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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39/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04시 04분
1.
최근의 교화 개선 작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경제 여론은 온통 경제 비관론 일색으로 넘쳐나는구나.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고 반풍수 나라, 집안 망하게 한다고, 정부, 정치권이든, 재벌이든 소시민이든, 옹이 한 점에만 시선을 집착하는 편집증에다 나르시시즘과 몽상으로,
또 가공할 세속 탐욕도 부족하여 잔머리, 교활, 비열이 유일한 능력이고 자랑인 듯하며 여론 독점에 광분하던 극소수 해악들과 그 추종자들. 앞으로 소수로 변해가고 차차 사라져갈 것이지만, 아직은 그들의 난동은 계속되겠고 조용히 지켜본다. 모두 죽어 봐야 저승을 알게 될까?
리먼 사태 후 지금까지 몇 년간 그들이 그토록 오매불망 고대하고 기다던 세계, 국민경제가 망하고 부동산, 주식시장이 대폭락하는 상황들이 올 수 있을까?
또 온다면 언제 올까?
아니 폭락은 아니라도, 어중이떠중이, 지적 반풍수 주제들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기초로 판단하면서도, 잘 해야 하나 마나 한 소리고 못하면 허위, 왜곡하면서도 자신만 영리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일부 정치, 언론, 시민단체 등을 포함한 한 줌의 폭락이들. 그리고 동급 투기꾼들.
그들 소수들의 바람인 폭락은 없지만, 온 글과 댓글들에서, 부동산에 국한하여 그들은 폭락을 기정사실, 혹은 굳게 믿고 있구나. 버블 세븐 등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은 당연히 폭락에 폭락, 2년 후인 2013년 경 공급 넘칠 낙후 지방은 중폭 이상의 하락은 불가피,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라며 환란, 리먼 사태처럼 돈 벌 기회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쳐대고 있구나.
모두 꿈 깨라. 서울, 경기 일부 부동산 가격이 아직도 버블 가격 대인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너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폭락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폭락은커녕 오히려 서울 저가, 소형 주택들은 지금은 좀 빠른 듯하고, 한 두해 뒤 사 두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중기는 물론, 장기적으로도 주식 시장은 급등은 없을지라도 폭락은 절대 없다. 서울, 경기 집값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서울 등 부동산 시장을 이끌 선봉장, 현재 2~3억 대의 서울 저가, 소형 주택은 그리 오래지 않아 최소 2~6억 대로 올라 효자 노릇 하게 될 테니까.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9일 부동산 단신 1.
2년 전으로 돌아간 아파트값...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1단지 전용 59.85㎡는 지난달 26일 10억4500만원에 거래됐는데 2020년 최저가(11억5000만원)보다 1억원이 더 떨어졌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244㎡도 지난달 6일 13억9000만원에 거래돼 2년 전 최저가(14억9000만원)보다 1억원을 밑돌았다. 상일동 '고덕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6월 16억4500만원에서 지난달 4억4000만원 떨어진 12억500만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하계동 청구1차 전용 84㎡는 지난달 7억1000만원에 팔려 직전 거래인 10억1500만원 대비 3억원 이상 떨어졌다. 노원구 하계동 '극동건영벽산' 전용면적 57㎡은 올해 9월 1억6000만 원 하락한 6억500만 원에 팔렸다. 상계동 '상계주공9단지' 전용면적 49㎡의 경우 지난해 11월 7억2200만 원에서 이달 4억8750만 원에 손바뀜됐다. 경기 수원 영통구 황골마을주공1단지 전용 59㎡는 지난해 11월 6억 원에서 지난달 3억2000만 원에 거래됐다.
버티는 '마포·용산·성동구' vs 급락한 '송파·강동구'…용산구 이촌동 대우·강촌·코오롱 아파트 단지 전용면적 84㎡ 호가는 19억~21억원을 유지하면서 18억원대 급매물이 잇따르는 리센츠와 엘스 등 송파구 잠실동 신축 대단지와 가격이 역전됐다.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리버젠과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 역시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가락동 헬리오시티, 강동구 상일동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보다 선바와고 있다.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의 전용면적 59㎡는 이달 중순까지 전세가는 6억원 초중반에서 7억원 수준에서 최근 5억 초중반으로 하락했다. 더하여 내년 원베일리마저 입주하면 역전세 가능성도 있다. 2008년에도 잠실주공 1~3단지를 재건축한 엘스와 리센츠, 트리지움이 한꺼번에 입주하면서 일시적으로 역전세가 나타난 바 있다.
2021년 12월 29일 부동산 단신 1.
상계동 상계주공 13개 단지 모두 정밀안전진단 및 예비안전진단 신청했고,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음에도 노원구 중계동 건영3차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13억9800원(15층)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두 달이 지난 11월 1억3800만원 낮은 12억6000만원(8층)에 거래됐다.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 전용면적 51㎡는 지난 9월 신고가인 9억원(5층)에 거래됐으나 지난 11월 4000만원 낮은 8억6000만원(14층)에 팔렸다.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전용면적 58㎡는 지난 9월 최고가인 9억4000만원(11층)에 손바뀜됐는데 지난 10월 8000만원 떨어진 8억6000만원(13층)에 거래됐다.세종시 ‘급급매’만 팔린다...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전용면적 84㎡는 2개월 전 최고가인 9억7500만원보다 1억7500만원 떨어진 8억원에 거래됐다. 도담동 도램마을10단지·11단지는 최고가 대비 9000만~1억3000만원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이탈리아산 라미남(LAMINAM) 타일, 스카이브릿지로 연결 등 상징성 높은 외관특화 설계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챌리투스’ 시세는 현재 평당 2,564만원(전용124㎡)이다. 인근의 ‘용산시티파크2단지’ 평당 매매가(1,279만원∙전용 124㎡) 보다 약 2배가량 높다. 또, 강동구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현재 평당 1,726만원(전용 59㎡)으로 인근 ‘고덕 아이파크’ 평당 매매가(1,528만원∙전용 59㎡) 보다 약 13%가량 높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목화’ 아파트가 조합 설립 신청을 위한 ‘주민 동의율 75%’를 확보했다. 동작구 흑석뉴타운은 “‘아크로 리버하임’(흑석7구역)을 비롯해 흑석11구역도 ‘푸르지오 써밋 더힐’, 흑석9구역도 ‘디에이치 켄트로나인’을 적용한다. 금호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 서중 양대시장'과 경기 광주 '경안시장 정비사업'에 이어 대구시 북구 '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020년 12월 29일 부동산 단신 1.
몸값 뛰는 강남 신축…재건축 아파트 2년 의무 거주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하고 있는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가 대표적이다. 압구정 1~5구역 추진위원회가 모두 조합 설립 요건인 주민 동의율(75%)을 충족하자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는 11월 46억4000만원에 거래된 뒤 최근 2억6000만원 오른 49억원에 계약됐다. 인근 현대1차 전용 131㎡는 6월 30억5000만원에서 3억원 오른 33억5000만원에 최근 거래됐다.
강남에서도 새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2016년 8월 입주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22일 37억2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직전 최고가인 올 7월 거래가격(36억6000만원)에서 8000만원 상승했다. 3.3㎡당 매매가격도 1억원대에서 1억1000만원대로 치솟았다.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 112㎡는 지난달 25일 45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가 24억원에 거래돼 재건축 대상 아파트와 초고가 펜트하우스(삼성동 아이파크)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3.3㎡당 1억원에 계약됐다. 지난 6월에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가 25억원에 거래돼 3.3㎡당 1억원을 넘어섰다.
2018년 11월 입주한 일원동 래미안개포루체하임 전용 84㎡는 11월 23억원에 매매된 뒤 한 달 만인 이달 5일 25억95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일원동 K공인 관계자는 “내년 2월 디에이치포레센트, 7월 디에이치자이개포 입주가 예정돼 있어 루체하임이 재평가되고 있다”며 “시중은행 대출이 안 되니 캐피털 대출을 받아서까지 매수하려는 수요가 있다. 지난해 8월 완공된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도 4일 28억4000만원에 거래돼 8월 매매가 28억원 대비 4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아파트가 3.3㎡당 1억원에 거래됐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와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에 이어 세 번째로 3.3㎡당 1억원을 기록한 아파트가 됐다. 내년 상반기 이주를 앞둔 반포동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전용 72㎡는 12일 26억5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 가격(24억원) 대비 2억5000만원 뛰었다. 송파구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전용 134㎡는 5월 매매가격(27억6500만원) 대비 2억3500만원 오른 31억원에 18일 계약서를 썼다.
비교적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에서도 신고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21.5㎡ 오피스텔은 지난달 21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 7월(19억 8,000만 원)보다 1억 7,000만 원 올랐다.
서울 외곽 및 경기 지역에서도 이 같은 사례가 나오고 있다.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1차 푸르지오’ 전용 70.7㎡는 6억 6,000만 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은평구 갈현동 ‘베로니스’ 전용 75.6㎡ 또한 5억 4,500만 원에 매매 거래됐다. 하남 위례신도시 ‘위례지웰푸르지오’ 전용 84.6㎡는 7일 10억 2,700만 원에, 성남 분당구 ‘정자아이파크’ 전용 149.3㎡는 지난달 11억 원에 매매되며 모두 전 고가를 뛰어넘었다.
올 서울 아파트 분양, 계획대비 40%밖에 못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서울 내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미뤘기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로 연내 분양이 무산된 사례로는 둔촌주공(1만 2,032가구)과 신반포 3차 래미안 원베일리 (2,990가구), 이문1구역(2,904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27.4대 1로 나타났다...부산시 수영구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는 평균 청약경쟁률 558.02대 1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분상제가 적용된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스미소지움이 537.08대 1로 2위, 경기도 과천시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534.86대 1) , 경기 과천시 과천르센토데시앙(470.27대 1), 경기도 과천시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415.74대 1) 등 '지정타 3형제'가 뒤를 이었다.
강북 아파트 중위 매매가 8억 넘어…상승세 ‘부채질’ 요인은?..28일 KB부동산 리브온의 12월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북지역 14개 구의 평균 아파트 중위매매가격은 11월 7억9732만 원에서 2000만 원 이상 오른 8억2070만 원이다. 성북구 길음뉴타운 9단지 전용 85㎡은 올해 4, 5월에만 해도 9억 원 중반 대에 팔렸지만 이달 1일에는 11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 가격 기록을 세웠다. 노원구 청구3차 전용 85㎡은 이달 3일 13억 원에 팔리며 직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GTX노선 따라 집값 `꿈틀`…용인 외곽도 15억...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대림2차 전용 198㎡는 1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2005년 입주를 시작했는데, GTX A노선 용인역이 들어서는 입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 단지는 지난 17일 수지구 동천동 래미안이스트팰리스3단지 전용 208㎡가 16억5000만원에 거래되기 전까지 용인에서 거래된 최고가 아파트였다.
GTX A노선 일산 킨텍스역도 인근 아파트 단지 매매가격에 불이 붙었다. 지난달 19일 일산 킨텍스 원시티 3블록 전용 84㎡(19층)는 14억원에 거래됐고, GTX A노선 운정역이 들어서는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84㎡(11층)는 지난달 26일 9억1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GTX B노선 평내호평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남양주 평내호평역KCC스위첸 전용 84㎡는 최근 6억80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GTX C노선 의정부역 인근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전용 59㎡도 분양권이 5억9000만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