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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홍사연
 
 
 
카페 게시글
회원이야기마당 손님인줄 알았는데 가족이었다.
강형진 추천 0 조회 138 09.01.20 00:3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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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0 08:44

    첫댓글 보통사람이라면 감당하기 어려운 손님맞이를 무난히 그리고 조금은 감동(?)을 받게 해주신 강형진님 님의 고민(?)은 바로 손님이 아니라 식구였다는 것을 가슴깊이 느끼고 왔습니다.낯선곳에서의 하룻밤은 집에서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번 홍천에서의 하루밤은 집과 같이 편할 수 있었다는 것은 강형진님의 소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고생하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님과 같은 열정이 있기에 영감이 그 먼길을 기쁘게 달려오나 봅니다.

  • 작성자 09.01.22 08:29

    과찬하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09.01.20 09:09

    강박사님은 글도 참 맛깔나게 잘 쓰시는기라~~~~^^*..우리가 언제 가족아닌적 있었슈~~~모두가 하나되는 가족이 우리홍사연가족!!!!...올 한해도 홍사연 화이팅~~~^^*

  • 작성자 09.01.22 08:30

    당신글도 만만치않아.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 09.01.20 09:16

    식구라도 보통 편안한 식구들인가요... 피를 나눈 형제간인들 어디 사고가 딱딱 맞아 떨어지나. 하여간에 형진님덕에 허리살 둘래만 푸짐해져 가지고 아직까정 금식하고 있다우,, 마음 써 주신 형진님, 기꺼이 모든 것을 다 내어 놓으신 경호 형님, 감사,또 감사 언제 신세 함 갚겠습니다..

  • 작성자 09.01.22 08:49

    뵈면 참 많은 이야기 할것 같았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먼길 대구에서 늘 수고 하시는데 대환이 장가좀 보내세요...

  • 09.01.20 09:26

    가족 아닌사람 기죽겠습니다요.너무 부럽네요

  • 09.01.20 09:38

    이쁜아줌니.. 시간만 내세요.. 참여 하심 됩니다... 언제 미팅 합시다.

  • 09.01.21 00:41

    부러워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언젠가는 인숙님도 그 멤버가 한번 되어 보세요.

  • 09.01.21 07:47

    열심히하겠습니다 아들놈 조금만 더 크면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겠슴다

  • 09.01.20 09:30

    도착하면서부터 모인장소가 강박사님의 병원이라서 조금은 편안하게 조금은 감동과 설레임으로 다가 왔습니다...의사들 솔직히 말하면 고지식하고 섞일줄 모르는 부류인데. 솔선수범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주시고. 영감님의 주치의가 되어 주시는것을 보니 편안 했습니다..제목 자체가 식구라서 그렇치 보통 힘들게 준비하고 스트레스가 아니었을 겁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식당에서 숙소에서 전화오고 하는것 보통일이 아니지요..의전을 담당해 보면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강박사님의 모든것에 감사드리고 행복했습니다....위가 늘어난것은 어디고 고칩니까???

  • 작성자 09.01.22 09:07

    위대하게 놓아두십시오 속이커야 사람이 크다고 우리 할머니 매일 그러셨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오신 그마음 과 대구 행사에서 보여주신 모습 고맙습니다.

  • 09.01.20 10:39

    남겨 놓고 온 순두부와 김치가 아직도 눈 앞에 아른 거립니다...물 좋고 공기 맑고...따스한 환대...두고 두고 꺼내 보렵니다...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 작성자 09.01.22 09:08

    눈이 오면 김치가 더 맛깔스럽습니다 춘 삼월 그 아삭한 김치를 다져 만두를 만들어 먹습니다.

  • 09.01.20 11:50

    가족같은 모임이 되게끔 강 박사님의 푸짐한 살들 만큼이나 넉넉한 마음 세심한 배려가 어우러져 한껏 더 좋았습니다 더불어 별장 주인 이셨던 선생님도 넉넉하신 몸집보다 더 넉넉한 마음으로 우리를 대해 주시니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간 모든 분들이 내집같은 편안함을 느꼈을 겁니다 강 형진 박사님 별장주인 선생님 따뜻하고 훈훈한 정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09.01.22 09:11

    필요하심 마씀하십시오 많이는 안되도 두사람 합해서 보드라운 뱃쌀로 닷근은 보태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참석해주셔서 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에 한번 오십시오 정말 좋습니다.

  • 09.01.20 11:44

    누가 글쟁이 아니랄까봐....하나님은 사람에게 한가지 재주를 줬다고 했는데 강박은 글쟁이 솜씨와 사람 몸에 칼대는 재주를 주었는가 보다...아니지....칼재주는 본인이 돌팔이라고 했으니 글쟁이 재주가 하나님이 주신 재주가 맞겠지...정말 고생했어요...근데 남은 과메기 다 어디 갔지....집에 가져가서 점심에 오이 송송 썰어넣어 무쳐 먹으려고 했는데.....남은것 가져가신분...급히 보내주세요....

  • 09.01.20 11:53

    아 우째 이런일이 ... 잘생긴 외모에 웃지 않을수 없는 유머까지 ... 부처님의 불공평 입니다 ~ ㅋㅋ

  • 09.01.20 12:06

    에~그머니 배꼽잡게 좀 하지마이소 주소 알켜주세요......

  • 09.01.20 12:03

    준비 하시너라 수고많았습니다.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이젠 다 한가족이란 마음 가슴깊이 새기고 돌아올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다시 한번더 감사드리며.경호형님께도 인사 전해 주세요 감사하다고....

  • 작성자 09.01.22 09:11

    새롭게 간택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9.01.20 12:27

    도대체 뭔말인지? 홍사연 모임이야기군요 얘기를 들어보니 재미있었던 것 같군요.항상 식구같은 홍사연님들 다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09.01.20 20:54

    친박사람님, 죄송합니다. 이번 운영자모임을 강원도 홍천에서 가졌었습니다. 그때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군요...사실 회의보다 먹고 노는데 쓴 시간이 훨씬 많아 자세한 보고는 생략했었거든요.

  • 09.01.20 14:14

    강박은 물론 이고 머얼리 대구에서 오신 손님들 까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우린 하나의 목표란게 있지요? 올해도 매진 하여 의원님 전도에 쬐그만 것이라도 보탬이 되어봅시다.

  • 09.01.20 22:52

    강박사님의 해박하고도 끝없이 쏟아지는 유머 바이러스..푸하하 아직도 뇌리에 남아 뭔지 모를 웃음이 자꾸 납니다..^.^ (절대로 접대용이 아님을 ㅋㅋ ) 홍의원님을 사랑하는 우리여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샤방

  • 09.01.21 12:03

    너무 고마웠읍니다 군생활할때팀스프리트시 한번간것왜엔 처음방문한곳입니다강선생님은소탈하고티없이맑은 성격의소유자란걸느꼈읍니다 공기가맑으니 가슴이 확트이는것 .. 너무좋았어요 1박하면서 동질감과 서로를 아끼는맘 편안한분위기.........

  • 작성자 09.01.22 09:13

    대구는 안단장님이 계시고 홍사연은 석천이 있고 밥상 앞에는 행곤이만 있으면 만사는 OK입니다. 불편하셨을 텐데 너그럽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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