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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차마시는이야기(나눔.공유) 가족여름 휴가 "차"
백화정 추천 0 조회 66 24.07.29 18: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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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19:36

    첫댓글 시의적절하게 차를 보내게 되었네요.
    손주들이 차맛을 평할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7.29 21:42

    가족모두 귀한 차품으로
    차맛을 즐기며 잘 지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24.07.29 20:03

    와~손자들과 함께하는 다회 부럽습니다.시원한 찻자리 되셔요~^^

  • 작성자 24.07.29 21:47

    카이로김님
    이렇게 댓글로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무설자님께서
    휴가출발하는날 좋은차품 딱맞춰 보내주셔서
    휴가가 더 즐겁게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30 09:59

    차의 맞과 향을 왜 묻냐 했는데?
    차에게 하는 인사였습니다.
    차가 파릇파릇 싹이 트는향,
    만드는 손과 불의 향,익어가는 세월의 향,이차저차를 고르고모아서 보내는 손의 향,나의 손주들을 자기 손녀의 고사리손에 쥐어주는 찻잔처럼 여겨주는 마음의 향이 가득합니다.
    차의 쓴 맛 처럼 무설자 님의 쓴 미소가 똑 같아보입니다.
    이런 차향은 처음입니다!
    파이팅!

  • 24.07.30 10:31

    인디언님의 입맛에도 긍정적인 반응이라 때 맞춰 차를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는 백차...고수백도 맛이 괜찮은데 손주들과 같이 마셔 보시죠,
    차의 향미에 대해 주고 받는 다담을 차에게 하는 인사라고 표현하셨네요
    인디언님은 문학에도 깊은 소양을 가지신 게 틀림 없습니다 ㅎㅎ

    차의 쓴맛이 저의 쓴 미소라...긍정적인 표현일까요? ㅋㅋ

  • 24.07.30 10:40

    @무설자 찻잔에 비친 무설자님의 미소짖는 얼굴입니다.
    멀리있어도 볼 수 있는 찻잔이 거울입니다.

  • 24.07.30 11:06

    @인디언 어릴 적 썼던 연애편지 문구 같습니다. ㅎㅎ
    또 언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차 한 잔 나누고 싶어집니다. ^^

  • 24.07.30 11:57

    @무설자 부산가는 도로가 물드는 가을에 못이기는척 차마시러 따라가겠습니다.

  • 24.07.30 15:29

    @인디언 이번에 다니러 오실 수 있으시면 넉넉하게 차 마실 시간을 잡아서 좀 더 많은 다담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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