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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긴 글이지만, 차분히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 유료방송을 통한 지상파 UHD방송 재전송에 대한 입장 >>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 UHD방송은 의무 재전송 대상이 아니다. ▶지상파방송사 지상파 UHD방송은, 유료방송을 통해선 재전송을 하지 않겠다. ▶유료방송사 지상파 UHD방송 시장을 2~3년 먼저 선점한 상황에서, 지상파 UHD방송의 UHD콘텐츠 비율이 5%정도밖에 안 되는 상황이여서,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재전송의 필요성을 아직은 느끼지 않고 있다. 단, 유료방송사별 다소의 입장차이는 있음. ▶시청자 지상파 UHD방송 자체가 안정화가 되어 있지 않고, UHD콘텐츠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무늬만 UHD화질인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다. 또한 TV수상기도 제한적이다 보니 너무 고가이고, 안테나로만 시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파 UHD방송을 일반 시청자들이 쉽게 시청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다. 즉, 지상파 UHD방송을 안테나로만 시청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정부(미래부/방통위)와 지상파방송사들이 수신환경 개선도 없고, 무용지물이 되는 공청망 개선 대안도 없이, 급하게 지상파 UHD방송을 추진함으로서,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지상파 UHD방송을 시청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만, 시청자 입장에서,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재전송은, 최소한 HD방송 때처럼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지상파 UHD방송은, 아날로그방송에서 HD방송으로 전환 한 것처럼, HD방송을 4K UHD방송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27년 HD방송 종료), UHD방송이라 해도 재선송은 HD방송 때와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지상파 UHD방송, 재전송이 쉽지 않은 이유 >> 1.지상파방송사들이, 유료방송을 통해, 지상파 UHD방송을 재전송할 생각이 없고, 방통위 또한 지상파 UHD방송은, 의무 재전송 사항이 아니다 라고 선을 긋고 있어, 유료방송을 통한 재전송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즉, 지상파방송사들은, 유료방송을 통해서 재전송함으로서, 유료방송만 성장시켜왔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UHD방송부터는 재전송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상파 UHD방송은, 아날로그방송에서 HD방송으로 전환을 한 것처럼, HD방송을 4K UHD방송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다(27년 HD방송 종료). 그래서 UHD방송을 하더라도 HD방송 때와 달라 질 수는 없는 것인데, 지상파방송사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사실 유료방송사들이 지금처럼 성장한 데는, 지상파방송사들이 자초한 결과라고 본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지상파방송사들이 지금까지도 난시청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것은, 사실상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것인데도, 지상파 재전송(무료)을 통해 유료방송사들이 성장을 하니까, 재전송료를 받다가, 그마저도 유료방송사들이 더욱 승승장구를 하니, 이제 와서는 UHD방송은 재전송은 이예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본다. 지상파방송사들이 유로방송을 통해 재전송을 하지 않으려면, 적어도 수신환경만이라도 개선을 해놓고 재전송은 혀용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시청자입장에서도 뭐라 할 사안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지상파 UHD방송을 한다면서 수신환경 개선의 기본이 되는 송신소 증설을 밝힌 지상파방송사는 하나도 없다. 2.유료 UHD방송과 지상파 UHD방송의 방송방식이 달라 원 신호 그대로의 재전송은 불가능하다. 지금의 지상파 HD방송 재전송처럼 HD본방송만 재전송하는 구조라면, 지상파 UHD방송도 UHD본방송만 재전송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지상파 UHD방송은, UHD본방송을 기본으로 해서, 인터넷(IP)과의 연동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방송과 부가서비스, 이동 HD방송 등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유료방송사들 중, 지상파 UHD방송 신호를 원 신호 그대로 재전송할 수 있는 방송사는 없다. 특히 그동안 지상파 HD방송을 원 신호 그대로 재전송(8VSB) 하였던 케이블TV업체들도, 지상파 UHD방송의 원 신호(OFDM)를 그대로 재전송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인 KT스카이라이프도 마찬가지이며, IPTV 3사도 인터넷(IP)을 사용한다 해도, 방송 운영 프로그램을 모두 다 바꾸기 전에는 지상파 UHD방송의 원 신호를 그대로 재전송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3.유료방송사들은, 지상파 UHD콘텐츠가 적어, 당장은 재전송 가치가 없다고 보고 있다. 지상파 UHD(4K)방송이 5월 31일 실시(전환) 되더라도, 17년은 4K UHD화질이 5%이고, 20년까지 25%, 23년까지 50%, HD방송이 종료되는 27년에 100% 4K UHD화질로 편성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적어도 20년까지는 지상파 UHD(4K)방송을 재전송할 가치가 거의 없어 보인다. 특히 유료방송사들은, 현재 지상파 HD방송 재전송 비용으로, 가구당 1,000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30%미만의 UHD콘텐츠 때문에, 같은 내용의 방송을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지상파 UHD방송을 재전송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그래서 유료방송사들도 지상파 UHD방송 콘텐츠 편성 비율이 30%이상 되는 최소 2~3년간은 재전송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4.4K UHD 'TV+방송'이 조기 단명할 것으로 보여, 굳이 재전송을 서두를 이유가 없어 보인다. 아날로그에서 HD방송으로 전환한지 4~5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4~5년 후 도래가 예상되는 8K UHD 'TV+방송' 때문이라도 지금의 4K UHD방송을 재전송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특히 지상파 8K UHD방송은, 4K UHD 'TV+방송'의 안테나부터 방송방식 등의 구조가 모두 새로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실속에 지상파 UHD(4K)방송은, 아직도 불안정한 모습(HDR방식 미 제정/10.2ch오디오 청취불가)을 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무늬만 4K UHD화질과 음향(2ch)도 유료 UHD방송에 쳐지고 있어, 2~3년 전부터 UHD시장을 선점하고, 화질-음질이 더 우수한 유료방송사들이 굳이 지상파 UHD방송 재전송에 적극적일 이유는 없어 보인다. 5.기다리면 재전송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간다? 지상파방송사들이, 유료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안테나 수신만으로 지상파 UHD방송을 이끌어 가기는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다. 지상파 HD방송 직수율 5.3%중 4%이상이 아파트 공청망으로 지상파 HD방송(8VSB)을 시청하고 있었는데, 920만 아파트(가구) 공청망(8VSB)이 지상파 UHD방송(OFDM)을 전송하지 못해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 지상파 UHD방송은 오직 안테나로만 시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TV수상기도, 삼성-LG에서만 생산이 되고 있어, 제일 저렴한 40인치 4K UHDTV가 120만원이나 하고 있다. 저렴한(20~30만원대) 중소업체 4K UHDTV는 앞으로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UHD방송이, UHD본방송을 기본으로 해서, 인터넷(IP)과의 연동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방송과 부가서비스 이용, 이동 HD방송 수신, UHD콘텐츠 보호 기능까지 가능하게, 중소업체들이 TV를 제조(프로그램)하기는 사실상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설사 만든다 하여도, 여러 기능이 모두 되게 하려면, 중소업체 TV가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저렴한 UHDTV는 이제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상파 UHD방송을 안테나로 5개 채널을 양호하게 수신하는 지역은 극히 일부다. 이러한 난시청 환경을 개선하려면, 방송4사 모두 중계소를 지금보다 3~4배는 더 증설해야 한다. 증설에 따른 예산도 문제지만, 중계소 유지 운영비가 만만치 않아, 지상파 방송사들이 중계소를 증설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설사 지상파방송사들이 수신환경 개선(중계소 3~4배 증설)을 하였다 쳐도, 국내 전체가구의 90%이상이 이미 유료방송 가입자인 상황에서, 안테나를 달아서, 지상파 5개 채널만 보겠다고 할 가구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다. 특히 최근 유료 PP채널의 시청률이 지상파방송을 앞서고 있어, 지상파만 시청하는 구조는 현실성을 결여한 정책이라는 것이다.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시청자 없는 지상파 UHD방송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 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상파방송사는 물론, 정부(미래부/방통위)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유료방송사들은 기다리면 결국 아쉬운 것은 지상파방송사이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사들이 백기 투항을 할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유료방송사들은 급하게 지상파 UHD방송 재전송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지상파 UHD방송을 유료방송을 통해서 재전송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인가? >> 어짜피 지상파방송사들이 자랑으로 내세우는 인터넷(IP)과의 연동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방송과 부가서비스, 이동 HD방송은, 실제 운영에 들어가면, 바로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다양한 부가서비스 운영에 따른 부가수익이 창출되지 않는다면, HD방송 때처럼 모두 유명무실한 기능으로 전락 할 가능성이 크다. 그럼 결국 남는 문제는 지상파 UHD본방송만 재전송을 하는 것인데, 이 부분은 지상파방송사들이 결심만 하면, 언제라도 가능하다. 즉, HD방송 때처럼, 압축하지 않은 UHD본방송 신호를 주면, 각 유료방송사들이 자신들의 방송 표준에 맞게 압축해서 재 송출을 하면 된다. 디만, 이 경우, 지상파 UHD방송의 부가서비스는 재전송이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지상파방송 재전송료 문제도 이참에 한번 짚고 넘어갔으면 한다. 현재 지상파방송사들이 유료방송사에 징수하는 재전송료는 결국 시청자들에게 모두 전가가 되는 비용이다. 안테나로 지상파 5개 채널을 시청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유료방송에 가입한 것인데, 유료방송사에 부과하는 재전송료가 결국 시청자들에게 전가가 된다면, 그것은 2중 시청료 징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직수율(5.3%)도 얼마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재전송료 징수는 정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지상파 수신료 2.500원을 전기료에 강제 징수하고 있는데, 이 또한 문제가 있다고 본다. 시청료 징수는 지상파방송사들이 직접 징수를 하는 게 정상이라고 본다. 지상파방송사들은 수조원의 주파수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총 258Mhz폭 사용). 그러한 주파수 사용료 면제는, 국민 누구나 안테나만 달면 지상파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지만, 이러한 근본 취지가 지상파방송 50년이 넘도록 지켜지지 않고, 실 직수율이 1%라면, 이게 정상적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런데 지상파방송사들은 이것도 모자라 운영면에서 중간광고 허용까지 요구하고 있어, 유료방송과 같은 운영을 하려하고 있다. 각종 혜텍은 그대로 이고, UHD방송 시청은 더욱 어려워지는, 특혜중의 특혜도 이런 특혜는 없다고 본다. 그들은 시청자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저 묻고 싶을 뿐이다. << 결어 >> 이처럼 지상파 UHD방송은, 유료방송을 통해선 재전송을 하기도 쉽지가 않고, 지상파방송사들은 재전송 할 의지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해야할 정부(미래부/벙통위)는, 지상파를 통한 세계최초 UHD방송 실시라는 성과에만 집착하고 있어, 국민(시청자)들의 고충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에 따른 모든 피해는 시청자들의 몫이 되고 있다. 지상파 UHD방송은, 아날로그방송에서 HD방송으로 전환을 한 것처럼, HD방송을 4K UHD방송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다(27년 HD방송 종료). 그래서 UHD방송을 하더라도 HD방송 때와 달라 질 것은 없다고 본다. 헌데, 지상파방송사들은, HD방송 때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그러한 혜택은 그대로 둔 채, 또한 수신환경은 더 악화된 상황에서, 지상파 UHD방송을 유료방송을 통해 재전송하지 않겠다는 것은, 지상파 UHD방송(시청자)을 볼모로 한 집단적 이기주의 극치라고 밖에 볼수 없을 것이다. |
첫댓글 재전송이 재방송을 말하는 건가요?
혹시 집에서 지상파방송(KBS1/2. MBC, SBS, EBS)을 안테나로 시청(수신) 하시는지요? 지상파는 지상에 안테나를 달고 본다고 하여 지상파방송입니다. 그런데, 지상파방송을 옥상이나 배란다, 실내에 안테나를 설치하고 수신(시청) 하려면 시도를 해보면, 지상파 5개 채널을 모두 수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 전체가구의 90%이상이 지상파방송을 유료방송에 가입하여 시청하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때 유료방송사들이 지상파방송을 보내주는 것을 재전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님께서 KT로 방송을 시청하고 있으시다면, KT에서 제공한 세톱박스로 지상파방송을 보고 계실 것입니다. 이때 KT와 지상파방송사들은 지상파방송 재전송에 대한 계약을 합니다. 그러면, KT는 지상파방송사들로부터 방송신호를 받아서, 자체 포멧에 맞게 지상파방송을 전송을 하는데, 그것을 재전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때 KT는 지상파방송사에 재전송료(저작권료)를 가구당 1,000원 이상씩 징수를 합니다. 그러면, KT는 그것을 가입자들에게 청구를 하게 됩니다. 결국 지상파 난시청 때문에, 어쩔수 없이 유료방송에 가입한 분들은 월 1,000원 이상을 시청료를 더 내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잘봤습니다. 입지가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광화문 1번가 국민의 마이크 uhd 방송방식 문제점 지적 대안 제기 한다면 유리한 결과물을 가저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좋겠는데, 내일 본방송이 시작이 되고, 지상파에 대해선 여야를 막론하고 어찌할 수 없다보니, 정치적으로 해결하기는 더 더욱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이런 지상파 UHD(4K)방송을 최소 20년간 볼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2017년 4K UHDTV도 벌써 출시가 되었으니... / 결국 지상파 8K UHD방송이 조기 활성화 되어, 지금의 4K UHD방송을 대처하면 좋겠는데, 8K UHD방송도 지상파방송사들의 기본 관념이 바뀌지 않는이상, 무늬만 8K UHD방송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방통위원들이 ICT전문가가 아닌, 여야 정치권에서 낙하산으로 지명 된다는 점에서, 지상파 방송의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군배 지난 9 년과는 완전히 다른 믿어볼만한 진보정권이 들어섰습니다. 직무유기한 부분들 고발하면 해임시킬 수 있을 겁니다.
@현은수 글쎄요. 우리 카페가 시민단체도 아니고, 또한 정치적 의미를 두는 카페도 아니기에, 그렇게까지 해서 지상파방송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 까지는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국회방송통신 소속 의원들이나 방통위 위원들을 보시면, 여야 모두 지상파방송에 대한 견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군배 그러니 hd & UHD 방송방식에 전문적인 문제점을 지적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나서서 광화문에서 마이크 잡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설픈 지식에 마이크를 잡지 못하는 아쉬움에 발만 동동 거립니다
@강한구 글쎄요. UHD방송에 대한 기술적 문제를 많이 안다고 광화문에서 떠든다고 그 문제가 해소될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술적 문제를 님도 이해를 잘 못하는데, 하물며, 일반 시민들이 이해한다는 것은 더 더욱 어렵기 때문에, 소귀에 경 읽기가 될 것입니다. / 사실 저는 국내 방송의 문제는 방통위 위원들을 정치권 여야 의석수에 비례해서 지명을 하고, KBS, MBC사장을 사실상 대통령이 임명을 하는 구조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공영방송을 징치권과 분리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요구가 이번 신정부에서도 하나도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러한 문제는 여기서 마루리 하였으면 합니다.
@강한구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마이크 잡지 않아도 여기 카페의 중요 글들을 모아서 광화문 1번가에 보내면 이번 정권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반응이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