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절대 간호조무사로써 일하시는분들 깍아내리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전 남자구요.
다들 아시다시피...최악의상황입니다.
어제 경기도 시화 안산 파주 갔다왔는데...당연 중소기업.
일은 생산관리직인데 거의 생산직이고...돈이 너무 박봉이라...ㅠㅠ
근무시간이 작업장에서 일하시는분 한테 여쭤보니...8시30출근에...퇴근은 대중없다고...어제는..12시30까지 했다는군요..;;;
물량맞춘다고;;
다들 아시다시피 저희들.....
집에서 얼마나 눈치보입니까.ㅠㅠ 취업을 안하고 싶어서안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임금에 팔려갈수는없고...저임금도 나름이지...하루 15시간넘게 일하는건..조금..ㅠㅠ(제가 배가 불렀나요?)
집에 오다가 간호학원 간판봤는데...남자도 할수있다네요..ㅠㅠ
물론 박봉이겠죠...그래도 갈퇴근이라는.;;; 오후반ㅇ들으면..오전에 알바도 소개시켜준데요.ㅋ
하도...제가 힘이 빠지고...집에서 눈치보이고....스스로 한심하고..
머리가 좋아...돈이 많아...가진건없고..;
답답합니다...
첫댓글 100만원두 못받던데요..;;
헉..정말요..그렇게 박봉이었나ㅡㅡ;; 워~~남자조무사들 많더두만..다 그돈받고..일하는거였군..와..
간호조무사 80만원 받던데.. 당직비 빼고;;;
88만원세대인데...그보다 적네..킁.
제가 아는사람이 서울대병원 간호사인데.. 거기서 일하는 조무사 아웃소싱이더군요.. 100도 못받는다더라구요..80이었나.. 외래기준입니다..
서울대 병원이면 돈을 쓸어 모을텐데...너무 안준다. 우리 나라 부의 분배가 너무 잘못된듯.
아닙니다. 의료계 종사자였던 1인 으로써...훨씬 많이 받습니다.
현 의료 종사자구요..간호조무사는 정말 대우 못받습니다..100정도(외래 칼출근, 칼퇴근). 병동 근무 조무사 (3교대 돌아가고, 환자들 시중에, 간호사들 시중까지...130~140)입니다.. 남자분께는 정말 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