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더워! 너무 더워서~
집에서 30분 운전하고 혼잡한
시내를 돌아 유료주차장에 주차!
저녁은 피로가 몰려와서 간단히
시원한 걸로 해결하자고 동의!
좋아 좋아! 좋구말고 대찬성!
너무 더워서 한끼 간단하게 해결!
퇴근 하자마자 서둘러서
연꽃은 편안한 인견옷으로 교체~
오후 7시인데 뜨거운 바람이
온 몸에 후끈후끈 감돌고~
숨이 막히듯 세상에나 이런 더위가
강릉살이 7년만에 처음이라
깜놀하고 실감했고 웬일이래요~
싫다! 싫어 더위는 어쩌란 말이냐!
다른지역은 폭염이래도
강릉은 피해갔건만 이상기온에
머리가 띵해지고 처음으로 설빙!
키오스크(Kiosk)
"신문, 음료 등을 파는 매점’을 뜻하는
영어단어로, 무인 · 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하는 무인단말기!"
요즈음 생활화 되어서 젊은이들은
톡톡 두드리며 화면을 바꿔가면서
모든 주문을 하니 알아야 편리하다.
연꽃도 톡톡톡!!!
애플망고 치즈+ 토핑으로 순연유+
큐브치즈+ 팥도 토핑으로 주문!
내가 원하는 토핑들을 추가하면
원하는 입맛에 더 맛있게 냠냠냠!
설빙중에 맛있고 제일 비싼것에 찜!
큰아들이 보내준 쿠폰을 얼른써야지
호주에서 둘째아들이 보톡으로
"마미노! 쿠폰 더 보내드릴께요~"
마미(엄마)를 생각해주는 아들들
딸 부럽지 않으니 자유롭게 살고~
아이들 봐 달라고 안하니 댕큐다!
시원한 에어컨 안에서 피로가 풀리고
입안이 슬슬 시원해지면서
온 몸이 추워져온다~
이 순간만큼은 부러운것이 없고
많은 젊은이들 먹는 모습만 보이고
참 좋은 세상에 살고있으니~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있고 ~~
산이 손짓하며 부르면서!
먹거리가 풍성하니 부러운것 없네.
카페 게시글
♡━━ 닭띠방
무더위 식히는 방법중 하나!
연꽃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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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5
24.08.03 14:5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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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다가 보이는 곳이 부럽네요.
덥다해서 방콕을 하다보니 크게 더위는 못느껴요.
더위도 맛 보며 사는 것도 좋은 거네요.
더위 무서워 꼼짝 못하는 것 보다는 ㅎㅎ
여송님^^
더위가 때론 만물에게
도움을 줄거에요.
너무 힘들면 잠시의
방콕의 휴식이 최고!
음악듣고 올림픽경기
박수치며 응원하고요.
@연꽃의향기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네요 ㅎ
빙수의계절 맛나보입니다 ㅎㅎ
퍼니맨님^^
더울때는 최고에요!
가슴속까지 시원하면서
오돌오돌 떨려요
폭염 너무 강해요
건강 유의하세요
글만 읽어도 빙수먹는 기분.
입안이 얼얼한 느낌.
ㅎㅎ
내사랑 강쥐님
그쵸?
서울은 먹거리가 많아서
시원한 빙수 종류도 많아요
덜덜 떨면서 먹는
기분 느끼시죠?
키오스크 ㅎㅎ 처음엔 마니 당황했죠
이젠 일상화가 되어서 사용 하지만.....
시원한 빙수가 보여 입맛을 돋구게 하네요
자식들의 어머님에 대한 사랑이 훈훈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 하이소~~
다대항님^^
뭐든지 익숙해지면
편리하답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일 들이지만요.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려면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 뒤쳐지지 않아요.
혼자먹기에는 양이
많은 편이에요.
위에 얹은 부재료를
얹으니 더 풍성하고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