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실제 가장 예쁜 연예인은 신애”
임진아 기자 / 2008-10-20 17:36
알렉스 “실제 가장 예쁜 연예인은 신애”
가수 알렉스가 가상연인 신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알렉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 ‘My Favorite’ 녹화에 참여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알렉스는 질문에 바로 바로 답하는 ‘스피드 마페’ 코너에서 실제로 만나 본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으로 신애를 꼽았다. 알렉스는 신애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알렉스에게 이 질문이 던져지자 오픈 스튜디오의 방청객들은 모두 신애의 이름을 열광적으로 외쳤다는 후문. 이에 알렉스는 “실제로 신애가 가장 예쁘다”고 인정했다.
이 외에도 알렉스는 여자 친구에게 가장 불러보고 싶은 애칭으로 ‘돼지’를 꼽았으며, 노래방에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그룹 캔의 ‘내 생애 봄날은’을 불러 가수가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렉스가 출연하는 ‘My Favorite’은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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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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