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종이책 매출비중 각각 62%, 38%. 단/중/장기 성장성 돋보임
● 전자책: 소비자가 100 지불→ Platform업체와 작가에게 각각 30씩 지불하는 구조로 추정. 전자책 매출의 약 55%가 포도토리(카카오페이지, M/S 11~12%로 1등. 2위 CP사는 5%↓), 약 10% 네이버 웹툰, 약 10% 리디북스, 나머지는 문피아 등. ①포도토리는 동사 지분 18.5% 보유(17년 4월), 카카오페이지 운영자로 웹소설/웹툰 같이 운영되나 거래금액(16년 900억원, 17년E 1,400~1,500억, 18년E 1,900~2,000억원 예상)의 약 70%가 웹툰. 향후 동사는 포도토리의 성장과 동행할 전망. ②작년 동사는 웹툰/웹소설의 매출비중이 10%/90%→ 현재 20%/80%로 웹툰 비중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로 실적 안정성 확대. 웹소설은 처음 100화로 보통 런칭(미리보기 20~30화, 70화 유료)하고, 주 7회 연재, 6개월~1년에 완료되는 구조. 웹툰은 처음 8화~10화로 보통 런칭(미리보기 3화, 그 이후 유로)하고, 주 1회 연재, 최소 2년 후 연재 완료. 17년 9개 웹툰 런칭→ 18년E 약 20개 작품 추가 전망. 가장 매출비중 큰 작품은 황제의 외동딸(2015년 8월 런칭. 320만 독자. 1주에 1편 연재)이나 매출 기여도 6%로 작품이 다변화 되어 있음. 동사는 총 약 740편의 작품 보유, 200권/1년 이상의 신규 콘텐츠 생산
● 종이책: 매출비중 38%. 엘노벨, 엘북스(프리미엄, 2016년 런칭) 등의 light novel 매출이 종이책의 약 50%, 나머지는 대부분 전자책을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매출
웹툰 시장의 성장성과 해외 매출
● 시장규모: (KT경제 경영 연구소)국내 웹툰 시장은 14년 2,100억원→15년 4,200억원→16년 5,845억원→18년E 8,800억원→20년E 1조원, 웹소설 시장은 13년 100억원→14년 400억원→16년 1,000억원→17년E 2,000억원 규모 예상. 현재 웹툰 시장은 약 30개의 플랫폼 업체 중(vs 웹소설은 약 20개 업체 있는 것으로 파악됨) 상위 5업체가 M/S 95% 이상 점유. 향후 대형 업체 중심의 꾸준한 M&A 예상
● 해외매출: 17년 5억원의 중국 수출(2개 작품, 순매출이 매출로 잡히기 때문에 이익률이 산술적 높아 보임), 올해 중국에서 약 5개의 작품이 해외 진출 계획 보유. 17년 중국에 진출한 '황제의 외동딸'은 9억 5천만 view 기록(텐센트 2017년 올해의 웹툰 2위). 황제의 외동딸 컨텐츠를 기반한 게임을 중국현지 게임 개발사를 통해 중국 출시 예정. 동사는 향후 약 10억원 투자(5억원 지분 투자. 지분율 100%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 설립이유)계획 있음. 향후 Profit share 비율 약 30%
● 순현금 약 270억원 보유. 재고손실평가 발생하는 이유는 종이책 출시시점부터 약 3개월 경과하면 평가 손실 잡히기 때문. 17년 11/15일 200% 무상증자(총 주식수 4,034,223주→현재 12,041,34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