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제가 가고 싶은 레스토랑 골랐는데요, 호텔안에 입점한 레스토랑과 푸드채널에 나오거나 Toronto life 라는 웹싸이트에서 평이 좋은 레스토랑들 찍었어요.
North 44 (Menu)
2537 Yonge St
416-487-4897 ext 1
여기가 가장 가고 싶은 레스토랑 이에요. 마크 맥이완이 하는곳.
저는 일주일에 4개정도 갈 예정 입니다.저도 이번달에는 다른데 돈안쓰고 15개의 레스토랑을 가려고 하는데 왠만하면 런치로 하고 메뉴 좋은거는 디너로 갈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돈도 없고 팁낼 엄두도 안나고 해서 같이갈사람도 구할겸..다른친구들은 일하고 시간안맞고 공부하고.. 게다가 한식이나 그돈으로 만다린을 가겠다는 친구들때매 이렇게 올려봅니다.
요리공부하거나 그러는분들에게 더욱 좋겠구요, 메뉴 고를때 모르면 제가 설명해 드릴께요. 저는 뉴욕 어떤 레스토랑엔 조리용어사전도 가져간 적도 있어요 ㅎㅎ 여튼 뭐 미식가분들 환영하구요. 단체로 우르르 가면 좀 그러니까 한 레스토랑당 4명씩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메뉴고를때는 3명이서 가면 각자 다른거 시키고 쉐어하면 좋자나요.. 사진도 찍고..
홈페이지에 보면.. 한 예로.. 인터콘티넨탈 호텔 토론토 한 레스토랑의 메뉴보면..
$20 Lunch plus taxes and gratuity
아마 이건 와인잔 같은거에 아이스크림 넣고 넛트와 소스좀 뿌려주고 프리터.즉 도너츠 작은거랑 파르페 스타일로한 디저트인듯..
제가 이렇게 허접하지만 설명 다 해드리고, 가서 정말 배고파서 먹는게 아닌 음미하면서 먹어보실 미식가 분들 원해요.
여튼 뭐 비싸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1년에 한번있는 이런기회에 비싼데서 먹어보실분 쪽지로 성함이랑 연락처 적어주세요.
그런분들에 한하여 3~4명 결성해서 한번 가보자구요!
출처 - http://www.toronto.ca/special_events/summerlicious/2010/index.htm
첫주부터는 파크하야트호텔,메리어트 이튼센터, 포시즌스,힐튼, 인터콘티넨탈, 르네상스 이 6개는 꼭 갈것입니다.
6개 호텔의 런치위주로 방문에서 같이 가실분!
호텔경영쪽 공부하시는 분들도 도움 될거 같습니다. 여튼 뭐 쪽지 주세요.
첫댓글 엄청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석. 전화 주세요. 416 928 9798 전부는 못 가도, 좋은데 같이 가요.
하얏트랑 포시즌 같이가요.
파크하야트랑 포시즌 7월 셋째주정도 어떠세요? 런치로? 쪽지로 성함과 연락처 주세요.
방금 7월9일 금요일 르네상스호텔 디너 두자리 예약했습니다. 같이가실분 쪽지로 받았구요.7월10일 런치 1시에 메리어트호텔 이튼센터 두자리예약했습니다. 메리어트 이튼센터 가실분 모집합니다.(영앤블루어) 전 일주일에 4군데씩 갈예정입니다. 사람이 더 모이면 사람도 늘리고 예약도 더할께요 감사합니다. 힐튼호텔과 인터콘티넨탈 런치가실분도 모집합니다.
저 포시즌가고싶은데! 런치로가요 ㅎㅎㅎ
포시즌스 방금 전화해봤는데 토 일요일은 런치 안받는답니다. 월요일~금요일은 런치 디너 다 받구요. 평일 점심엔 제가 시간이 안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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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호텔을 골랐구요. 저도 호텔 레스토랑 업계에서 6년있었습니다. 호텔은 매번 서비스교육을 하고 손님이 콕찝어 컴플레인 적으면 그사람이 짤릴수도 있기때매 함부로 그러지 못하구요. 게다가 그나마 신뢰도가 가는데가 호텔이고..레스토랑은 재료 아낄라고 미리 만들어 놓고 대충렌지에 대워서 나가기도 하구요..호텔도 그렇기도 하지만 하여튼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카누 런치 셋째주 일요일 오후 어떠세요? 쪽지로 답변주시면 예약하겠습니다.
차별대우라 하면.. 써머릴리셔스 손님들을 더 못해준다는거에요? 뭐 그런 경우가..-_-;
섬머리셔스 자체는 싸게 먹는손님이니 웨이터 입장에서는 비싸게 먹는애들 잘해주는게 당연하고 음식자체도 일반손님 음식이 더 좋게 나가는건 당연하죠 비싸니깐--;
이행사가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다 했습니다.갈사람 없거나 취소 하시면 저 혼자라도 갈라구요.
힐튼호텔 런치 7월 17일 토요일 1시 런치, 메리어트 이튼센터 런치7월 10일 1시 런치 토요일, 인터콘티넨탈 런치7월 18일 일요일 1시 파크하얏트호텔 7월 24일 런치 1시 , 페어몬트호텔 로얄 욕 7월 25일 1시 남았습니다. 이중 원하시는 날짜 쪽지랑 연락처 보내세요.
쪽지 보냈습니다~확인 부탁드려요^^
7월 10일 런치 저도 참여 하고 싶습니다. 쪽지 좀 보내주세요.. 전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ㅠㅠ
저도 같이가고싶어요 제가 조리과라서 관심이많은데 이런저런 많은 요리접해보고싶네요 근데 학생이라 돈이없어서 추천할 만한곳 추천해주시면 같이 갈께요 !!! 이렇게봐선 어딜가야할지 모르겠네요..ㅜ 진짜 마음은 싹다 가는건데
인터콘티넨탈 같이 가시죠! 쪽지 드렸습니다.
쪽지가안왔네요 , 가고싶어요 같이 !! ㅋ 인터콘티넨탈은 언제죠? 일단 쪽지보냇습니다
작년에 AUBERGE DU POMMIER 랑 CANOE갔었는데.. 둘다 OLIVER&BONACCINI소속인데 다른 분위기라고 할수있죠.. 솔직히 음식은 AUBERGE DU POMMIER가 더 좋은거 같아요 와인한병시키면 보트모양의 그릇에 맛있는 것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CANOE는 높은 층에 있어서 토론토를 한눈에 볼수있는 빅재미가 있지만 솔직히 음식은 걍 그랬던듯해요... 런치라서 그런가? 만약 CANOE가신다면 디너 추천해요. 혹시 목욜이나 금욜에 가실 계획인분 계세요? 제가 그날들만 일을 쉬기때문에 .... 쪽지주세요..
금요일 디너 같이 가요! 근데 카누 전화하면 자동응답 넘어가구요 벌써 자리 찾다는말 있어서 직접 방문후 예약하려구 합니다. 올리버앤 보나치 Auberge Du Pommier도 가고 싶고 North 44 도 가고 싶습니다. 그 3개외의 레스토랑은 그닥.. 아싸리 모로칸이나 타이레스토랑 명단에 있는거 가고 싶구요. 아마 카누에 코리언 케내디언 Chef de cuisine 있던거 같던데.. 여튼 쪽지 드립니다.
7월 9일 런치 가고싶어요. 쪽지 보내주세요~ 아니면 647-236-3409로 연락주세요 ^^
추천 해주시는 곳 같이 가고 싶습니다 :)
저도 같이 가고싶은데 괜찮을까요? 7월9일부터는 가능합니다. 메리어트하고 인터컨티넨탈 하얏트 가보고싶어요 ㅎ 647-896-6926 ㅋ우선은쪽지보내겠습니다.
연락처 남기신분들 예약했습니다.7월 9일 금요일 7시 르네상스 디너 2명 or more
메리어트 이튼센터 런치 7월 10일 토요일 1시 3명 OR MORE 3명
힐튼호텔 런치 7월 17일 토요일 1시 런치 3명
인터콘티넨탈 런치7월 18일 일요일 1시 런치 2명 외
파크하얏트호텔 7월 24일 런치 1시 3명
페어몬트호텔 로얄 욕 7월 25일 1시 (예약 취소)
포시즌스는 평일만 섬머 리시어스 가능, 카누는 예약이 안되는 상황이라 제가 직접 방문 하려고함.
(어떤분께서 8 or 9일에 예약 하려함)
여튼 인터콘티넨탈이랑 페어몬트 가실 각 한분씩 모집합니다. 친구분도 데려오셔도 되요. 오실때 현금 텍스까지 생각해 가져오시고 코인 1~2불 가져오세요.
와.. 벌써 이렇게 많이 진행 되신거에요?? 아직 담주 스케줄이 안나와서 ... 아마 목욜 금욜 쉴것같은데... 시간 맞으면 저도 참석 하고 싶네요....
일단 이렇게 벌려놨습니다. 이번이 아니면 저역시 기회도 안되고 이제 학교다니면 시간도 없어서.. 전 방학없이 스트레이트로 가는 과정이라..예상비용 300불 정도 책정했습니다. 직업이 그래서 그런지 먹는것도 공부죠. 개인적으로 인도나 중동 모로칸 파인다이닝이나 타이레스토랑도 가고 싶네요. 케이쥰 비스트로 같은곳도.. North 44 가보도록 해요. 사실 토론토레스토랑쪽은 정말 유명레스토랑 몇개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듯..아싸리 그래서 호텔로 한거구요. 제대로 갈라면 미국 시카고나 뉴욕쪽가야죠. 메가버스타고 ㅎㅎ
아~ north44 젤 가고싶엇는데,,, 전에 마크 맥이완 아저씨,,, 칼리지 칼루에서 봣다는 ㅋㅋ 티비랑 똑같더라구요... 집앞에 잇엇도,,한번 가보지 못하네요 이번에 꼭 도전해야겟는데요 6^^
저도 가고 싶은데 자리있나요?
학원 수업때문에 저녁에 가능할 것같은데-
현재 연락처 남기신분만 예약 받았고 제가 8개 호텔 전화해서 전부 다 예약해놨습니다. 약속 안지키시는 분들도 많아서 오신다 못오신다는 확실히 해야하기때매 연락처 보내신분 위주로 예약했구요, 성원에 감사드리며 호텔리스트는 전부 마감했습니다. North44와 Auberge du pommier는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분들과 가기로 했고, 카누와 포시즌스 같이 가실분 연락처 쪽지로 보내세요. 이것 두개는 아직 예약 안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호텔중 정말 가고 싶으시다 하시면 일단 쪽지보내시면 웨이팅 리스트 걸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주 월욜에 가시는분은 없으세요? 이번주 스케줄이 갑자기 변경되는바람에.... 월욜(12일)하고 토욜(17일) off네요... 연락주세요 일하고 있을때 전화통화 불가능해서 음성메세지나 아니면 쪽지 남겨주셔도 되구요.. 전 어느곳이든 상관없거든요..^^ 그럼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