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 히메니즈가 재계약 확률이 높으므로
당분간 내야는
오지환,히메네스 손주인이 주전일텐데
문제는
양석환 포지션,,또 강승호 전역(내야 모두 가능), 정주현(2루, 외야지만, 2루 유력)
이 3선수 포지션 정리가 급하긴하네여,
여기에다가 장준원선수, 박성준 선수도 있지만, 일단 별소식없는거보니
오지환선수가 내년까지 뛴다면 강승호나 장준원이 주전급은 아니더라도 수비된다는 전제하에
1군에서 어느정도 버틸 실력이 되야할듯합니다.그래야 맘편히 오지환 군대보낼수있져,
양석환 풀타임 3루로 하기에는 아직 좀 부족하긴합니다. 언제가는 주전으로 커야한다는건 변함없지만,
일단 이천웅이 복귀하고, 안익훈이 군대를 미뤘습니다(시즌마치고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외야에서 용병은 안뽑을듯하고,,
1루도 정성훈있고, 서상우 키워야하고
아무래도 히메네즈 재계약가겠져,,,
일단 내야 정리가 중요한듯하네여, 지금으로썬 손주인선수 백업이 누가가느냐(정주현이냐,, 강승호냐)
참고로 박지규선수는 상무지원해서 갈듯하고,,
추가적으로 외야는
이천웅,안익훈, 이진영,박용택, 작뱅, 큰뱅, 임훈 6명에,,
문선재, 김용의까지 일단, 자원은 꽤많네여, 이민재까지 넣는다면,,,,
외야도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확실한 주전급 3~4명이있어야
그리고 김재성 선수가 경찰청지원해서, 당분간 유강남 최경철,
김재성선수 오기전까지 조윤준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음한데,,,
임지섭두 이번에 군대가네여,,
주저리 썼는데,,
오지환선수, 양석환선수 군대 및 내야 포지션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첫댓글 당장가야합니다...그들있다고,우승할것도아닌데...미래를못보는구단!!
저도 최대한 빨리 보냇으면 좋겠습니다 양석환같은경우는 3루엔 히메네스 1루엔 정성훈있을때 최대한빨리 갔다왔으면 좋겠네요
히메네스 타수가 한참 미달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더군요. 제 기준에서 그정도면 3할 타자인데 재계약 해야죠. 오지환 빠지면 유격수 자리엔 구멍이 생기는데 일단은 한두 시즌 잡아 둬야 할거같고 양석환도 한 시즌정도 더 경험 쌓게 한후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오지환 군면제 까지 기다려 주죠
양석환 선수는 빨리 보내는게 나을듯 싶긴 했는데 아무래도 가능성을 크게 보고 좀 더 내부에서 키워보려는것 같구요,
오지환 선수는 당장 대체 불가 자원인데다가 이렇게까지 끌었기 때문에 결국 면제 노려봐야 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이번 대표팀 탈락도 아주 아쉬울 정도라,,
김재호 김상수 두 선수와 견줬을 때 스탯은 조금 떨여져도 두 선수의 장점을 골고루 갖췄다고 보는데...
암튼 우린 아직도 오지환 선수를 대체 할 만한 자원을 못키워냈다는 것은 민감하게 생각 해봐야 할 일 입니다.
어차피 이미 올해끝나고 가기는 늦었죠. 양석환은 사실 올해 끝나고 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고, 오지환은 올해보다 내년에 더 잘한다면 국대 승선 시켜서 면제 추진하는것도 고려해봐야죠.
히메네스를 쓸건지 말건지를 빨리 결정해야죠. 쓸거라면 양석환은 올해 당장 군대가서 3루수요원으로 키워야 됩니다. 1루는 정성훈과 서상우가 나눠 맡아야죠. 서상우의 1루수비 연습이 급발전이 필요하겠고, 서상우 선발 정성훈 후반교체가 가장 이상적이라고봅니다. 정성훈의 체력은 이제 더이상 풀시즌은 불가하다고 보니까요. 아직도 내년 라인업을 1루는 정성훈 있으니 됬고, 이러는 분들 있더라고요. 세월을 거스르고 싶겠죠. 좋아하는 선수에 꽃히다보면 현실부정을 하고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 오지환은 이미 늦었습니다. 그냥 갈데까지 가다보면 오지환이 아무리 금강불괴라 하더라도 부상이나 슬럼프 시즌이 올겁니다.
군대는 그때가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그동안 오지환이 보여준게 있는데 슬럼프나 부상이 있더라도 수술할 정도만 아니라면 상무정도는 당연히 합격할걸로 전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양감독님이 유임되는 분위기고 자신의 내년 성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모두 총동원할거로 봅니다. 내후년은 양감독님하고는 무관하니 누구좋으라고 군대배려 해주겠나요.
히메네스 재계약하면 양석환이는 바로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오지환은 당장 유격수가 없으니...내년에 백업 한 명 만들고 내후년에 바로 ㄱㄱ 했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