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머시기로 인해 주전 포수 구멍이 났는데 윤포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보고 열혈투지를 보이겠지만 조범현 감독 눈에 들긴 쉽지 않을겁니다. 그럼 결국 타 구단 영입작전에 불을 켤게 뻔합니다. 이번 40인명단에 우리 포수진은 어찌될까요? 올시즌 최포가 완전 유강남에게 밀리면서 다시 백업포수로 전락한게 아닌가 염려도 됩니다만.. 저의 사견은 최포가 뒷방 포수로 밀려날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데 코칭스텝에선 어찌 결정할지 궁금합니다.
유강남, 최경철, 조윤준 3인방에 2군에도 여럿 포수들이 있지만 누구 하나 내주고 싶은 선수는 없네요. 그러나 누구든 포수 자원이 풀리면..그게 최경철이라면 크트에서 적극 영입하려 할겁니다.
이 글을 쓰는 의도도 최포가 걱정되서 쓴건데 내년 최포가 다시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젊은 포수 육성으로 마음 접는게 현명할까요?
최포는 40인 제외 대상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팀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엘지의 포수미래는 유강남과 김재성이라고 생각들 하니까요. 김재성은 군입대를 하지만 군입대예정자도 포함이라 김재성급이라면 3년뒤를 보고 지명해갈 팀이 분명이 있다고 보고요. 장씨가 50경기 출장정지인 KT는 최경철 풀리는거 아니면 엘지 포수에는 관심 없을겁니다. 결국 군대갈 김재성은 반드시 묶어야 된다고 볼때, 조윤준이 풀릴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김재성이 군대에 갔기에 최경철은 2017년까지 엘지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입니다. 포수로 유강남, 최경철, 김재성 묶어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제가 일전에 댓글로 썼던 군입대예정자 대상 초강수라는 얘기를 다시 하는데 군입대 예정자중 임지섭, 김재성등 3년을 기다린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반드시 데려갈 선수는 묶어야 되고요, 과연 이정도급의 선수를 군대가는데 3년뒤보고 뽑아간다고? 하는 선수는 과감히 묶지 말아야죠. 결과적으로 뺏기더라도. 우리 선수단을 잘 지키려면 어느정도의 뱃팅은 해야됩니다. 모두 가질수는 없으니까요
넵..최포를 염두해 둔건데, 1시즌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해도 유강남이 기대이상을 해줘서 반대급부로 최포가 또 내몰릴까 내심 염려되는군요. 아직 최포가 할 일이 분명 남았다고 보는데, 40인에 빠지면 즉시 겟합니다. 그러나 우리 프런트의 1픽자원에 대한 고집으로 또 조윤준을 묶는다면.. 그 다음은 생각하기도 싫군요
조윤준 최경철은 타팀에서 무조건 데려갈 선수들이죠. 김재성 김재민이 군에 있고 2군에 김창혁이 있는 상황.. 만일 최포 조포중 한명을 풀면 포수부족으로 당장 내년 퓨쳐스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지경이 됩니다. 혹여 유포가 부상이라도 당하는 날이면 노답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최 조 모두 묶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GO트윈스최 조 둘 중에 한 명을 제외하고 그 선수가 타팀에 픽당하면..또 만일, 추가로 김창혁도 픽당하면 가용 포수자원이 유포와 최조 중 한 명, 단 둘밖에 안 남는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여기에 혹시나 모를 유포의 부상대비도 염두에 두고 운용해야죠..경기 못돌리죠. 현실적인 이유로 최 조 다 묶을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봐요.
첫댓글 아쉽지만 투수 보호하려면 육성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요
최포는 40인 제외 대상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팀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엘지의 포수미래는 유강남과 김재성이라고 생각들 하니까요. 김재성은 군입대를 하지만 군입대예정자도 포함이라 김재성급이라면 3년뒤를 보고 지명해갈 팀이 분명이 있다고 보고요. 장씨가 50경기 출장정지인 KT는 최경철 풀리는거 아니면 엘지 포수에는 관심 없을겁니다. 결국 군대갈 김재성은 반드시 묶어야 된다고 볼때, 조윤준이 풀릴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김재성이 군대에 갔기에 최경철은 2017년까지 엘지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입니다. 포수로 유강남, 최경철, 김재성 묶어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제가 일전에 댓글로 썼던 군입대예정자 대상 초강수라는 얘기를 다시 하는데 군입대 예정자중 임지섭, 김재성등 3년을 기다린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반드시 데려갈 선수는 묶어야 되고요, 과연 이정도급의 선수를 군대가는데 3년뒤보고 뽑아간다고? 하는 선수는 과감히 묶지 말아야죠. 결과적으로 뺏기더라도. 우리 선수단을 잘 지키려면 어느정도의 뱃팅은 해야됩니다. 모두 가질수는 없으니까요
넵..최포를 염두해 둔건데, 1시즌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해도 유강남이 기대이상을 해줘서 반대급부로 최포가 또 내몰릴까 내심 염려되는군요. 아직 최포가 할 일이 분명 남았다고 보는데, 40인에 빠지면 즉시 겟합니다. 그러나 우리 프런트의 1픽자원에 대한 고집으로 또 조윤준을 묶는다면.. 그 다음은 생각하기도 싫군요
공감합니다.
@GO트윈스 프런트의 1픽 자존심으로 조윤준을 묶는다면 최포를 KT에 헌납하고 아낌없이 주는 엘지가 되는거죠. 막말로 엔씨는 두산 KT는 엘지 없으면 도대체 어떻게 구단 운영할까? 하고 비아냥 거리는데, 떡밥 던져주는 꼴이죠
조윤준 최경철은 타팀에서 무조건 데려갈 선수들이죠.
김재성 김재민이 군에 있고 2군에 김창혁이 있는 상황..
만일 최포 조포중 한명을 풀면 포수부족으로 당장 내년 퓨쳐스경기를 치르기 어려운 지경이 됩니다.
혹여 유포가 부상이라도 당하는 날이면 노답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최 조 모두 묶일 거라고 생각되네요.
김재성은 아직 입대예정이니 묶어야합니다. 40인에 포수를 4명이나 넣을만큼 우리 팀엔 여력이 없다 생각됩니다. 김재성은 미래자원으로 둔다면 조포,최포중에 한명은 빠져야할껍니다. 김창혁이나 다른 포수들은 1군 경험이 없어서 픽은 안될거구요.
@GO트윈스 최 조 둘 중에 한 명을 제외하고 그 선수가 타팀에 픽당하면..또 만일, 추가로 김창혁도 픽당하면 가용 포수자원이 유포와 최조 중 한 명, 단 둘밖에 안 남는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여기에 혹시나 모를 유포의 부상대비도 염두에 두고 운용해야죠..경기 못돌리죠.
현실적인 이유로 최 조 다 묶을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봐요.
@R_MuTT 정말 2군돌릴 포수의 숫자때문에 포수가 4명이나 묶어야 한다면 정말 실명거론하기 미안하지만 최포,강남스탈, 재성만 묶고 난뒤 모자란 포수는 우리도 역시 타팀에서 데려오면 되지 않을까요? 보상금은 받은걸로 주고
주제와 조금 벗어난 이야기긴 한데 조인성 선수가 아마 fa 자격을 또 취득하게 될 겁니다. 이제 세번째인데 대단하네요.
KT는 보상선수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조인성 선수를 데려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