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끝이난 정규시즌, 그리고 엘지의 가을야구,,
메이져리그의 가을 야구를 볼수밖에 없다.
금년은 더욱이 재미가 솔솔하다. 극강도 극약도 없다.좋아하는 팀이 초대받지못했지만 ...그래도 10월은 보는 재미가 있어좋다.
우리야구는 포스트시즌 방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해마다 겪는 거지만 너무나 불공정 그자체다.
이제 팀이 10 개팀이면 양대리그 해서 공정하게 겨루어야한다.
야구를 보는 팬은 21세기인데, 아직도 20세기 야구를 하고있다.
우리야구가 발전하려면 공정한 룰에서 야구인을위한 야구가 되어야한다.
고척동 돔이생겼다고 들었다. 넥센홈....이또한 이상하다.
서울의 엘지와 두산은 홈구장도 없는데, 이무슨 모양세인가...
구장도 없는 프로는 진정치않다. 하루빨리 단독구장에서 야구할수 있는 날이와야한다.
구단의 운영또한 구단이 책임지고 운영하고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룰이 있어야한다.
구단이 나름색깔을 가지고 길게 보면서 운영할수 있으면 좋겠다..
만년꼴찌도 만년 우승도 없다.
금년 시카고 컵스와 뉴욕메츠가 돌풀을 일으키고있다..
보기도 좋고 진정한 가을야구 를 보는맛도난다.
우리도 이러한 풍토를 만들어가야 한다.
언제까지나 시리즈 직행을 줄건가...
이젠 진정한 야구인이 진정한 야구만을 생각하고 야구를 위한 야구를 보고싶다.
가을 야구에 초대받지못한건 아쉽지만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이 더욱아쉽다.
선수를 육성하고 기초가 단단한 야구를 만들기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때다.
토론토와 컵스의 윌드 시리즈 매치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