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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1 82.5
노2 80
민법 75
사보 60
경영 57.5
토익 700을 2.25였나 시험 봐서 토익 따고
일병 3호봉 3월 10일부터 1차 준비 시작해서 대략 70릴 정도 준비한거 같네요.
미리 말하자면 연대 다니고 있고 2학년 1학기 마치고 작년 9월에 군입대를 했습니다. 민법의 경우, 교양으로 민총 파트를 한번 돌려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채권 노동 경영 사보는 처음이었고 당장 뭐부터 해야될지 몰랐습니다. 심지어 강의를 사기엔 돈이 없었어서 부모님께 손 빌리기도 싫었고, 그래서 국군 나라사랑포털에 있는 23년 박문각 1차 개념 무료 강의를 들었습니다.
책은 군인은 1년마다 10만원씩 자기개발비가 주어져서 그갈로 개념강의 책들을 샀습니다. 박문각에서는 노동은 권희창 노무사님의 수업을 들었고 민법은 김민권 사보는 류호진 노무사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3월 10일부터 4월 초까지는 민법 70강 개념강의랑 노동법 60강 개념강의를 돌렸습니다.
제가 취사병이기 때문에 매달 오전 오후가 바뀌어서 오전조 일때는 다섯시 기상해서 일곱시 반까지 일하고 두시간 쉬고 아홉시 반부터 한시까지 일해서 오전조 일때는 공부시간이 7:30-9:30, 13:30-24시까지 나왔던거 같네요. 시간만 봤을땐 저런데 사실 너무 졸려서 점심 끝내고는 두시간 정도 자서 세시 정도부터 공부하거 잠은 새벽 한시쯤 잤던거 같아요. 오후조일땐 오전 3시간 저녁에 5-6시간 공부했습니다. 주말에도 며칠은 일해야해서 밥하는 날은 5-6시간 없는 날은 여덜시부터 하루 종일 했습니다.
노동법 민법을 하루에 번갈아가며 듣다보니 사실 너무 헷갈려서 노동법은 절반까지 듣고 민법부터 끝내자는 생각으로 4월 초까지 하루에 4-6개 강의를 들으며 민법 강의를 다 돌렸습니다. 기출문제는 수업시간에 다뤄주시는것만 풀었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 객관식 신정운 강사님의 책을 사서 기화펜으로 풀었습니다. 민법 강의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 노동법 나머지 25강을 끝냈고 문제집은 기출 문제집은 시험때까지 안풀었고 기출로 되어 있는 기범 강사님의 오엑스 문제집을 사서 풀었습니다. 경영학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합법 이해선 강사님의 경영학 이론+문풀로 되어 있는 강의를 10일 동안 들었습니다. 하루에 3-4개씩 문풀도 같이 되어서 바로바로 복습 되어서 그나마 기억에 잘 남았던거 같아요 그러고 바로 4월 말부터 박문각 류호진 노무사님의 기본강의를 하루에 4-5개씩 들었습니다. 에센스로 진행되었고 듣다가 조금 부족한 거 같아 이주현 노무사님의 문풀 강의를 진도랑 같이 따라가며 들었습니다. 그동안 노동과 민법을 아예 안한건 아니고 노동 기본강의 끝나고 기본개념책 계속 회독하고, 김기범 노무사님의 문풀 강의를 들었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론 노1 부분 문제헤설만 들었고 노1 노2 조문 쭉 훑어 주시는데 제 생각엔 그게 큰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민법은 기본 강의 끝나고 객관식 문제집이랑 김묘엽 강사님의 요약된 민법 ox 들을 풀면서 계속 복습햇습니다. 그래서 사보랑 경영 강의들을 들으면서 노동은 오엑스랑 조문, 민법은 오엑스랑 객관식으로 복습을 계속 했습니다.
4월말에 제가 휴가를 4일 정도 나갔는데 민법 하루만 포데이즈 강의를 듣고 나머지는 공부가 거의 안됐습니다ㅠㅠ
그레서 5월 초에 황금연휴가 다가왔고, 민법 포데이즈를 5일에 걸쳐 나눠 들었고 사보 기본강의랑 문풀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5월 10일 이후부터는 노동법은 조문들 계속 회독했고, 잡법은 김광훈 노무사님 강의 자투리로 구매해서 이틀 동안 들었습니다. 민법은 포데이즈 자료 계속 회독만 헸고요 이쯤부터는..근데 느낀건 포데에서 진짜 다나왔네요..경영은 포데 자료만 얻어서 그걸로 1회독하고 경영학 객관식 1회독 더 했습니다. 사보는 이주현 강사님 개념 책으로 2회독 했고 문풀 선지들 1회독 더 하거 최종정리 강의랑 자료로 마무리 했습니다.
하루에 4-5시간씩 식당일 하면서 근 두달간 공부,일 두가지 밖에 안했네요.. 우선 좀 발뻗잠 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795기 18비 출신인데 저도 오늘 붙었어요 ㅋㅋ 반갑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