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썩소지나’로 완벽 변신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호스트로 나선 조여정이 김미려가 선보였던
미소지나 캐릭터를 완벽 재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위켄드 업데이트’의 한 코너에서 유명 커피전문점의 바리스타 역을 맡아,
이한위와 함께 코믹 토크쇼를 펼쳤습니다.
조여정 썩소지나, 조여정이 ‘썩소지나’로 완벽 변신했어요.
여기서 미소지나를 패러디한 조여정의 썩소지나가 등장했습니다.
원피스에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하는 의상부터,
약간 옆으로 묶는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 등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재연했어요.
외모 뿐 아니라 ‘맙소사’ ‘썩소포유’ ‘썩소지나의 기도’ '별님, 제가 이래도 되겠습니까' 등
김미려가 자주 쓰던 어휘와 코맹맹이의 말투와 목소리,
황당한 심리테스트를 남발하는 모습까지도 그대로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습니다.
썩소지나로 분한 조여정은 각종 심리테스트로 장진 감독과 이한위를 들었다 놨다 하며 재미를 더했는데요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이한위를 향해 “어린여자만 좋아하는 당신”이라며,
장진 감독에는 “거품이 많은 당신. 거품을 빼면 아무것도 없다. 맙소사”라는 등의 멘트들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여정의 썩소지나 패러디에 “조여정의 ‘썩소지나’에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 지경.”
“등장부터 퇴장까지 완전 빵 터졌다.” “망가져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댓글 ㅎㅎ 귀엽겠당
조여정 예전보다 얼굴이 훨 어려졌네...귀여움
나이 먹더니 점점 이뻐지는것 같아요~
김미려는 성형한건데 ..과거나 현재나 비슷하네요.. ㅎ 그래도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 좋네요. 조여정도 귀엽구
ㅋㅋㅋㅋㅋㅋㅋ썩소 지나~~
조여정은 방자전 이후로 자꾸 야한쪽으로 영화를 찍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22222 가슴수술후 가슴에 자신감이 많아졌나봐여
ㅋㅋㅋ 그런쪽이 수입이 좋으니까 야간 그런추세로 밀고나가는것 같던데.. 요즘 살도 많이 빠지고 ㅋㅋ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쓴게보여요
야~~~~해
조여정 예전이랑 많이 틀려졌네요 영화보니 다 그런것만 찍었네..;;
조여정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