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 니파타 2:7-312 자림 가사단상] - 2.작은 법문의 품
7.바라문의 삶에 대한 경
312.[석가 세존]
이와같은 정의롭지 않은폭력 행함으로
그어떠한 해끼침도 없는것을 죽인다는
그사실은 옛날부터 있었기는 하였지만
제사위해 바라문들 정의로움 파괴했네
----2568.3.16 자림 심적 합장
[숫타 니파타 2:7-312 자림 시조단상]
이와 같은 불의의 폭력으로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은 것 죽인다는 것은
그 옛날 부터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제사를 지내는 바라문들
정의를 파괴하였던 것이었으니
그 어찌 의롭지 않은 일을 행한단 말인가?
●●●더하는 말○○○
정의롭지 않은 부당한 폭력
그리고 그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은 어떤 대상을
죽인다는 행위는 옛적부터 완전하게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 바라문들이 제사를 빙자하여 수백 수천의 소를
죽인다는 것은 정의롭지도 않지만 폭력가운데에서도
누구도 용납 할 수 없는 천일공노할 폭력행위와 다름이 없으니
하늘나라와 조상의 신령 그리고 아수라와 나찰까지고
그것은 정의가 아니며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모두의 공분을
산다는 이야기로 처음 이 게송의 문장을 보면서 옛적에도
정의롭지 않은 폭력이 있었다는 표현을 읽어보고
약간의 의구심을 가졌으나 문장에서 표현하고 자하는
부처님의 의도는 그러한 마치 자연재해와 같은 재난을
있을 수 있는 부분이며 그것은 어쩌면 암묵적으로
누구나 공인하는 사건이었으나 지금처럼 아예 공개적으로
살육을 일삼는 제사를 국가 단위로 그것도 종교의 리더와
정치의 우두머리가 행하는 이것은 진짜 아니다 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행위는 정의를 파괴했을 뿐 아니라
그 행동 자체가 의롭지 못한 폭력이며 나쁜 행위이기 때문에
도저히 눈 뜨고 볼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그러한 행위는 잘못이니
그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나라가 여러 나라가 많지만
지금도 민주주의를 받드는 자본주의 자유 체계의 나라와
공산주의를 받들며 독재나 수정자본주의 혹은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다양한 형태의 나라가 세계에는 공존한다.
그러나 그 어떠한 체계도 영원하지는 않으므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다면 함께 생산한 것을 평등하게 나누어 쓰는것이 공산주의나
그 내용으로 들어가 보며 전혀 평등하지 않고 리더와 책임자는
풍요롭게 쓰지만 일반 백성은 그러한 대접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반약에 반대를 하거나 반기를 들면 반동이란 이름으로 처벌을한다.
처벌의 수위가 높은 경우는 유배를 보배거나 감옥을 보내고 처형까지
하니 이것은 공산당의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공산주의지
진정한 공산주의는 아니며 거의 독재에 가까운것이 현실이다.
사회주의 체계도 그러한 다른 모순을 안고 있으며 그런 면에서
민주의 자본사회도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처럼 뒤틀리거나 역차별은 크지 않기 때문에 견디는지고 모른다.
자본주의 경제는 바로 백성이 주인이라 하지만 기득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위해 자기자신의 자본을 더욱더 늘리고
축척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처럼 모순이 있으나
현제 세계 각국의 나라를 운영하는것을 보며 자본주의 민주체계가
그래도 어느정도 평등한 노력과 함께 균등한 누림이 가능한듯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정의란 무엇이며 폭력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에 대하여 옛 바라문의 제사의 행위를 통한 폭력과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거울삼아 우리도 정의롭지 못하고 폭력적인 행위는
스스로 그쳐서 정의롭고 평등한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