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치매에 걸린다?
강아지도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강아지 치매 정확히 말해 인식불능증은 노령견이 될수록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강아지들의 장수화가 이어지면서 강아지 치매가 더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강이지 치매는 평균 강아지 나이로 약 11~12살 정도 되었을 때 가장 많이 발병한다고 해요. 그 이상부터는 더 많이 발생하겠죠? 강아지 치매가 걸리게 되는 이유와 강아지 치매가 걸리게 되면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해 볼까요?
강아지 치매의 원인 사람의 치매의 경우 주로 뇌 혈관선 치매로 뇌에 혈류가 줄어들면서 원인이 되지만 강아지의 경우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비슷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란 나이가 들면서 뇌에 단백질이 쌓이게 되어 발생하는 치매입니다. 단백질이 쌓이면서 자극의 전달을 방해하면서 뇌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이 바로 아츠하이머 치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뇌의 어느 부분에 단백질이 쌓이냐에 다라 강아지 치매의 증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강아지 치매의 증상
-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 아주 뜬금없는 곳에 배변을 합니다.
- 산책이나 놀이에 대해 별로 흥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 성격이 바뀝니다.(까질 한 성격 → 순한 성격)
- 앞으로 걸을 뿐 뒤로 후진하거나 방향을 꺽지 않습니다.
- 앞으로 걷다 벽에 길이 막히면 벽에 머리를 대고 있습니다.
- 쉽게 잠들고 낮에는 자고 밤에는 깨어있습니다. - 잘 먹지만 말라갑니다.
- 어두운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울다 잠이 들기도 합니다.
- 같은 자리를 빙빙 돕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불포화지방산이 적인 식단을 먹은 강아지들이 노후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치매견에게 불포화지방산을 투여하면 많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식단에 불포화지방산을 적절히 섞어 주는 것도 강아지 치매예방에 적절한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뽀미도 노견이라 추후 치매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많이 됩니다 강사모 회원님들 노견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