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다들 아시겠지만 즐겨가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이라 적습니다
희동이의 돌잔치도 빕스에서 했거든요
압구정점에서 돌잔치는 했지만 갠적으로 올림픽점이 더 이용하기 좋더군요
올림픽점은 교통은 좀 불편합니다만 주차도 무난하고 공간도 더 넓구요
연어나 새우가 좀더 신선하고 맛나더군요
빵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수 있고요
압구정점은 주차도 2시간 밖에 안되고 빵도 서버에게 꼭 말해야 가져다주거든요
참 커피도 헤즐넛향 시럽 바닐라 향 시럽같은게 없더군요
커피도 많이 식어있고
전 거의 스테이크는 안먹어봐서 잘몰겠지만 빕스스테이크는 갈비소스 맛나구요
코리안 햄버거 스테이크는 안에 치즈가 녹아있고 어느정도 양념이 된 스테이크더군요
전 개안턴데 빕스의 스테이크들은 맛없다 그래서...ㅡ.ㅡ
저흰 항상 평일 4시쯤 가서요
저녁메뉴 칵테일 새우까지 먹고 나오는데요
빕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음료수가 맘껏 리필된다는것 연어가 맛나다는것 할인카드도 많이 되는 편이져
요샌 과일들도 다 달구 맛나서 좋더라구요
저처럼 저렇게 이용하심 씨제이카드나 리더스카드 있음 20%되니까 일인당 가격이 무척 저렴하죵
메뉴는 아시다시피 샌드위치 직접 만들어먹을수 있구 과일 야채 빵 오렌지매실쥬스 탄산음료 한 7종류정도? 스파게티 또띠아 볶음밥 등등인데..
참참참
전 빕스의 해물소스 스파게티를 적극 추천합니다
울조카는 3그릇씩 먹어요
스파게티 면을 주문 즉시 볶아주어 해물소스랑 미트 전 반반 섞는데요
웬만한 스파게티 전문점의 해물만큼 전 맛나더군요
다른 식구들은 모두 해물만 먹지만..^^
스파게티 꼭 드세요
연어랑 새우도요
위치는 빕스 홈페쥐가면 다 나와있어요
원래 시즐러를 마니 갔는데 전에 시즐러 갔다가 먹을거 없어서 야채만 먹고 나왔어요 ㅠ ㅠ 줄서서 기다렸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