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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p><p>예술의 이해는 지식체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상상력?을 필요로한다.<br>어쩌면 이해보다는 "발견"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것같다.</p><p> </p><p>개인의 입장에서 예술의 발견은 자기중심적?이며 자기만족적?이라고 생각한다.<br>인생자체가 자기만족이며 "자기 합리화"의 과정 아닌가??ㅋ</p><p> </p><p>예술에서 "독점" 과 "원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br>예술은 우리의 마음과 역사를 담는 그릇이므로,<br>땅고에도 우리의 마음과 역사가 담기면 우리것?이 되는것이다.(억지논리..ㅋㅋ)</p><p> </p><p>인류 예술발전을 추동하는 힘은 일반화, 보편화가 아니라 "다양성"에 있다.</p><p>그래서 나는 땅고의 세계를 방문했다.....<br>(논리비약...자기만족을 위한 자기 합리화...ㅡ.,ㅡ;)</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21E3D5495078704"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1220.jpg" exif="{}" id="A_26221E3D5495078704ED8B"/></p><p> </p><p> </p><p> </p><p> </p><p> </p><p>(꼬르띠나)</p><p> </p><p> </p><p> </p><p> </p><p> </p><p> </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D0241549507AB13"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data-filename="okizyeve.jpg" exif="{}" id="A_251D0241549507AB13F9AC"/></p><p> </p><p><br> </p><p>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오키즈샘과 섹시 글래머러스한 이브샘의 준중급 3주차입니다.</p><p> </p><p>29기분들을 주축?으로 수업후 대관하여 쁘락하시는 분들에 대해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하셨다.<br>모든 분야가 그렇든 감각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p><p>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p><p><br>시작은 마치 미드에서 전편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듯 Previously on 준중급~<br>마지막은 8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처럼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다음주를 기대하게 하고 마치게되는것같다.</p><p> </p><p>하나하나의 스텝에도 영혼을 실어(아니 무게를 실어) 해야하지만<br>연결되는 전체의 그림?을 볼수있는 여유?와 숙련이 필요한것 같다.</p><p> </p><p>준중급은 피구라의 연계수업이므로 연결의 흐름이 끊어져서는 안된다. <br>계속 물흐르듯이 흘러야한다.<br>(시위를 떠난 화살은 멈추지않는다. 삶은 계속된다?...)</p><p><br>연결시 관성의 힘을 이용하는것도 중요하다.</p><p> </p><p>우물쭈물하면 안된다.<br>더 나아가 음악의 박자를 들으며 출수있어야 한다.</p><p> </p><p>같은 피구라연계인데도 선생님들의 시연은 역시 차원이다르다.<br>오키즈샘의 스텝은 마치 중력을 거스르듯 가볍고 부드러운면서 바람처럼 자유롭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7941549508DB1A"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data-filename="12202.jpg" exif="{}" id="A_261A7941549508DB1A381B"/></p><p> </p><p> </p><p> </p><p> </p><p><strong>왼쪽 꾸니따 - 사까다 - 왼쪽 메디오 히로</strong></p><p> </p><p>평정심을 잃지말라고 하셨다.( "당황하지 말고~" 의 의미신듯..ㅋ)</p><p> </p><p>꾸니따 - 아델란떼후 라의 걷기? 타이밍에 오른발 사까다(걷기로 밀어넣고 양발피벗으로 자리바꾸기)하고 바로 메디오 히로로 연결한다.</p><p>라분들이 아델란떼- 걷기할때 로는 제자리걸음?처럼 풋체인지하는데 리듬감?있게하고 라의스텝도 잘봐야한다.</p><p> </p><p> </p><p> </p><p> </p><p><strong>꼬르따도- 사까다- 메디오히로</strong></p><p><br>꼬르따도할때 <br>사이드 스텝이아니라 120도? 정도로 틀어서 딛고(무게이동) 컷하고 와야 라가 끄루세상태가 된다.<br>단순히 무게중심을 옮겼다오는것이 아니라 텐션있게 끊어서(컷!!해서) 데리고 오는것이 중요하다.</p><p> </p><p>사까다는 걷기의하나로 자리바꾸기 개념이다.</p><p>스텝을 너무 크게, 멀리 딛지않도록 신경써야겠다.</p><p> </p><p>10 카운트에 따라서 물샐틈?없이 흘러간다.</p><p> </p><p>꼬르다도ing (꼬르따딩?ㅋ)상황에서 거침없는 사까다로 메디오히로 연결하시는것을 보여주셨고,(정신없네요..^^;)</p><p> </p><p>꾸니따-사까다-메디오히로<br>꼬르따도-사까다-메디오히로 를 두번씩 연결하여 음악에 맞춰 추시는것을 보여주시며 마무리됬다.<br>(부드럽고 우아한 시연에 너무 쉬어?보이는데...ㅜㅜ)</p><p> </p><p>땅고 100여년 역사의 피구라를 짧은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가당치않치만, 존경의 마음으로..ㅋ</p><p><br>오키즈샘의 따뜻한? 조언과 이브샘이 염님! 하실때마다 심쿵!!...<br>후기를 쓰니 선생님들이 더 신경써주시는? 느낌이 든다.(눈에 띠게 못해서 그럴수도..ㅋ)<br>너무 감사드립니다~^^;</p><p> </p><p><br><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0pt;"><strong>sweet~</strong></span></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0pt;"><strong></strong></span>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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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염님~~~!!후기남겨주셔서 그런거 맞고요 전에 뒷풀이같이해서 그런것도맞고요 염님이 스윗해서 그런것도 맞아요 ~잘봤습니다<3
감사합니다~이브샘^^ 성실히 배우고 뒷풀이자리에서 챔피언과의 인터뷰?시간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so sweet~^^
역시...공력이 달라...ㅎㅎㅎ
생각만 많고 몸은 잘안되요 ^^ ㅋㅋ
오오 오키샘 날개 너무 리얼하네요!!
스윗염님 솜씨 정말 좋으시다!!
엘피님~ 안녕하시렵니까?ㅋ^^ 다시 뵈올날을 기다리며 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후기를 통해 수업을 리피트하게 되네요 졔가 잊은 것도 기억나고...못들었던 것도 알게 되고..음~그래서 후기를 쓰라고 하시는구나!~~~!!
쁘락은 몸단련?하고 후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정신단련?울 할수있는것 같아요^^
염님 ㅎㅎ
닉네임 바꾸세요 염님 좋네요.
왜 같이 남아서 연습안하세요?
이 마당에 같이 남아서 합시다용^^
천재지변 에볼라 싱크홀 쓰나미 가장위험한 배고픔?만 아니면 참석하고 싶죠~ 감사합니다^^
옼쌤 날개 완전 잘 어울리네요^^)b
너도 숨겨진 날개를 펼치길~^^ 천사여~ㅋ
@스윗염(28기) 뭐...뭐야 이 느끼멘트는!!!!!!!!
@다즐링(28기) 헉...느끼멘트였나...ㅠㅠ 미안요 나비님??ㅋ 기분좋게 넘어가주길 ㅋㅋ 안녕~~
따뜻하게 조언을 하는 편은 아닌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 백년이 넘었어도 너무 고귀하게 접근하실 필요는 없어요~ 결국엔 춤이고, 파트너를 배려해서 춤추게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하지요^^
내 사진을 보며 내가 오글오글;;; 모쪼록 감사합니다...
"파트너를 배려하여 춤추게 만든다~" 너무 멋진말입나다 곱씹어?보게되는 말이네요^^ 천사날개이상의 아우라를 가진분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