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속보] ‘1,160건’ 신규 일일 지역사회 감염 사례 최고 기록 경신 [타우랑가 비전유학원]

[곽준호실장]

매일 Covid 현황에 대해 정보공유를 드리지 않았지만, 오늘은 뉴질랜드 일일 지역감염 최고 발생율을 기록하여 포스팅 드려봅니다. 물론 내일 다시 더많은 확진자 발생으로 최다발생율이 경신될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전세계가 Covid19 Peak를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증세는 다행히 나날이 경증으로 변화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에서 이야기한 엔데믹 (Endemic)이 정말 가까이 온듯하네요.

계절성 독감으로 치부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7월 단기캠프를 위한 기획이 계속진행중이며, 캠프내용 및 비용 등 준비가 되는데로 따로 포스팅으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남아있을 제약사항들로 인하여 많은 인원을 받지는 못하겠지만, 단한명의 학생이라도 잊지못할 추억과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캠프를 기획중이오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 기사원본 붙여 드립니다.

출처 뉴질랜드 타임즈  https://www.inztimes.com/bbs/board.php?bo_table=nz_news&wr_id=3584

보건부는 오늘 1,160건의 새로운 지역 사회 확진 사례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오늘 확인된 1,160건은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1천 건이 넘는 일일 지역사회 감염 사례 기록이다.

오늘 추가된 1,160건 중 861건은 오클랜드, 24건은 노스랜드, 73건은 와이카토, 33은 베이오브플렌티, 5건은 타우포/로토루아, 15건은 혹스베이, 3건은 미드센트럴, 4건은 왕가누이, 9건은 타라나키, 9건은 타이라휘티, 5건은 와이라라파, 32건은 웰링턴, 20건은 헛 밸리, 15건은 넬슨 말보로, 8건은 캔터베리, 3건은 남부 캔터베리, 39건은 남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2건은 조사 중이다.

현재 56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중환자실 입원자는 없다.

어제 하루 뉴질랜드 전역에서 28,140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어제까지 약 405만 회분은 1차(96%), 약 398만 회분이 2차(95%), 2,006,361 회분이 부스터 샷으로 접종됐다.

최근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 43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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