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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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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강제게시판[메인]★ 스크랩 우리나라여행 실황중개 3탄!~제주도 일출봉앞에 둥지를~^^*
렛잇비~준 추천 0 조회 410 10.04.18 16:4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부여 참샘농장에서 나와~ 일박은 내장산이 보이는 정읍의 찜질방에서~ 이박은 목포의 찜질방에서~ㅋ

 

물론~ 강화도 분위기와 비슷한 압해도 도 압해대교 덕분에 차량으로 편안히 여행할 수 있었고요~

 

그전에 백양사 장성호등을 두루두루 구경하며 우리나라 산천의 아름다움을 만끽!

 

 

근데 목포항에서 배로 토요일(4월17일)아침 9시 출발~ 오후 2시에 제주도에 도착하니~ 정말 투자( 크~ 쏘렌

 

토차량은 편도만 약14만원,사람은 이만오천원,운전자 만삼천원,1달이내 출항하면 조금 할인해서 왕복 도합 약

 

33만원정도)한만큼~ 가로수부터 이국적이고 하늘은 너무맑고~ 공기도 짱 바다색깔도 끝내 주네요!~

 

 

저야 예전에 서너번 이래저래 오기도했고~어머님과 형수님 모시고~ 차량으로 제주를 구석구석 다녀 보았

 

기에~감동이 작았는데~ 와이프 예스미님은~ 바쁠때 패키지로 한번 와 본 경험밖에 없어서인지~

 

제주도에 완전 빠지는 듯한!ㅎㅎ

 

일단~항구를 빠져 나와 동문시장에서 회,두부,오이, 파 , 막걸리등을 좀 사서~ 성산포 일출봉 방향의 해변가

 

를 천천히 달렸지요!~

 

옆에서 하도 감탄을 해 대니~ 저도 기분이 아주 상쾌해 지더라고요~^^*여기저기 바다낚시, 해녀들 모습이~

 

 

 

인터넷상에 올레길 민박에 대한 사진 정보가 없다고 두루두루 사진 좀 찍자고 해서~ 1구간부터 몇군데 다녀 보다가~

 

토요일일라 그런지~ 웬만한 게스트하우스형(보통 일인 15000원)은 거의 다 꽉~

 

우리는 그래도 공정여행의 정신도 살릴?~ 기왕이면~조용한데서 할머니랑 이야기 나누며 지내자고 들어간곳

 

이~ 성산포앞 오조리마을 신춘자 할망 민박집(보통 일인 만원 010-3866-2972)에 갔었는데~ 할머니는 안계시고~손님 한분과 학생만~ㅋ 

 

집이 깨끗한 관계로~일단 전화해서 콜!(할머님이 해녀의 집식당 당번인 관계로 저녁 10 에 들어 오신다고~)

 

뜨끈뜨끈 샤워하고~ 간단하게 사온걸로 우리손님들끼리 파티 벌이고~ㅋ

 

 

저녁에 할머니 뵈니~꼭 우리 어머니같이 푸근하시고 마음이 넓으신 분이라~(우리 둘다 장사경험이 풍부해서 그런지 사람 척 보면~ㅋㅋ)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3박4일 육지여행 가신다길래~ 우리가 대신 집 봐드린다고 하고~ 일주일 예약을 해 버렸습니다~ㅋ

 

아무래도 여기에서 한번 제주의 여행매니아님들을 모시고 포트락파티라도 해야 될듯!!ㅎㅎㅎ

 

(제꺼는 010-2942-5858 화수목 3일 민박하러 오세요!^^*)

 

 

 

오늘아침늦게 까지 푸욱 자고, 바람 쉴겸 잠시 차 가지고나왔다가~ 올레길 2구간을 좀 노닐다가~ 대수산봉에도 오르고!~

 

3구간을 노닐다가~동오름도 올라보고~

 

예전의 추억어린~ 성읍민속마을에서 ?돼지에 동동주 한잔~ㅋ~ 삼방굴 혼인지도 들렀습니다~

 

 

오늘 제가 느낀것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여행이 아니라~ 또 결과지향적인 마음이 아니라면~ 그져 올

 

레길이든~꼴레길이든~ 각 명소든~ 바닷가 길이든~도서관이든 ~ 여기저기 즐기고 누리는게 최고인듯!!~

 

 

좀 난코스로 보이는 3구간을~ 어떤분들은 침낭텐트 포함 대 배낭을 메고 전투행군을 하는것을 보고~에전에

군대 추억을 떠올리기도하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올레길의 올짜도 모르는 제가 감히~ㅋㅋㅋ

 

어쨌든 성산포에는 일출봉과 우도~?습지까지해서~두루두루 찬찬 가볼곳이 있네요~^^*

 

 

일주일간 충전 빵빵하게 해서~ 다시 제주의 농장체험을 해 볼까 합니다~^^*

 

근데 제주도는 기본이 5일, 일주일, 보름이라~ 좀 길긴한데~ㅋ)

 

아무쪼록~많은 분들의 지지와 관심 ~ 감사드리며!~ 조만간에 제주벙개 함 합시당!!ㅎㅎㅎ

 

결론은 ~제주도 너무 좋네요!! 아~ 나중에는 이런데서 살고싶은 마음이 팍팍!!

 

 

*우리는 모두 이미 자유로운 지구별 여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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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18 20:05

    첫댓글 또 한번 아쉽기만 하다는... 터키만 아님 저도 지금쯤 제주에 있을텐데... 두분 이 만들어주시는 음식도 먹고 싶고...에궁~~

  • 작성자 10.04.19 12:23

    그럼 다음 분당모임은 리아님 집에서 포드락 파티로 할까요?ㅎㅎㅎ그럼 우리 빵빵한 음식 먹을수있죠~^^* 오늘 안그래도 제주고성오일장에 갔다가~ 할머님들 에게 맛있는 떡복기와 파전을 해드릴려고~ 재료 한짐 사왔어요~ㅋ 어제는 앞집 아주머님께서 놀러오셔서~ 우리랑 호박전 깻잎전 쑥전등으로 소잔치를 벌렸는데~아 글쎄~ 갈치와 물김치를 한다라 가지고 오셨어요~오늘아침은 푸짐했지요~ㅋㅋ 여기 비가와서~오늘은 성산일출도서관에서~휴식겸~ 웹써핑!~ㅋ

  • 10.04.20 17:53

    터키 란 단어만 들어도 넘 좋습니다.
    엄마랑 둘이 한달 동안 여행했는데 떠나는날 오기싫어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란 국경 등으로 한바퀴 돌고 그리스 배타고 기차로 터키 로 왔는데~
    체리 를 엄청 먹고 싼 물가 와 친절한 사람들 등등 넘 좋왔어요.
    좋은 여행 하시고 오세요. 부럽습니다.

  • 10.04.19 11:25

    ~차타면 한시간거리에 계시는군요~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두분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가세요^^

  • 작성자 10.04.19 12:26

    엥? 추억만들고 그냥 가라구요?ㅎㅎㅎㅎ 이번주말에 서귀포에서 벙개 추진 한번 하세요!~ㅋ 우린 토요일날 그쪽으로 가서~ 찜질방이나 할망민박에서 일이박하고~ 제주농장체험을 할려고요~ !한라산등반도 예정~ 제주도가 자꾸자꾸 좋아지네요!~~ 공기 짱!~ 바람 짱~바다짱!ㅋ

  • 10.04.19 22:03

    렛잇비~준님~ 제주는 공기,바람,바다도 짱이지만 오름에 올라가서 보는 중산간의 매력도 장난아니죠~^^ 오름이 마치 파도처럼 펼쳐져있는 모습,,, 그리고 구름도 정말 환상이에요~^^

  • 작성자 10.04.20 11:28

    맞습니다 맞고요!ㅎㅎ 그래서 한라산 등반도 꼭 해보고 싶어요~^^*대딩때 한번 등반해서 엄청 감동 먹은 기억이~^^*

  • 10.04.20 17:49

    제주도 에 사신다니 부럽습니다. 번개에 서 만나 뵈면 좋겠어요.

  • 10.04.21 14:33

    제주엔 예전에 1년반정도 살았았구요, 지금은 경기도에.. ^^ 참, 혹 시간되시면 맑은 날에 올레13코스 끝에 저지오름도 강추여용. 정상에 가면 360도 펼쳐져있는 오름들과 한라산, 바다, 비양도, 차귀도 등등이 다 보여요~ 아님, 님 숙소 가까운 곳에 김영갑님이 사랑해마지 않았던 용눈이오름(도로에서 가까워 가기도 쉽슴당~)과 아부오름, 다랑쉬오름 등도 있구요~^^ 아~ 저도 또 가고싶네요~~~^^

  • 10.04.21 15:53

    서귀포엔 괜찮은 찜방이 없을거구요. 제주시로 오시면 해안도로에 용두암해수사우나라고 여기가 관광객들한테 제일 인기가많구요.날을 잘못잡으면 좀 시끌시끌... 정말 찜찔이 주목적이시면 송죽원이란 곳(나무장작찜질방)도 괜찮아요.기산토방이란곳도 괜찮을거에요~

  • 작성자 10.04.21 21:32

    예~~ 안그래도 내일은 구석구석 나름대로 꼴레길을 달리며~ 오름투어를 한번 가 볼려구요~^^* 우리가 거하는 민박집의 여행객 두분도 이미 합류하기로!~역시 저는 전도왕ㅋㅋ 자세한 후기는 내일 여행 마치고 올릴께요~^^*

  • 작성자 10.04.21 21:34

    토일~ 민박집 앞집 계모임팀들이랑 한하산등반하고 제가 차량제공및 운전 봉사하기로~^^* 그래서 아마 일요일 되어야 서귀포로 넘어 갈듯 합니다~^^* 서귀포 월드컵 운동장 옆에 24시 찝질방이 있다는 확실 정보!(며칠전 우리 둘재 누님이 다녀갔거든요~^^*)~ㅋ

  • 10.04.22 00:33

    서귀포 뉴서울모텔(올레 6코스 이중섭거주지 지나서 서귀포항 근처..064-732-8814) 게스트하우스도 같이하고 있는데요, 1인당 1만원 밖에 안한답니다~ 찜질방보다야 훨씬 편하죠. 빨래도 할 수 있고 지하 식당에선 밥 해먹을 수 있는 시설이 다 있습니다~^^ 올레여행할 때 거기서 여러날 묵었죠. 주인 부부께서도 친절하시구요~ 말씀만 잘하시면 부부시니까 두분이서 방 하나 쓰시게 하고 싸게 해주실듯~ ^^ 거기 사장님께 만원 해산물파티 하자고 얘기 함 해보셔요~ 완전 환상으로 나온답니다~ ^^

  • 작성자 10.04.22 21:19

    올님!~만원짜리가 환상이란게 딱 땡기는데요?ㅋ 좋은 정보감사!

  • 10.04.19 21:27

    생활속으로 찾아들어가는 님들의 여행을 닮고 싶네요...

  • 작성자 10.04.20 11:31

    오늘 아침에 우리 민막 주인할머님께선~ 3박4일 여행~ 크~ 그래서 완전히 우리둘이 제주도에 신혼살림 사는 기분을 느낍니다~ 빨랑 오세요~빈방 많음!~ㅎㅎㅎ

  • 10.04.20 17:48

    오늘은 앞집 아저씨랑 세화장 에 같이 가서 장보고 맛있는 흑돼지 도 얻어먹고
    정말 하루하루 넘 재미있읍니다.

  • 10.04.19 22:00

    저도 작년 9월에 5일, 11월에 21일동안 혼자 제주 올레길도 걷고 감귤따기체험(숙소에서 주선~^^)도하고, 마라도,비양도에도 다녀왔었슴당~ 정말 평화롭고 좋았는데...^^ 한 5년전에 일때문에 제주도에서 1년 반정도 살았었는데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라산도 보여 참 좋았었죠~ 주말이면 오름으로, 바닷가로, 돌담길있는 마을로 싸돌아다니고... 아~~~그리워라 제주도~~~~~~ ㅎㅎㅎ

  • 작성자 10.04.20 11:33

    와우~ 1년반이나 사셨으면 제주도가 항상 눈에 가물가물 하실듯!ㅎㅎ 저도 육지꺼 다 정리하고 여기로 이사오고픈 마음이 있으나~ 예스미님 왈! 나중에 30년 뒤에나 정착하자고~ㅋㅋ 당분간은 여기저기 가볼때가 너무 많다고 하네요~ㅋ

  • 10.04.20 17:47

    정말 사랑스런 제주도입니다.
    제주도민에게 감사하고 이렇게 아름다운 제주도가 우리나라 인것이 행복합니다.

  • 10.04.20 19:18

    네~ 정말 아름답죠~ 근데 그 아름다운 곳을 너무 많이 망쳐놔서(섭지코지 같은 곳...) 돌아다니다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플때도 있지요.. ^^;;

  • 작성자 10.04.24 21:49

    맞아여~~ 섭지코지 둘러 보니 저도 가슴이 좀 그렇더라구요..~ 자연그대로가 참 멋있는데~^^*

  • 10.04.20 17:45

    생각 이상 으로 구석 구석 이뻐서 정말 딴 나라에 온 느낌입니다.
    저는 미술전공인데 나중에 우리나라 노후 후보지 는 당연 제주도 입니다.
    차를 갖고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올래 길 이외에 길도 멋지고 저희는 특히 마을구석 주민들과 만나서 장도 같이보고 이장님 올지기님 들과도 친해지니 많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돌담이 에술이고 다 달력사진 입니다.

  • 10.04.20 19:29

    저도 제주에 살 때 지도보고 아무 마을이나 가보고 그랬는데, 돌담길 골목이 정말 예술이죠~ 마을마다 곳곳에 있는 아름드리 나무들도... 마을길, 오름, 오름위에서 보는 중산간의 풍경들...아~~~^^ 참, 혹시 올레 3코스 중간에 폐교를 개조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매주 수욜은 휴관)에 들러보셨나요? 정말 좋아요~~~~특히 비오는 날에 갤러리 마당과 뒷마당(카페도 있음)은 정말 운치있죠~^^

  • 작성자 10.04.21 11:18

    김영갑갤러리 지나쳤는데~ㅋ 내일 하고 모레 비온다니 꼭 가봐야 겠네요~^^*감사!

  • 10.04.20 19:11

    어머 왠일이야 ~ 여기서 활동하고 있고만?? 난 시드니에서 잘 살고 있어요~
    우리는 올 10월에 세계여행 계획중 ㅋ

  • 작성자 10.04.21 11:19

    시드니? 누구? 에고~ㅋ

  • 10.04.20 19:24

    근데 오빠 제주도에서 뭐하는거? 세계여행 가서 만나서 같이 놀아야죠 ㅋㅋ

  • 작성자 10.04.21 11:20

    떠나기 전에 우리나라 구석구석 먼저 다닐려구요~^^* 제주도 이사부터 와야겠네여~ㅋㅋㅋ

  • 10.04.21 15:55

    저는 본적도 고향도 제주이지만 올레길을 한번도 못갔는데...참...그러면서 오불생활자클럽사진에 푸욱빠져지내는...엉성항 여행자...인거같네요

  • 작성자 10.04.21 21:36

    저도 미국호주 드라이브등~30개국 가까히 다녀봤지만~ 제주도만한데가?~ㅋ아이 러브 제주도!!ㅎㅎ언제 시간되실때 연락주시면 우리가 올레길 꼴레길 다~안내 해드릴께요~^^*ㅋㅋㅋ

  • 10.04.22 01:05

    저도 제주도 살적에는 차를 타고 돌아다녔었는데요, 올레길(1-1부터 14코스까지 돌았답니다^^ )을 걸어보고 정말 제주도의 참 아름다움이랄까요? 그런 걸 느꼈다는...^^ 차로도 자전거로도 못가고 오직 걸어서만 갈 수 있는 부분들-오름들, 기정길(절벽윗길), 숲길, 밭길, 바닷가 바윗길...-이 꽤 있는데요, 정말 뻑 가가지구 평균 소요시간보다 항상 2~3시간 더 걸렸다는...심지어 어떤 코스는 이틀에 걸쳐 걷기도...^^;

  • 작성자 10.04.26 18:21

    그래요~ 하루하루 갈수록~ 천천히 걸어 볼수록 ~ 더욱더~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네요~^^*

  • 10.04.21 21:38

    비오는 제주도 도 넘 이뻐요.
    아무래도 이사 와야할것같아요.

  • 10.04.22 00:55

    맞아요~ 비가 내려도 예술, 해가 쨍 떠도 예술, 바람에 눕는 억새도 예술...^^ 제주에 계신다니 제가 넘 흥분되어서 답글을 미친듯이... ㅎㅎ 아, 근데 예스미님 미술전공하셨으면 혹시 제주가 낳은 천재적 화가 변시지화백님 아시겠네요? 서귀포에서 시간 되시면 기당미술관(올레6코스 남성마을 근처)에 들러보셔도 좋을 듯~^^ 변화백님의 상설 전시장이 따로 있는데 정말 뻑 갔답니당~^^ 올레 6코스에 있는 이중섭님 거주지 바로 아래 아주 운치있는 카페 '미루나무'(그 지역 예술가들의 사랑방인 것 같더라구요. 미술작품도 전시되어있구 '중섭방'이라는 특별한 공간도..^^)에도 함 들러보심 아주 좋아라 하실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 10.04.22 01:02

    뉴서울모텔에 묵는 동안 미루나무까페에 반해서 올레길 걷고나서 거의 매일 들르다시피...^^ 거기서 변시지화백 도록이랑 각종 책도보구, 음악도 신청해서 듣구...게다가 유기농 핸드드립커피가 3천원밖에 안해서 커피매냐인 저한테는 완존 고마운 공간이였죵~^^

  • 작성자 10.04.22 21:20

    미루나무 카페도 접수했슴당!ㅋㅋ

  • 10.04.23 13:29

    뉴서울모텔이요? 혹시 신제주에있는?

  • 10.04.24 18:03

    신제주 말구요, 서귀포항 쪽에.. ^^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하고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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