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첸나이에서 사골국 같은거 끓여먹을일이 있나요? 곰솥냄비 큰거 필요할까요?
식기는.. 현재 도자기 세트로 쓰고 있는데 잘 가져갈수 있을지요.. 아니면..코렐같은걸 다시 구입해야할까요?
2. 첸나이 아파트는 에어컨이 빌트인인가요?
짐 보낼때.. 에어컨은 어찌해야할까요? 에어컨이랑 실외기랑.. 두고 가야하나요?
3. 인도에서 여자들은 바로 집앞에도 혼자서는 절대 나가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내년에 가게되면.. 5살 큰딸이랑.. 내년초에 곧 태어날 작은딸.. 저..여자만 셋인데.. 외출이 힘든걸까요?
기사와 함께는 괜찮아요? 근데 기사도 남자일텐데.. 기사는 안전할지요..
첫댓글 큰솥은 혹시 몰라 챙겨오긴 했는데,아직 한번도 쓴적은 없어요 겨우 한달되서ㅋㅋ 근데 혹 모르니 가져오세요.
그리고 에어컨은 안가져오셔도 되요.집에 다 있더라구요. 전 실외기,에어컨 다 처분하고 왔어요.
돌아다니는데 큰 문제 없이 다녀요.
밖을 걸어다니지 말란 소리겠지요..차타고서는 어디든 외출가능해요.^^
이상 한달 쫌 넘은 뉴마담 이야기 였어요.
도움이 되시길...^^
1.사골은 구하기가 싶지 않아요 ... 많은 양의 국을 끊일일이 있을수도있으니 있으시면 가져오세여
쓰시던 그릇 가지고 오시면 되요 여기도 그릇은 많이 팔아요 ...
2. 애어컨은 안가져오시는게 좋겠네요
3. 챈나이는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기사도 괜찮구요 릭샤도 타고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니시는분도 있고요 외출 하시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
큰냄비 쓸일.. 있던데요^^
얼마나 큰 냄비인지 모르겠지만 첸나이에서 랍스터가 저렴해서 부모님 오셨을때 랍스터 잘 쪄먹었어요^^
회사 분위기따라 집들이 같은거 해야하면 큰 냄비 필요할 수도 있어요^^
사골..끓일 만큼 믿음가는 소가 없어요..하하하;; 큰 솥은 여기서도 팔구요
하지만 한국꺼는 뭐든 하나라도 더 가져오시면 좋아요 버리더라도 일단 가져와서 여기서 버리세요
에어컨 달아주고 집 값 올리기도 하는데 전압문제로 그냥 인도 에어컨 쓰시는게 나으실 것 같아요
여기 그릇 많아요 코렐도 팔고..
하지만 일단 가져오세요
버리셔도 여기서.. ㅎㅎㅎㅎ
한국인이 사는 동네는 어디든 치안이 좋은 곳이예요
특히 주택아니고 아파트면 단지 내에서는
문제 없어요
단지 밖에는..아마 안다니고 싶을거예요
왜냐하면..보면 아실거예요;;;
사골이나 소다리 뼈는
무슬림 사원 주변에는 반드시
소고기를 판매하는 로컬 정육점이 있어요.
가격은 1킬로 150-200루피 정도예요.
소고기가 필요하면 무슬림 이웃들에게 물어보세요. 아니면 Indira Nagar의 Fresh& Fronzen shop order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