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훈장 단체상 수훈 수상
https://youtu.be/zWi73C9gxlI?si=TYy6c-QwAgYe-ZSj
2024년 7월 25일,
남미 대륙 페루의 국회 의사당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페루 국회로부터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페루 국회 훈장은 페루 국가의 발전과 성장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입니다!🥳
관련 수상에 대해 언론에서도 많은 집중이 되고 있는데요,
금번 수상한 페루 국회 훈장에 대해 여성동아의 내용을 일부 발취해보았습니다.
https://woman.donga.com/issue/article/all/12/5134717/1
2022년 말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을 수훈한 지 1년여 만에 남미 국가에서 또 국회 최고상을 받은 것이다.
페루 역사상 종교 단체가 국회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님의 교회 수훈 사실은 페루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페루 국회 훈장은 국가 발전과 성장에 크게 공헌한 개인이나 기관, 단체에 수여된다. 각 정당 지도자들의 공적 심사부터 포상 규모 결정까지 엄격한 기준을 거쳐 국회의원의 과반수 이상 찬성을 얻어야 최종 수훈자로 확정된다. 역대 수훈자로는 각국 대통령과 노벨상 수상자, 유엔 사무총장 등이 있다. 이번 수훈에는 하나님의 교회가 펼쳐온 인도적 활동에 감동한 주지사, 시장, 구청장, 대학 총장 등 각계 기관장 82명과 국회의원 3명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훈장증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탁월한 사회공헌과 자원봉사 활동을 인정하여 국회 훈장을 수여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5년 동안 페루에서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로 현지 사회와 함께하며 ‘가족 같은 교회’로 자리매김해왔다. 그간 아레키파 초등학교 보수 및 환경 미화, 마이나스 요양원 식료품·생필품 지원, 우앙카요 취약계층 의류·방한용품 지원, 리마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개최 등 다방면에서 세심히 지원했다. 긴급구호 27회, 환경보호 활동 1057회를 비롯해 빈곤·기아 해소, 건강 보건, 복지 증진, 교육 지원, 연주회·초청 행사 등 올 7월까지 총 1432회 사회공헌 활동에 13만1961명이 참여했다. 특히 각종 질병과 사건, 사고 등으로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급한 이웃을 살리고자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이어왔다. 169회 열린 이 행사에는 2만1285명이 참여해 8838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한 사람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2만6514명의 소중한 생명이 살아난 성과다. 세계헌혈자의날(6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6월 13일 리마에 소재한 보건부 청사에서 1495차 헌혈릴레이를 열었다. 오전 9시부터 종일 진행한 행사에 470명이 참여했고, 이 중 400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보건부에서는 헌혈 용품과 간식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로사 바스케스 콰드라도 리마 주지사, 보건부와 혈액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첫댓글 25년간의 헌신적인 봉사가 쉬운일은 아니었을 텐데요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한결같은 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뜻을 따라 봉사 열심히 하고 선한영향력을 준 결과인 것 같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라 하니, 페루 하나님의교회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는 게 느껴지네요~
페루 국회 훈장 수상은 엘로힘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봉사량이 어마어마하네요!
혈액도 모으기 힘든이 시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랜시간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네요
페루 하나님의교회 국회훈장 수상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