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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전에 입동(立冬)이 지난 11월 중순임에도 여전히 한 낮의 날씨가 덥습니다. 확실히 이상기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고 하니 세심히 건광관리에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내일은 수능일, 그동안 도전을 계속해온 수험생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며 또 함께 노심초사 뒷바라지해온 부모님들과 가족 분들도 한 시름을 내려놓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
※ 11일은 '세이쿄 휴간일'이었습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12일
광선유포(廣宣流布)는 모두 인재(人材)로 결정(決定)된다.
새로운 인재를 찾고, 키우고, 결집(結集)한다.
그 사람이 인재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88권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13일
제목(題目)을 낭랑(朗朗)하게 불러
위대(偉大)한 생명력(生命力)을 끓어오르게 해
광포(廣布)를 위해 싸우는 학회활동(學會活動).
여기에 ‘진정한 건강(健康)’의 실상(實像)이 있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8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12일
“어쨌든 법화경(法華經)에 몸을 맡기고 믿으시라.”(어서신판1891·전집1557)
무슨 일이 있어도 제목근본(題目根本)으로
◇
도쿄(東京) 분쿄(文京)의 날
사제(師弟)의 황금사(黃金史)를 새긴 공전(共戰)의 천지(天地)
보은(報恩)의 혼(魂)으로 광포(廣布)에 용약(勇躍)!
◇
“대화(對話)로 우정(友情)을 맺는 학회(學會)의 운동(運動)에 기대(期待)” 식자(識者)
자타(自他) 함께 평화(平和)와 행복(幸福)의 길을 매진(邁進)
◇
“인플루엔자가 전국에서 유행기(流行期)로” 후노성(厚勞省)
환기(換氣)나 손 씻기 등 감염(感染) 대책(對策)을
◇
“AI무기 규제(規制)를 향해 과제(課題) 협의(協議)의 장(場)을 설치(設置)” 유엔총회
법적 틀 마련을 서둘러라
〈촌철〉
2024년 11월 13일
“사람을 구(救)하고 세상을 구하는 것이 종교(宗敎)의 의의(意義)”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대이상(大理想)을 향해 다함께
◇
도쿠시마(德島)의 날.
물 같은 신심(信心)을 관철(貫徹)하는 용전(勇戰)의 동지(同志)
사랑하는 향토에서 마음을 맺는 선구(先驅)의 대화(對話)
◇
어서(御書)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신판1775·전집 1337)
단결(團結)이야말로 승리(勝利)의 요체(要諦)
세대(世代)를 초월해 격려(激勵) 확대(擴大)
◇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모든 것에 숨겨져 있다.” 발명왕
좌담회(座談會)는 생명(生命)을 서로 연마(鍊磨)하는 자리(場)
◇
소리(聲)·빛(光)·사람의 눈(目)
이것이 빈집털이가 싫어하는 집의 특징(特徵)이라고
집도 마음도 틈을 만들지 말고!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12일
스승의 마음을 미래로 잇는 제자로
역사상 인물의 사제관계(師弟關係)를 소개(紹介)하는 작가(作家) 도몬 후유지(童門冬二) 씨의 저서(著書) 『사제(師弟)』〈우시오출판사(潮出版社)〉. 거기에는 ‘클라크(Clark)와 니토베 이나조(新渡戸稲造)’라는 장(章)이 있다.
삿포로농학교(札幌農學校)의 초대 교감을 맡아 ‘신사(紳士)이어라’라는 지침(指針)을 남긴 클라크(William Smith Clark, 1826~1886) 박사, 그 학교에서 배워 후에 『무사도(武士道)』를 저술한 니토베. 하지만 박사가 지도한 것은 1기생뿐으로, 2기생인 니토베와 직접적인 만남은 없었다.
그럼, 어째서 거기에 사제관계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박사에게 훈도(薰陶)를 받은 1기생의 행동에 있었다. 그들은 니토베 등의 입학 후, “어느 때, 박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저마다 말했고, 니토베는 박사가 가까이 있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도다(戶田) 선생님의 1주기(週忌)에 즈음해 1959년(昭和34年)의 「대백연화(大白蓮華)」 4월호에 기고(寄稿)했다. 앞으로의 입회자(入會者)는 도다 선생님의 모습을 모르지만, 우리는 직접, 지도(指導)를 받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최후의 최후까지 한 사람의 낙오자(落伍者)도 없도록, 사이좋게 격려하며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곧 이케다 선생님의 1주기. 선생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 선생님께서 매일의 영광(榮光)과 승리(勝利)를 기원(祈願)해주신 우리다. 그 선생님과의 원점(原點)을 끌어안고, 광포(廣布) 전진(前進)에 힘쓰며, 스승의 마음을 미래에 잇는 제자(弟子)이고 싶다. (教)
〈명자의 언〉
2024년 11월 13일
음악교육가 사이토 히데오 씨의 지도법(指導法)
지휘자(指揮者) 아키야마 카즈요시(秋山和慶) 씨가 올가을, 그의 은사(恩師)로, 올해 사후 50년이 되는 음악교육가(音樂敎育家) 사이토 히데오(斎藤秀雄) 씨의 메모리얼 콘서트를 열었다.
사이토 씨는 “일본의 서양음악 역사상, 그만큼 제자를 키운 사람은 없다.”라는 평을 듣는 명장(明匠). 올해 2월에 서거(逝去)한 오자와 세이지(小澤征爾) 씨를 비롯해 민음(民音)의 ‘도쿄 국제 지휘자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타카 타다아키(尾高忠明) 씨 등 수많은, 저명(著名)한 지휘자들을 세상에 내보냈다.
하지만, 그 지도법(指導法)은 한 줌의 준영(俊英)을 만들어내기 위한 엘리트교육은 아니었다. “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 모두를 가르치는 자세가, 사이토 선생님의 교육의 기반이었다.”라고 아키야마 씨는 말한다.〈『사이토 히데오·음악과 생애(生涯) 마음으로 노래하고, 마음으로 노래하라!!』 민음(民音)〉 사이토 씨는 아이나 초심자(初心者, 초보자)에게도 나아가 문호(門戶)를 열고, 기술을 늘리려고 마음을 썼다. 서양음악이 일본인에게 보다 친숙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여, 그 토양(土壤) 속에서 음악가(音樂家)가 차례차례로 재능(才能)을 개화(開花)시켜 갔을 것이다.
석존(釋尊)은 출가(出家)와 재가(在家)의 입장을 넘어 누구나 차별 없이 가르침을 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처의 깨달음은 한정된 사람의 것이 아니라 만인(萬人)에게 열린 것이기 때문이다.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하며,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격려한다. - 이 착실한 축적 속에 광선유포(廣宣流布)의 확대(擴大)도,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인재육성(人材育成)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12日
広宣流布は、すべて「人材」で決まる。
新しき人材を見つけ、育て、結集する。
その人が人材である。
※『池田大作全集』第88巻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13日
題目を朗々と唱え、偉大な生命力をわき上がらせ、広布のために戦う学会活動。
ここに「真の健康」の実像がある。
※『池田大作全集』第98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12日
「とにかくに、法華経に身をまかせ信ぜさせ給え」(新1891・全1557)。
何があろうと題目根本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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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文京の日。
師弟の黄金史刻む共戦の天地。
報恩の魂で広布に勇躍!
◇
対話で友情を結ぶ学会の運動に期待―識者。
自他共の平和と幸の道を邁進
◇
インフルエンザが全国で流行期に―厚労省。
換気や手洗い等、感染対策を
◇
AI兵器規制へ課題協議の場を設置―国連総会。
法的枠組みづくりを急げ
寸鉄
2024年11月13日
人を救い世を救うことが宗教の意義―牧口先生。
立正安国の大理想へ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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徳島の日。
水の如き信心貫く勇戦の同志。
愛する郷土で心結ぶ先駆の対話
◇
「水魚の思いを成して」御書(新1775・全1337)。
団結こそ勝利の要諦。
世代超え励まし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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輝くダイヤがあらゆる物に隠されている―発明王
座談会は生命磨き合う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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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光・人の目。
これ空き巣が嫌う家の特徴と。
家も心も隙をつくらず!
名字の言
2024年11月12日
師の心を未来につなぐ弟子に
歴史上の人物の師弟関係を紹介する、作家・童門冬二氏の著書『師弟』(潮出版社)。そこには「クラークと新渡戸稲造」という章がある▼札幌農学校の初代教頭を務め「紳士たれ」との指針を残したクラーク博士と、その学校で学び、後に『武士道』を著した新渡戸。だが博士が指導したのは1期生のみで、2期生の新渡戸と直接の出会いはなかった▼では、なぜそこに師弟関係があるのか。それは博士から薫陶を受けた1期生の振る舞いにあった。彼らは新渡戸らの入学後、“あの時、博士はこうおっしゃった”と口々に語り、新渡戸は博士が身近にいるような雰囲気の中で学生時代を過ごしたのだという▼池田先生は戸田先生の一周忌に当たり、1959年(昭和34年)の「大白蓮華」4月号に寄稿した。これからの入会者は戸田先生の姿を知らないが、われらは直接、指導を仰ぐことができた。ゆえに“最後の最後まで、一人の落後者もないよう、仲良く激励しあって進んでいかなければならぬ”と▼間もなく池田先生の一周忌。先生と同じ時代を生き、先生が日々、栄光と勝利を祈ってくださった私たちである。その先生との原点を抱き締めて、広布前進に尽くし、師匠の心を未来につなぐ弟子でありたい。(教)
名字の言
2024年11月13日
音楽教育家・斎藤秀雄氏の指導法
指揮者の秋山和慶氏が今秋、彼の恩師で、本年、没後50年となる音楽教育家・斎藤秀雄氏のメモリアルコンサートを開いた▼斎藤氏は“日本の西洋音楽史上、彼ほど弟子を育てた人はいない”と評される名匠。本年2月に逝去した小澤征爾氏をはじめ、民音の「東京国際指揮者コンクール」で審査委員長を務める尾高忠明氏ら著名な指揮者を数多く世に送った▼だが、その指導法は一握りの俊英を生み出すためのエリート教育ではなかった。“やりたいという人皆に教える姿勢が、斎藤先生の教育の基盤だった”と秋山氏は語る(『齋藤秀雄・音楽と生涯 心で歌え、心で歌え!!』民音)。斎藤氏は子どもや初心者にも進んで門戸を開き、技術を伸ばそうと心を砕いた。西洋音楽が日本人に、より身近な存在となるよう努め、その土壌の中から音楽家が次々と才能を開花させていったのだろう▼釈尊は、出家と在家の立場を超え、誰でも分け隔てなく教えを説いたことで知られる。仏の覚りは限られた人のものではなく、万人に開かれたものだからである▼出会う一人一人を大切にし、一人一人の可能性を信じて励まし抜く――その地道な積み重ねの中に広宣流布の広がりも、一騎当千の人材の育成もあることを忘れまい。(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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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