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2월 9일 연중 제4주간 토요일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마르6,34)
“for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因為他們好像沒有牧人的羊.」
묵상 : 한치 앞을 볼 줄 모르는 인간을 양으로 비유합니다.
양의 시력은 가시 거리 5-10m정도 라고 합니다.
그 대신 청각은 발달되어 있습니다.
목자의 지팡이 소리를 듣고 움직이는 동물이 바로 양입니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한 눈 팔다보면 길 잃은 양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길 잃고 방황하지 않으려면 목자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도 :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기 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