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텅빈 창공에 띄우는 영상음악 편지,!

[주혜명]

My Girl ~~ Temptations
 

I've got sunshine on a cloudy day
When it's cold outside 
I've got the month of May 
I guess you'd say 
What can make me feel this way My girl~ my girl~ my girl~
Talkin''bout my girl~ my girl~

나에겐 사랑하는 이 있어궂은 날 추운 날
이 모든 날들이 오월의 장미꽃 
피는 그런 날입니다.

이런 계절조차 나의 사랑을 
변하게 할 수 없으니까요,

I've got so much honey the bees envy me 
I've got a sweeter song than the birds 
in the trees 

세상의 어떤 아름다운 향이 나의 느낌과 사랑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달콤한 노래가 나의 가슴에서 일고 있는 
잔잔한 심장소리보다. 아름답다 할까요,

I guess you'd say 
What can make me feel 
this way 
My girl~ 
my girl~ 
my girl~
Talkin''bout my girl~ my girl~ 

사랑하는 이여 당신으로 하여 이 모든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그렇지 않나요,
당신~

Hey hey hey Hey hey hey Ooooh 
당신~
제가 무슨 말이 필요하나요,

I don't need no money fortune or fame

이 모든 것 사랑으로 당신의 모든 결점도 
치유할 수 있답니다.

I've got all the riches baby Taht one man can claim 
I guess you'd say What can make me feel this way
My girl~ 
my girl~ 
my girl~ 
Talkin''bout my girl~ 
my girl~ 

사랑은 사랑이어야 한답니다.당신 내마음 아시나요
어떻게 제가 이렇게 되었나요

I've got sunshine on a cloudy day With my girl 
I've even got the month 
of May With my girl~

숲속의 낙엽이 지듯 우리의 사랑은 화려하진 
않지만 오월의 온화함처럼 향기로울 거예요,

사랑하는이여~

 



회원님 들 차 한잔 드시고, 힘 내세요,!

오늘의 명언

전반전이 끝난 상황이라면 절대로 
중단하지 말라,!

 전반전 점수는 큰 의미가 없다. 

그 너머를 보라.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끝까지 인내하는 것이다.





파란 하늘 텅빈 창공에 띄우는 편지,!


들녁엔 오곡이 닥아오는 가을 총각의 눈 웃음에 수줍어 
고개 숙이고,초봄에 적어둔 노오란 나뭇 잎에 긴 여름의 
사연이 너무 무거워 벌써 낙엽편지 께알같이 적어 
갈 바람에 편지를 띄우는데,..

한 여름 장마때 물감 장수가 강을 건너다 잉크를 몽땅 
물에 빠뜨려 하늘이 파랗게 물들고, 따가운 햇볕을 피해 
저만치 높이 올라간 하늘에 떠가는 조각 구름을 모아 
로망의 편지를 또박또박 적어,겹겹이 쌓인 사연을 
사랑하는 이에게 띄워보세요,

오늘은 일요일 퇴형성 척추디스크 를 앓은지 일년이 넘어
이렇게 지나간 기억을 더듬어 가을을 그려봅니다.

버스 한 정거장 거리를 몇번이고 쉬어야 걷기 운동을
간신히 하곤 하는데 모처럼 딸 들이 보고싶어
집에 들어 갈려고 하니 마누라가 따리리 전화를 
해 보니 큰딸 작은딸 저마다 작품 활동이니, 저네들 
볼일이 바빠서 아버지 얼굴 볼 시간이 없단다.

외로운 사람 들이 방콕을 한다는데 나는 직콕 이다.
오늘 회원에게 이 유머를 배웠는데요,
방안에 혼자 박혀 있으니 방콕이고, 직장에 퇴근도 
없이 박혀 있으니 직콕 이람니다.

한때는 법인체 회사에 암행 감사 직에 서무차장을 
겸임 하고,온갖 스포츠 를 즐기고,수많은 
친목회 에서 회장 총무를 섭렵했으나 어느날 갑자기 

퇴형성 척추디스크 라는 친구가 찾아와 거의 삶을 
포기 하고, 실의에 빠져 있는데 큰 딸 아이 가 
아버지 어머니 컴퓨터를 배워 보세요,하면서 
저네들이 쓰는 컴퓨터는 작품 활동을 할려면 
용량이 모자라니 새 컴퓨터로 교체하고,

7년이나 된 낡은 컴퓨터를 대를 물려 주었는데 마누라는
나보다 7년 이나 젊어서 인지 나보다 빠르게 컴퓨터를
익혀 카폐 라는곳에 드나든다.

나라고 못할게 있냐,! 마누라 가 컴퓨터를 할때 옆에서
지켜 보았는데 너에게 편지를 카폐에 가입을 했다.

우와~! 사이버 인터넷 카폐에는 이렇게 좋은 교양과 
학문이며,상식과 오락,종교,편지방 도 있다.

운전을 부부가 못 가르치듯이 무얼 좀 물어보면 혼자서
냅다 해 놓구서 설명을 하다 잘 모르면 핀잔이 
일수이고,자존심 확~ 구겨 버리기 일수 이다.

기어코 남이 하면 나도 한다,! 인공 위성이 달나라도 가는데 
왜,! 못해 하고,혼자서 독학으로,하루에 20 시간 이상 
태그를 배워서 작문법 방에 흐르는 물 방장님 이 올리시는 
글이 노안이 되어 잘 읽을 수가 없어 까만 바탕에 흰 글씨로 
편지지를 만들어 올렸더니 대단히 노고가 많으셨으나, 삭제
방으로 이동 하신단다.온통 링크가 걸려 정중한 퇴짜를 
당하고, 엄청 부끄러웠지요, 

하하하하하하 

나이 들면 이곳 저곳 의지 하지말고,

홀로서기 해야 되겠습니다.이제 남은 시간도 멀지 않았는데
무엇인가 도전하는 정신과 이 사회에 노동으로 는 이제 
이바지 할 수 없고, 지난 날들을 돌이켜 사회에 
밝은 거울이 되고,

작은 상식이라도 배려 하는 마음을 가꿀 때 그 보람 씨앗이 
다음 생에 돌아올때 가져올 여비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소일 할 일 없는 일과를 컴퓨터에 
매달려 있으면 마누라 쟁이가 컴퓨터 독차지 한다고,
눈치를 줍니다.누가 그러지 말라고 말좀 해 줘요,!

몸이 아푸지 않을때는 날씨가 무척 가믄해에 아버지 어머니
산소가 용미리 서울 시립 공원 묘지에 묘셨는데
온통 모든 산소에 잔디가 말라 죽었지만 인천에서 승용차에
물을 물통에 싣고 간 물이 모자라면 아랫 마을에 내려가 
물통에 물을 길러 잔디가 무성 하도록 가꾸어 놓으면 
사람들이 보기 드문 효자(孝子)라고 칭송을 합니다.

내가 늙어 자식에게 효도를 받으러면 자식에게 보여주고 
실천하는 교육을 해야 더 늙었을때 자식이 따라 하련만 
이제 몸이 아푸니 산소엘 찾아 본지도 한해가 넘었고,

승용차로 가야 겠는데 이제는 승용차 두대씩 굴릴 여력이
없어 아이들이 쓰는 승용차는 그림에 떡임니다.

오늘은 이렇게 못다한 효도가 눈물 겨워 직콕에서 혼자 
동공에 안개가 드리우네요,....

몸이나 나았으면 버스를 타고 아버지어머니 형님이 묻힌 
산소에 라도 풀 한포기 뽑아드리고, 탁베기 한잔 
올려놓고,엉엉 대성 통곡도 해보고, 하소연도 해 
보았으면 여한이 없겠으나,.....

젊어서 건강 할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 뼈저리게 느끼는
나날 들입니다.모두모두 건강 하십시오,

편지지 를 내손으로 만드는 보람한 톨 건지며,
주혜명 넋두리,....! 중에서 





여기는 너에게 편지를 카폐 너에게 편지실
 

[양부근]

"창공에 띄우는 편지"를 보는 순간 주혜명님의 편지인줄 직감했습니다. 나름대로 주혜명님의 색깔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일부분을 어찌 그리도 잘 묘사하시는지.... 직콕을 너무 오래하시면 건강에도 염려가 됩니다. 어서 가족의 공간으로 돌아가셔야지요.

[주혜명]

너무 과찬을 해 주셨어 몸 들바 모르겠습니다.직콕을 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많이 걸을 수가 없어 가게에서 그냥 눌러 사니까요, 가족의 공간을 늘 그리워 합니다. 고맙습니다.늘 즐겁고 건승 하십시오,,

[행복한집]

잘 읽고 갑니다

[주혜명]

고맙습니다.항상 보람이 가득 한날 되시고 평안 하십시오,

[사 랑 해]

주혜명님의 글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우리집 컴이 병이났는지 님의 글을 볼려고 하면 컴이 자꾸만 꺼져버리네요 .내용을 볼 수는 없고 ......해서 이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주혜명]

왜 그럴까요, 저도 안타깝습니다.컴퓨터 A/S를 받아 보셔야 되겠습니다. 컴퓨터 고쳐서 뵙게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늘 좋은날 되십시오,

[자유사랑]

오랜만에 음악에 푸욱~~~빠졌네요...ㅎ...행복하세요~~~^^;;

[주혜명]

반갑습니다. 음악을 즐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자유사랑님 도 행복한날 되시고,늘 건승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