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회장님제공]
(하트) 10분의 법칙 (하트)
첫째,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 하루가 내 손안에 들어옵니다.
둘째,
10분만 더 잘 씹어 드십시오.
➺ 만병이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셋째,
10분만 먼저 출근하십시오.
➺업무와 인간관계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넷째,
10분만 먼저 약속장소에 나타나십시오.
➺ 주도적 능동적 관계를 맺게 됩니다.
다섯째,
10분만 화를 가라앉히고 생각한 후 말하십시오.
➺ 다툼이 더 좋은 사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여섯째,
10분만 하루를 돌아다보고 잠자리에 드십시오.
➺ 오늘의 기쁨과 보람이 내일로 이어지며,
오늘의 실수가 내일 되풀이 되지 않게 됩니다.
일곱째,
10분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는 데 쓰십시오.
➺ 사랑과 감사의 삶이 펼쳐지게 됩니다.
여덟째,
10분만 더 걸으십시오.
➺ 건강이 찾아옵니다.
아홉째,
10분만 잡담과 불필요한 인터넷과 전화를 줄이십시오.
➺ 하루가 여유로운 중에 집중될 것입니다.
열째,
지금보다 10분만 더 웃으십시오.
➺ 여러 분의 삶이 더 행복해 질 것입니다.
(하트) 몸은 전셋집 이다 (하트)
몸은 전셋집이다.
임대기간이 다 되면 돌려줘야 한다.
그때 그때 하자보수는 필수다.
몸은 무엇일까?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소설가 박완서씨는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가장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늙으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서운 상전이 되었다. "
정말 맞는 말이다.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이다.
그런면에서 몸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이어 주변에 민폐를 끼친다.
몸을 돌보면,
몸도 당신을 돌본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은 반란을 일으킨다.
몸을 잘 돌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걷기다.
하루 30분 이상 걸어라...
○ 하루 30분 걸으면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0가지
1. 치매가 예방 된다.
2. 근육이 생긴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4.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5. 기분이 상쾌해 진다.
6. 녹내장이 예방 된다.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8. 뼈를 강화 시킨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 준다.
10. 폐가 건강해 진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합니다.
(하트) 좋은 글 중에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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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얼굴을 가지고 살자
사람은 누구나
좋은 얼굴을 가지기를 원한다.
관상을 잘 믿지 않는 사람도 누가
"당신 관상이 좋다"
고 하면
금세 입이 헤벌레 벌어진다.
백범 김구 선생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청년 김구는 열심히 공부해서 과거시험에 응시했지만 번번이
낙방했다.
당시엔 인맥과 재물이 없으면 출세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밥벌이라도 하려면
관상이라도 배워보라고 권했다.
김구는 ‘마의상서’라는 관상책을 구해 독학했다.
어느 정도 실력을 연마한 그는 거울을 갖다 놓고 자신의 관상을 보았다.
가난과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할 액운이
다 끼어 있었다.
최악의 관상이었다.
"내 관상이 이 모양인데
누구의 관상을 본단 말인가!"
때마침 탄식하던
김구의 눈에
책의 마지막 구절이 들어왔다.
''얼굴 잘생긴 관상(觀相)은 몸이 튼튼한 신상(身相)만 못하고,
몸이 좋은 신상은
마음씨 좋은 심상(心相)만 못하다.''
얼굴보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는 얘기였다.
"옳거니''
김구는 무릎을 쳤다.
용기를 얻은 그는
책을 덮고
어떻게 하면 좋은 심상을 만들지를 생각했다.
그는 기울어져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훗날
상해임시정부를 이끄는 민족지도자가 되었다.
이 책을 쓴 마의선인이 길을 걷다가
나무하러 가는
머슴을 만났다.
그의 관상을 보니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마의선인은 머슴에게
“얼마 안 가서 죽을 운명이니 너무 무리하게 일하지 말게.”
라고 일렀다.
그 말을 들은 머슴은 하늘을 바라보며 탄식했다. 그 때 나무껍질이 계곡물에 떠내려왔다.
머슴은 나무껍질 위에서 개미떼들이
물에 빠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보고는 측은한 생각에 나무껍질을 건져
개미들을 살려 주었다.
며칠 후
마의선인은 그 머슴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놀랍게도 그의 얼굴에
서려 있던 죽음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부귀영화를 누릴 관상으로 변해 있었다.
작은 선행이 그의 관상과 운명까지 바꾼 것이다.
머슴에게서 개미 이야기를
들은 마의선인은
크게 깨닫고는
마의상서에 글을 남겼다.
김구가 읽은 마지막 장의 심상이 그 대목이다.
사람들은 턱을 깎고
새 눈썹을 만드는 성형으로 자기 얼굴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의 진면목은 마음에서 나온다.
남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을 가지려면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
심성이 착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면
얼굴이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이다.
중국 당나라에
배도라는 사람이 있었다.
길에서 유명한 관상가를 만난 그는
자기 관상을 한 번 봐달라고 청했다.
관상가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말하기 민망스럽지만
당신은 빌어먹을 상이오."
관상가의 말을 들은 배도는
타고난 운명을 어쩔 수 없다면 남에게
좋은 일이라도 하고
죽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선행을 베풀었다.
세월이 한참 지나 배도는 길에서
그 관상가를 다시 만났다.
관상가는 배도를 찬찬히 살피더니 깜짝 놀라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오.
당신의 상이 바뀌었소.
당신은 이제 정승이
될 상이오."
실제로 배도는 훗날
벼슬길에 올라 정승이 되었다.
조선 후기의 문신 성대중이 쓴 '청성잡기'에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의 관상을 보는 것보다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낫고,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이 낫고,
사람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것이 낫다.'
얼굴보다 말을,
말보다 행동,
행동보다는 마음을 보라는 당부이다.
좋은 마음이 좋은 얼굴을 만든다.
반면 좋은 얼굴을 가지고 있더라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사악한 인상으로
바뀔 것이다.
즉 모두 좋은 마음으로 서로서로 돕고 살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운이 우리에게 온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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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土)아침便紙
♧명품 인생~
1980년대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주윤발과 오맹달의 이야기입니다.
주윤발은 '영웅본색'이란 영화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고,
오맹달은 그와 함께 연기를 시작했던 친구로 홍콩 코미디 영화의
대부이자 인기 스타였습니다.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코트를 입고,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다니는 것이 유행을 일으킬 정도로 주윤발은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꿈은 2가지, 행복해지는 것과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맹달은 인기를 얻자 술과 도박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계속했고,
결국 엄청난 빚을 지며 협박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오맹달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 주윤발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주윤발은 스스로 해결하라는 매정한 대답과 함께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오맹달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주윤발에게 크게 실망했고, 배신감으로
원망하며 살다가 결국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여 돈을 벌어 빚을 갚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반겨주는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 운 좋게 어느 영화감독이 오맹달을 캐스팅하였고, 그가 출연한 '천장지구'란
영화는 대흥행하며 다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오맹달은 그 해 홍콩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주윤발이 그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지만 예전 응어리가 풀어지지 않았기에 그를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오맹달이 재기에 성공하는데 크게 기여했던
'천장지구'의 진목승 감독이 말했습니다.
당시 평판이 좋지 않아 그에게 배역을 맡기는 것이 꺼려졌지만 주윤발의 간곡한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 오맹달은 주윤발을 찾아가 용서를 빌었고 다시 우정을 회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주윤발에게 이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빚을 갚아 달라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가 돈을 줬다면 지금까지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완전히 폐인으로 전락했을 거예요.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도와준 친구 주윤발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윤발은 일상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기로 유명합니다.
평소 자주 가는 시장에서 가정이 어렵거나 건강이 안 좋은 시장 상인들을 자상하게 챙깁니다.
주윤발은 12만 원 정도의 돈으로 매달 생활하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생산도 되지 않는
구형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최근 들어서 수리할 수 없을 만큼 핸드폰이 망가진 후에야
새로 핸드폰을 장만했습니다.
그러나 주윤발은 가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큰 부자입니다.
그가 이렇게 검소한 생활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꿈을 위해서입니다.
그는 바로 그 꿈을 위해 자신이 가진 8천억 원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고,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닙니다. 매일 세 끼 식사와 잘 수 있는 침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이 돈은 제 것이 아니고 그저 제가 잠시 보관하고 있을 뿐이라서 이 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주윤발은 젊어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감동을 주는 진정한 명품 배우입니다.
비싸고 유명한 가방을 들어야 명품 인생이 아닙니다.
배우 주윤발 처럼 오래오래 기억에 남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 올라가며,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인생이 명품 인생입니다.♧♧
--욺겨온 글--
@Let It Be(The Beatles)~
https://youtu.be/5__EYzhYatk?si=CjPiRP86j4BIJj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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