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운론>
신유병사기(申酉兵四紀) 술해인다사(戌亥人多死)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當當)
신유는 병신(2016년), 정유(2017년)를 말하고, 병은 병화. 즉, 종교전쟁이 온세계에서 일어나서
술해는 무술(2018년), 기해(2019년)를 말하고 사람들이 많이 죽으며,
인묘는 임인(2022년), 계묘(2023년)를 말하고, 천하대사를 알 수 있으며(사가지),
계묘(2023년)가 말세에 대단히 중요한 일로써 중입하여 영생을 얻는 진십자 속으로 들어가는 고개라서
천파(하늘나라[천당, 선경, 극락]로 들어가는 고개, 아리랑고개라고도 표현되어 있음)라고 하며,
단합 통일되지 못하면 들어가지 못하고 말입하여 멸망하게 된다.
진사는 갑진, 을사, 임진, 계사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갑진(2024년), 을사(2025년)에 해당하며,
성인이 출현하여 중말 병오(2026년), 정미(2027년)에 즐겁고 당당(천당과 지상의 제당)
즉, 천지인삼체합일 하리라는 뜻이다.
ㅡㅡㅡㅡㅡㅡㅡ또 다른 격암유록 펌ㅡㅡㅡㅡㅡㅡㅡ
現 한반도 정세에 따른 미래예측 [6]
2016.04.20. 별하 http://cafe.daum.net/Earthv/N0WH/2270
⚫기타 전쟁에 대한 예고(豫告)
한반도 전쟁에 대한 예언이나 신의 계시에 대하여 여러 내용들이 언론이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는 되고 있는데, 비유나 상징성으로 난해하거나, 논리성이나 근거력이 부족하여 그 정확성이 의문시되어 대부분 외면을 당하고 있는데, 몇몇 내용들은 필요참고가 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중에서 비결서나 도참설에 의해 전해 내려온 한국의 예언서가 있어왔는데, 격암유록이나 송하비결, 무학비결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비결서가 여러 논란의 중심에서도 꾸준하게 예언서로서 명맥을 이어져오고 있는데, 이런 비결서중에서 격암유록은 그 가치성과 정확성에 대한 평가를 단언하기 전에, 본 주제내용과 연계되는 내용들이 있어 충분히 참고자료로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격암유록의 내용
◦ 격암유록의 내용 중에서 보면,
• ‘격암유록’의 「末運論」편 에서는
신유병사기(申酉兵四紀) - 신년(2016년) 유년(2017년)에 전쟁이 일어나고,
술해인다사(戌亥人多死) - 술년(2018년) 해년(2019년)에 많은 사람이 죽는다.
인묘사가지(寅卯事可知) - 인년(2022년) 묘년(2023년)에야 가히 일을 알 수 있고,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 진년(2024년) 사년(2025년)에 성인이 출현하여
오미락당당(午未樂當當) - 오년(2026년) 미년(2027년)에는 집집마다 즐거움이 도래한다.
• ‘격암유록’의 「勝運論」편에서,
兵事起申酉當運 無兵接戰兵事起 (병사기신유당운 무병접전병사기)
- 병란이 일어나는 해는 병신년(2016년)에서 정유년(2017년)인데,
병사들이 접전을 벌이지 않고 싸우는 전쟁이다.
人多死之戌亥當運 魂魄多死人多死 (인다사지술해당운 혼백다사인다사)
- 사람들이 많이 죽는 때는 무술년과 기해년(2018년~2019년)이고,
그 때는 혼백도 많이 죽고 사람도 많이 죽을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은 조선 명종 때 역학자· 풍수가· 예언가인 남사고(南師古, 號는 格菴)가 어린 시절 神人으로부터 전수받아 전해 내려오는 예언서인데, 이를 위작이나 첨삭된 필사본이라고 보아 그 신빙성이 결여된다는 견해는 있으나, 한민족 역사의 크다란 흐름 (임진왜란, 동학농민운동,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2012년 박씨 성을 가진 여성지도자의 등장 등 예언)을 정확히 예언하고 있어 전혀 황당무계한 위서로는 볼 수가 없음인데, 단지 예언된 내용을 어떤 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 질수도 있음이고, 그러다보니 결과론적으로 해석하여 짜 맞추기 식이다 하여 논란은 있어왔으나 그 내용을 심층적으로 해석하면 결코 무시할 예언서는 아닌 것입니다.
위 격암유록에서 향후 한반도에서 벌어질 전쟁에 대한 내용 중에는 승운론, 말운론, 은비가(隱秘歌)편 등이 있는데, 그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예언서에서 사건이 전개될 연도를 10간(干) 12지(支)로 동양적 연도표시로 하였는데, 위에서 예언된 연도를 보면 앞장에서 다룬 내용과 연도가 거의 맞물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좀 더 풀어보면,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는 시기는 2016년~2017년에 있는데, 사람이 많이 죽는 것이 2018년~2019년이라 한 것인데, 이는 전쟁의 시기에도 사람의 생명이 많이 상하겠지만 전란(戰亂)을 통해 필히 동반되는 병란(病亂: 괴질, 전염병 등)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풀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사들이 접전을 벌이지 않고 싸우는 전쟁이란, 현대전쟁의 주된 전개양상이 군인들끼리 직접적인 교전보다 육해공군의 전략무기에 의한 미사일과 중장거리 폭탄일 것인데, 이를 두고 한 내용인 것입니다.
불가(佛家)의 업설(業說)로 볼 때, 이러한 전란과 병란이 이 국토에 먼저 침범하는 것은 그동안 민족 간에, 계층 간에, 동서 간에 반목과 갈등과 폭압으로 악업을 쌓아왔으며, 조상신과 신령계(神靈界)를 무시하고, 서양의 사조(思潮)에 깊이 물이 들어 정신은 타락하여 물질만능이 주류를 이루어 종교와 도덕과 윤리가 타락하고 침몰하여 인내천(人乃天)이라는 지극히 성스러운 의미가 사라지니 무엇으로 온전히 근간을 유지할 수가 있겠는가? 입니다.
그에 따른 영향으로, 세계의 크나큰 변화에 앞서 한반도에 먼저 운수의 이치에 맞는 기운의 파동에 의한 충격파가 먼저 와서 환란이 현실이 될 것이고, 이러한 때에 한국에서 성인(聖人)이 출현하여 환란을 극복하고 한민족과 이 나라에 태평성대가 열린다는 내용의 예언입니다.
㉯ 3.3 4.4에 통일
“6.6 7.7에 해방이 되고, 3.3 4.4에 통일이 된다”라는 도참설에 의한 비결파의 예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탄허스님도 생전에 이를 알고자 하셨다 합니다.
6.6은 6×6=36이라는 숫자로 일제강점기간인 36년(1910년~1945년)이고,
7.7은 음력 7월 7일(양력 8월 15일)에 해방이 되었으니, 이 예언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3.3 4.4에 통일이 된다’ 라는 것이 남았는데, 예언을 연구하는 사람들 간에 여러 해석을 늘여놓고는 있습니다. 근데 이를 풀이함에 있어 각자의 지식을 동원하여 차원 높게 해석을 해보지만 명철하게 해석을 해놓은 것은 없다고 할 것인데, 이는 너무 난해한 지식을 동원하여 풀이하던지, 아님 너무 쉽게 해석 할려다 보니 그런 것이라 봅니다.
이를 해석함에 있어 6.6과 7.7의 풀이 방식에서 너무 동떨어져도 안 되면, 고차원적으로 해서도 정확한 해석을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해석은 서양적인 시간셈법으로 나타낸 것이지만, 동양적인 시간셈법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 봅니다.
여러 내용을 종합하고 대조하여 해석을 해보면,
3.3은 3×3=9로 2+0+1+6=9로 계산이 되어 2016년에 통일이 된다 라고 풀이를 할 수도 있으나, 이보다 의미를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앞의 6×6=36의 36이란 숫자의 의미를 운율적 표현을 더해 36×3= 108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이를 나누어 풀어보면, 36이란 수를 3번씩 더한 숫자(36+36+36)이며, 이는 년도로 계산해보면, 1910년을 포함하여 108년 후는 2017년이고, 또는 1910년을 포함하여 1945년 까지의 기간인 36년(1번)과 그 이후 36년(2번), 그 이후 36년(3번) 이렇게 세 번을 더한 년도가 2017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36년을 3번 더한 2017년을 통일년도로 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일 원년으로 해석해 보고, 여기서 나머지 3이란 숫자(3·3, 삼·삼 이므로)가 있는데, 이를 추가로 연결하여 해석하면, 2017년을 포함하여 3년 후를 계산하면 2019년, 또는 2017년 포함하지 않고 이후 년도로 계산하면 2020년에 통일을 한다고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여기서 예언이 내포하는 의미가 깊이 숨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 통일이 한순간의 시기에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기초적인 통일을 이루고 난후 완전한 통일은 3년 뒤에 이루어진다고 해석을 해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는 통일의 전단계인 전쟁이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이며, 전쟁양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따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나겠지만, 현재와 미래의 상황을 주의 깊게 예측해보면, 북한의 군사전력과 강대국간(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한반도를 둘러싼 패권 경쟁)의 분쟁, 그리고 또 다른 양상(病亂 등)으로 그렇게 통일이 전개될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그래서 3.3은 2017년에 초기통일에 이어 2019년, 2020년에 완전한 통일을 이룬다고 해석을 할 수 있으며, 4.4는 7.7(날짜)의 해방예언의 해석처럼 그해 음력 4월4일에 된다고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위의 3.3 4.4의 해석은 해석가들 각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결합되어 해석의 차이가 나지만, 본 해석은 위에서 밝힌 모든 내용의 사항들을 분석하여 이해한 결과와 부합된 해석으로 풀이를 해보는 것입니다.
㉰ 영적인 계시와 심령적인 내용
종교적인 영적 계시와 선지자가 영시로 본 예언 내용에 대한 것 중에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있으나 이런 예언의 내용은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신뢰의 정도와 판단이 다르기 때문에, 또는 너무 주관적인 요소와 허황된 논리로 비춰질 수 있음으로 굳이 여기서 다루지는 않습니다.
@가을 남자 비난에 목욕했슴ㅋㅋㅋ풍덩 빠져 버렸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