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수경 10.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독송(통도사)
진언원문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3번)
진언 원문과 풀이
읽는 방법: 각 항목의 첫 줄은 음역문이고, 둘째 줄은 풀이입니다.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 삼보께 귀의합니다.
나막 알약바로기제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니가야 — 대자대비하신 관세음보살 마하살님께 귀의합니다.
옴 살바-바예수 다라나-가라야 다사명 — 옴, 모든 공포에서 구제해 주시는 까닭에
나막 까리다바 이맘 알야바로기제새바라-다바 — 어지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여, 이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위신력이 펼쳐지도다.
니라간타-나막 하리나야마 발다이사미 — 푸른 목을 가진 분의 본심으로 귀의하옵니다.
살발타-사다남 수반 아예염 — 중생을 구제하는 경지에 도달하여 최상의 길상을 얻어
살바-보다남 바바-마라-미수다감 —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것들을 삶의 길에서 깨끗하게 하시니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 이와 같이 옴, 통찰자이자 지혜의 존재이시자 초월자이시여, 아, 님이시여
마하모지사다바 사마라-사마라 하리나야 — 마하살이시여, 마음의 진언을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사다야 — 행하고 또 행하소서, 이루게 하시고 이루게 하소서.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 보호해 주소서, 보호해 주소서, 승리자여, 위대한 승리자여, 수호하소서, 수호하소서.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 대지의 왕 자재존이시여, 발동하소서.
마라 미마라아마라-몰제 예혜-혜 — 모든 마라를 지워버리신 해탈자여, 어서 오소서.
로계새바라 — 세상의 자재자여.
라아-미사 미나사야 — 탐욕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나베사-미사 미나사야 — 진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모하-자라-미사 미나사야 — 치심의 독심을 잠재우소서.
호로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 공포와 번뇌를 제하소서,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모다야 — 제도하소서, 나아가게 하소서, 보리도를 깨닫게 하소서.
여기서부터 관세음보살의 열두 가지 호칭이 나온다.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 자비로우신 청경성존이시여, 욕망을 부수도록 힘을 주소서.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마하싯다야 사바하 — 크게 성취하신 분이여,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 요가성존이여,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 청경성존이시여, 사바하.
바라하목카-싱하목카야 사바하 — 돼지의 모습과 사자의 모습이여, 사바하.
바나마-하따야 사바하 — 연꽃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 법륜을 지닌 분이여, 사바하.
상카-섭나-네모다나야 사바하 — 법라의 소리로 깨닫게 하시는 분이여, 사바하.
마하라구타다라야 사바하 — 큰 곤봉을 지닌 분이시여, 사바하.
바마-사간타-이사-시체다-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 왼쪽 어깨에 검은 사슴가죽을 걸친 분이여, 사바하.
먀가라-잘마-니바사나야 사바하 — 호랑이가죽 옷을 두른 분이여,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나모 라다나-다라야야 나막 알야바로기제새바라야 사바하 — 삼보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께 귀의합니다. 사바하.
범어본에만 있는 구절
옴 씨드흐얀뚜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 이 모든 신묘한 주문이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의 개요와 배경 그리고 신묘장구대다라니의 독송 위력
1. 개요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 천수주(千手呪), 대비주(大悲呪), 대비심다라니(大悲心陀羅尼)라고도 하며, 산스크리트어 명칭은 ‘닐라깐타 다라니’이다. 이는 ‘청경성존(靑頸聖尊), 곧 목이 푸른 성자의 다라니’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천수경의 일부이지만 독립적으로도 널리 독송되며, 한국 불교에서는 반복 독송을 ‘천수를 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2. 배경과 유래
천수경은 한국 사찰의 여러 의식에서 독송되는 대표적인 의례 경전으로, 진언과 다라니를 포함한다. 오늘날 통용되는 한국 불교의 천수경은 전래된 내용을 재편집하고 표준화한 형태이며, 1935년에 출판된 『석문의범』을 거치며 현재의 체계가 자리 잡은 것으로 설명된다.
그 저본으로는 658년 가범달마가 번역한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이 거론된다. 대비주는 7세기 중엽부터 8세기 초 사이 당나라에서 유학한 신라 승려들을 통해 전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삼국유사』에는 의상대사가 귀국길에 다라니를 가져왔다는 기록이 전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번역문보다 음역문을 소리 내어 독송하는 전통이 강하다. 이는 진언의 의미와 음성적 전승을 보존하려는 취지로 이해되며, 밀교와 선종을 넘어 오늘날에는 여러 불교 의식과 개인 기도에서 널리 독송된다. 주요 내용은 관세음보살을 찬탄하고 자비와 보호를 구하는 데 있다.
나라와 전승에 따라 음역과 일부 구절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표기와 해석을 비교할 때에는 적용한 판본과 출처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위력
다섯번 독송으로 백천만겁의 죄 소멸불자들이 가장 많이 외우는 경전으로는 단연 천수경을 꼽을 수 있습니다. 천수경에는 ‘신묘장구대다라니’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다라니 독송기도의 가피가 매우 신묘하고 크다고 합니다. 이 대다라니를 3번 정도 독송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원력의 간절함에 따라서 21번이나 천 번씩 독송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수경의 뜻을 풀이하면 ‘부처님이 설하신 천의 손과 천의 눈을 가지신 관세음보살의 넓고 크고 원만하여 걸림이 없는 큰 자비심의 총지경’입니다. 범어(梵語)인 다라니는 한문으로 총지(總持)라고 하는데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뜻입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업장을 소멸하고 파한다고 해서 ‘파업장다라니’라고도 하고, 지옥, 아귀, 축생 등 나쁜 곳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고 해서 ‘멸악취다라니’라고도 하며, 또 아주 딱한 사람을 구해주는데 아무런 걸림이 없다고 해서 ‘무애다라니’라고도 하고, 수명이 짧은 사람이 열심히 기도하면 오래 살수 있다고 해서 ‘수다라니’라고도 하고, 속히 불도를 이룬다고 해서 ‘속초상지다라니’라고도 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모든 다라니의 근본이기 때문에 불공할 때에도 천수경을 외우고, 돌아가신 분을 극락세계로 가게 하는 49재나 천도재에도 독송되며 아픈 사람을 낫게 하는 구병시식 등에도 빠짐없이 사용됩니다. 이렇듯 신묘장구대다라니는 불교의식에서 빠뜨려서는 안 될 근본 염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수억 겁 전부터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원을 세운 대자대비한 보살님이십니다. 관세음보살님은 당신의 발원을 성취하기 위해 석가모니 부처님께 이렇게 사뢰었습니다.
“제가 아득한 옛날에 대비신주경을 가지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원을 세우던 때 천광왕정주여래께서 세상에 출현하시어 저와 모든 중생들을 가엾이 여기시고 저에게 대비신주를 말씀해 주시면서 금빛 손으로 저의 이마를 어루만지시고 수기를 하시며 ‘너는 이 주문을 가지고 미래의 악세 중생을 크게 이익케 하라’고 부촉을 하셨습니다. 그 때 부처님께서 천수다라니를 주시면서 모든 중생들이 이익되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저는 초지보살에서 팔지보살로 뛰어 올랐습니다. 그때 저는 이렇게 맹세했습니다. ‘만일 내가 미래에 능히 일체중생을 이익되게 할 수 있다면 내 몸에서 팔만사천의 금강같은 머리와 팔만사천의 거룩한 눈과 팔만사천의 결인한 팔이 생기소서.’라고 발원하니 곧 제 몸에 팔만사천의 머리와 눈과 팔이 구족되었습니다. 그때 온 천지가 여섯 가지로 진동하고 시방세계의 모든 부처님께서 다 광명을 놓으시어 저의 몸을 비쳐주셨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관세음보살님의 이름을 정성껏 부르고 본사인 아미타불을 일념으로 생각한 후 일념으로 대비신주를 지성껏 하룻밤에 다섯 번만 외워도 백천만 겁 동안에 지어온 무거운 죄를 소멸하고 목숨을 마칠 때에 서방의 아미타 부처님께서 오셔서 손을 이끌고 소운대로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하는 위대한 다라니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본심미묘대다라니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대다라니 독송기도로 원력을 성취한 불자들이 요즘에도 많이 나타나고 것은 이런 연유로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息三毒心滅暗冥
除怖惱苦開慧門
十二尊名遍救度
慈光破欲證菩提
息三毒心歸寂照
除怖惱苦破冥障
十二尊名宣大願
慈光普照成菩提
삼독의 마음을 쉬게 하여 어둠을 없애고 공포와 번뇌를 제하여 지혜의 문을 열며 열두 존명의 위신력으로 두루 제도하시니 자비의 광명이 욕망을 깨뜨려 보리를 증득하네.
삼독을 쉬게 하니 마음이 고요히 밝아지고 공포와 번뇌를 제거하니 어둠의 장애가 무너지고 열두 존명의 큰 서원이 세상에 드러나며 자비의 광명이 두루 비추어 보리를 이루게 하네.
글과편집 ㅣ
하늘이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마하반야바라밀 ~🙏🙏🙏
佛ㆍ法ㆍ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You are welcome to the Buddha, the Dharma, and the Three Seasons.
I pray with the utmost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hide and mercy shine. Thank you.
attain Buddhahood
Amitabha Buddha, Avalokiteshvara Bodhisattva()()()
= 朴圭澤 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 2學年 在學中)의 좋은글 中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Taek Hwagokㆍ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I'm in my second year of a master's course in Buddhist stud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