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자신 있는 홀이 숏홀입니다.
제일 자신 없는 홀이 롱홀입니다.
티샷을 스푼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불안해서 못치고 있어요.
어쩌다 연습장 가면 지인들이 아이언과 우드 스윙과는
드라이버 스윙이 완전하게 다르다고 합니다.
마음에서 오는 병일까요?
오랫동안 채를 안잡아서 그런가요?
레슨을 받아야 할까요?
드라이버 맞았다 하면 뜨진 않고 낮은공
드라이버 맞았다 하면 슬라이스
남자클럽 사용하는데....
제키 175cm 체중 68kg - 드라이버 -> 잭시오 10.5도
어제는 여자 드라이버를 일단 하나 장만 해보았어요.
투어스테이지 11도 ㅋ
혹시나 해서~~~~
첫댓글 아래 목록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차이점 읽어 보았습니다~
타이밍(Timing)이 맞지 않는다.~~!!
다시 읽어보면..
드라이버 스윙(Driver Swing)을 아이언 스윙(Iron Swing)처럼
볼 컨텍(Ball Contact)시 그립(Grip) 잡은 양손을 너무 끌고 나가기 때문에....
슬라이스(Slice)와 낮은 탄도가 형성~~!!
드라이버 스윙(Driver Swing)은
좀 더 빠른 릴리스(Release)와 로테이션(Lotation)이 이루어져야 한다~~!!
제일 중요한
교정방법은 주변에 프로님께 조언을 구하러 가야 한다는 사실.....OK~~!!
골비 레슨 비서님 감사 드립니다~
종종 찾아 와서 싱글 치는 그날까지 계속 질문 던질께요~~^^
아~~!!
너무 그립잡은 양손을 끌고 나가려하지 마시고, 어깨, 그립 잡은 양손, 클럽 헤드가 일직선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볼 컨텍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마.. 슬라이스 구질일 경우.. 왼쪽 어깨와 크럽 헤드보다 그립잡은 양손이 먼저 나가 클럽 헤드가 열렸을 때 발생할 수 있거든요..
교정 방법은 드라이버 그립 끝을 배꼽에 닿은 상태에서 연습 스윙하는 것도 타이밍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끄덕` 끄덕~
당장 연습장 가서 여자 드라이버로 쳐 봐야 겠네요.
아이언이나 우드 치는거 보면 모두 프로인줄 아는데....ㅋㅋ
드라이버 잡앗다 하면 거시기해서 영 ㅠㅠ
내기 할때는 드라이버는 들고 가지도않았답니다~ㅋㅋ
드라이버 그립 끝을 배꼽에 닿은 상태에서 연습 스윙하는 것도 타이밍 잡는데
도움이 된다 하니 당장 실행해 보이겠습니다~
허걱~~!!
로테이션(Rotation)..'R'인데 'L'로 적었네요..죄송~~ㅋㅋㅋ
ㅋㅋㅋ 한글 말고는 몰라요~
그런가 보다 하는거죵~^^
에필로그 ♬♪♩잘 들었습니다.
역시 우리 꽃레비 부드러우면서도 정확한 포인트레슨 잘 봤어요..
드라이버 볼 포지션에 대한 이해를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비가조아님 드라이버도 이젠 프로처럼 멋지게 치세요~~^^
싱글치는 그날까지~!!
똑같은 고민 가진분이 또 계시네요
저도 티샷을 4번 우드로 하곤 하지요
단, 제경우는 다른것도 잘못친다는거 ㅎㅎ
화이팅 입니다~~
ㅋㅋ 잘 칠날이 올꺼예요~
그날까지 열심히 하자요~^^
머리가 인식하면 안되고
몸이 인식해 있어야 될듯...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