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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먹어서는 안 될 견과류는?
jsleeyj 추천 0 조회 536 22.04.28 17: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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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8 18:32

    첫댓글 견과류는 보통 말려서 보관 하는데요. 아무래도 영양분이 있어서 곰팡이가 자랄수 있는데요. 간독성이 심한 곰팡이 종류가 문제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들은 바로는 땅콩도 포함 되는듯 하고 외래종도.. 다 있는건 아니고 괜찮을수도 있고.뭐 어쪄다 그런듯 합니다. (좀 찝찝하면 잘 씻어서 말려서 먹으면 되나 ??) ( 공팡이가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원) 운 나쁘면 그럴껍니다. 무조껀 나빠지는건 아니고요.
    땅콩도 뭐 많이 먹어도 괜찮킨 하던데요. 포장되서 나오는 신선한 것은 아무래도 괜찮을듯도요.
    이식초기 한 6~12개월 이상 안정되면 이후에 드셔도 뭐 좋코요..

  • 작성자 22.04.28 18:35

    감사합니다.
    저도 "구입한 지 오래된 견과류에는 곰팡이가 끼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서 접한 적이 있습니다.
    잘 포장된 견과류를 보면 구미가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같습니다. 길거리 좌판 등에서 파는 땅콩류 구입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22.04.28 18:45

    https://blog.daum.net/8ychoi/11885

  • 22.04.28 19:02

    @우가차카 우가차카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정말 도움주시고저 하시는 그 마음에 존경심이 드네요..
    저희도 이제 견과류는 조심해야겟습니다..자료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8 18:49

    아예 안 먹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2.04.29 08:42

    적당히 양적게 드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잘못될 요소를 다 알려 줘서요...만에 하나 뭐 그런거지.. 양적게 드시면 영향도 먹을 꺼여요.. 맛보면 또 오래된 건지 알수도 있어서요..

  • 22.04.28 23:02

    전 땅콩 빼고는 ㅎㅎ 이름도 첨듣는거 같은데 자몽 만 안먹으면된다고만ㅎ

  • 22.04.29 00:48

    한봉씩 포장된 견과류는 대부분 오래된 견과류로 포장해서 판매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해서 먹어봤지만 쩐내가 살짝 나는것이 많았습니다..
    가급적이면 한가지류로 조금씩 사 드시고요..꼭 냉동 보관하세요...

  • 작성자 22.04.29 09:00

    좋은 정보 알려 주셨습니다.
    포장된 봏지 속에 들어가 있는 견과류가 오래된 것인지 여부를, 비전문가인 일반인이 알 수는 없습니다.
    '괜찮겠지?' 하며 구입했다가, 봉지 속을 열어 보곤 실망해 아예 폐기해 버리는 사태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4.29 09:32

    저는 부산에 살아 회 먹을 기회가 참 많았습니다. 물론 아주 좋아했습니다. 근데 수술 후에는 5년 반 동안 한번 먹는 시늉을 해본 적이 있을뿐입니다. 안전한가의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식인중에서도 회를 즐기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억울하지만 전 선뜻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러니 하게도 야채는 유기농이 아니더라도 씻어서 너무 잘 먹습니다.
    견과류는 사실 제가 매일 먹는 군것질 음식입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럴거 같습니다.
    그저 약간의 운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도 있는 우리네 삶 같습니다...

  • 작성자 22.04.29 10:14

    감사합니다.^^

    참으로 애매하고 미묘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식 후 회는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견과류는 틈틈이 섭취해 왔습니다.
    언젠가는 마트에서 포장된 땅콩을 구입, 먹다가 비닐봉지 위 '중국'이라는 원산지 표기 글자를 보고 가슴이 철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식인이 아니라면,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았을 겁니다. 주변에서 채소나 과일 등 중국 수입믈을 자주 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 발생 여부 및 확률, 정도(수준)에 대한 판단은 역시 개인이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내리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은 고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도전을 시도하며, 또 어떤 분은 저위험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포기합니다.

    고작 특정 음식물 섭취에 관한 논의를 하다가 '너무 많이 나간' 듯싶습니다.
    각자가 지혜롭고 사려깊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2.04.29 10:44

    새푸헌푸님 마지막 문장이 맘에 와 닿습니다. 저도 견과류 한 봉지씩 가끔 먹고 있고, 얼마 전에는 이식 후 처음으로 해운대 식당에서 써비스로 나온 도미회 몇 점도 먹어봤습니다. 다행히 별 탈이 없었습니다만, 항상 조심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일상이 멀쩡해도 먹거리 문제에 대해서는 늘 경각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4.29 11:11

    @livagain 저는 조금 소심한 편이고, 낙관보다는 비관주의자에 더 가까워 도전을 꺼리는 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2.04.29 16:07

    @livagain 맛있었죠?^^
    먹다 보면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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