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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몇차례의 캠핑카 여행은 실행해 왔지만,
이번 처럼 한달여의 캠핑카 여행은 처음입니다. 지난 3월달 전라방 구시포 캠핑모임에 참석하여 캠핑카 여행및 캠프생활 및이틀간의 경험에 자신감은 물론 전라방장이신 갑장 방안수님과 제주여행을 함께 가기로 하여 제주여행을 시작합니다.
제주행 카페리호는 목포여객선 터미날에서 4월9일 월요일 9시출발 스타크르즈호입니다.
하지만, 지난번 구시포 캠핑시 뵈었던 목포의 다순구미님외 여러분들과의 저녁모임있어 하루전날 일요일에 목포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다순구미님께 융숭한 대접및 환대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더구나,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 가운데에서 레이저 분수쑈에서 " 켐핑카자작" 환영 자막글자및 아나운서 멘트 참석자 모두의 환성이었습니다.
다음날 목포에서 5시간여끝에 제주항6부두에 도착 하여 당일로 올레 1코스 출발시점 근처인 성산포인근 성산 갑문 주차장에 동행한 갑장님이랑 베이스 캠프 만듭니다.
제주 출발부터 갑장님 이랑 제주여행을 올레코스에 중점하며 간간이 쉬면서 여행계획하였기에 올레 코스 중간지점에 캠프차리고 매코스 시작과끝나는지점은 제주에서구입한 t머니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대중교통과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올레코스 9코스를 갑장님 과함께 하는동안 성산, 표선, 서귀포, 중문색달. 이렇케 4번만 이동하며 올레코스를 걸었습니다.
여행후기를 적으며, 올레코스후기는 중간에 일정변경으로 9코스까지 함께한 방안수님께서 올려주셨기에 저는 간간이 함께한 사진과 그후 안지기와 함께한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성산갑문근처의 성산일출봉입니다.
갑장님 내외분 이십니다. 허락없이 사진올려서 ...
.. 두번째 캠프숙영지였던 표선해비치 야영장및 올레 종착지
세번째 캠프지였던 서귀포천지연폭포 주차장 인근..
이곳또한 올레코스 끝내고 돌아오면 주차장 인근이 한가하여 비단잉어와 함께한정원.....
첫댓글 평화로운 여정으로 여유로움을 느끼는 캠핑의모습이 행복가득하십니다.
환영의 문구가 마음이 찡하네여..ㅎㅎ
드디어 본가에 입성 하셨군요
긴 여행으로 쌓인 피로 말끔히 털어내시고
충분한 휴식겸 충전 하세요
즐감했습니다.회감이 한잔 생각 나게 함니다.
제주의 에머랄드빛 바다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방안수님 내외분 애정이 더욱 돈독한듯...부러버~~~ㅎ.
나도 한번 해야 할꼬 같은디--------------
추후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