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개나라당 표적수사...
검찰에서 말하던 허위사실 유포죄?
허경영 총재 항소심 3차재판일 8/12일(화).
아래 기사 한번 읽어보시고 조금이나 관심이나 응원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분명 또 축지법 이야기, 아이큐, 초능력, 등의 이야기를 들며 그건 어쩔거냐고 말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의 대선시 이력사항에 축지법 가능 등을 적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큐 테스트. 허경영이 거짓말 같습니까?
그게 거짓말이면 다른 대선후보나 검찰이 가만히 있었을거라 생각합니까?
2mb가 대선시 범죄 기록 안쓴 것이 범죄인 겁니다. 지금 이나라 현실이 범죄자는 청와대에 들어가서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고 허경영은 사실을 거짓으로 몰려서 긴급구속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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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8월호기사(136 p)
'본좌'허경영, 美 부시대통령 "취임축하파티에 실제 참석했다"
◆ <목격자 2명 증언.사진.초정장>◆
◆ 백성학: 경인방송 이사회 의장(영안모자 회장)
"... 그런데 허경영 그양반,참 안됐어요.부시 대통령 만찬에 실제로 참석했는데
참석 안 한걸로 되어 뒤집어 썼으니..."
백회장은 허씨와 워싱턴까지 동행한 비행기 탑승권 영수증,허씨가 건넨명함,
부시 대통령 취임 축하 만찬 초청장 등 관련자료를 함께 갖고 나왔다.
◆ 김용오:러시아 모스크바대 법학박사출신,제12대 국회의원,불국사주지, 불교신문사장,대한불교종단연합회 명예종정 유엔 유네스코 평화 대사를 역임,부산 대각사 경우(鏡牛)스님
"2001년워싱턴에서 열린 부시 미국대통령 취임축하 파티에서 허경영씨를 만났다.
허씨도 함께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곳에서 허씨를 만난게 흠이 됩니까.검찰이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허씨가 취임축하파티에 있엇던 건 사실이에요.사진도 찍었으니까"
<출처:월간신동아>
기사작성 : 월간신동아 허만섭 기자 msh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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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부시 취임식 초청설’ 허위논란, 사실이었다
백성학-경우스님 증언, “부시 취임식 축하파티에서 만났었다”
2001년 1월 18일 부시 대통령의 초청 만찬파티에 초청돼 미 상원의원 부부와 함께 찍었다는 사진(출처 : 허경영 홈페이지)
17대 대선 당시 ‘정치 희화화’ 논란에 휩싸이며, 대선판에 깜짝 돌풍을 일으켰던 허경영 씨의 주장 중 일부가 사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나왔다.
대선 당시 허 씨는 ‘부시 美대통령 취임식 초청설’ 및 ‘故이병철 삼성 회장 양자설’, ‘효성그룹과 인맥설’, ‘박정희 전 대통령 정책보좌관 역임설’ 등을 주장했었고, 대선이 끝난 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명예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 돼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던 바 있다.
그러나 허 씨의 주장 중 ‘부시 美대통령 취임식 초청설’에 대해서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언자가 나타났다. 2006년, 美스파이 논란을 일으켰던 경인방송 최대주주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그 주인공.
백 회장은 최근 ‘신동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1년 1월 부시 대통령 취임 축하파티에서 허 씨를 만난 적이 있다”며 “허 씨는 부시 대통령 측의 초청을 받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는 신동아 8월호에 실려 있다.
백 회장은 또, 인터뷰에서 허 씨가 부시 대통령 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백 회장은 당시 허 씨의 말을 인용해 “허 씨가 미국 공화당 소속으로 대선 때 부시 대통령을 도운 재미교포 심홍섭 씨의 도움으로 워싱턴에 왔다고 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백성학 회장 외에도 부산 대각사 경우 스님 역시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부시 대통령 취임 축하파티에서 허 씨를 본 적이 있다. 거기서 만나 사진을 촬영했다”며 허 씨 주장이 사실임을 뒷받침 증언했다.
한편, 7월 1일 서울고법 형사합의2부(부장판사 박홍우)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허 씨는 “부시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행사 참석은 명백한 사실이고 사진은 조작된 것이 아니”라며 “사진을 찍은 파티장 조명이 너무 세서 사진이 반짝거린 것으로, 조작됐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력 주장, 美 외교부가 보낸 초청장을 추가 증거자료로 제출하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검찰 측은 허 씨 측이 제출한 초청장 증거자료에 대해 “영어가 말이 안 되는 등 한 눈에 봐도 위조된 것”이라며 “한국 사람이 엉터리로 쓴 것보다 더 엉터리”라며 허 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또, 항소심 공판에서 허 씨측은 부시 대통령 취임 만찬에 함께 초청됐다는 손길승 전 전경련 회장과 당시 주미대사였던 한승수 총리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이 역시도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정흥진 기자 (폴리뉴스) 기사입력시간 : 2008-07-23/18:02:11 --------------------------------------------------------------------------------------
==신동아에 실린 허경영애기
-백성학 경인방송 의장 "부시 취임 파티에서 허씨 만나" -경우 스님 "부시 참석한 행사에서 허씨와 사진 촬영" -허씨 보관 초청장,백회장 초정장과 양식,내용일치 -미 공화당 재미교포, 취임식 3일 전 허씨 초청 -검찰,2월 '허경영 신드롬' 결정일 때 허씨 구속 -검찰 공소장 "초청 받은 적도 파티에 간 적도 없다" -허경영,"구속 안 됏으면 이재오,문국현과 겨뤗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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