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0615000079
16일 총장 선거를 앞둔 부경대학교가 교수와 직원, 학생 간 투표 비율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다.
전임교원인 교수는 1인 1표를 행사하는 반면 직원과 학생은 극히 일부만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노조 "기본 원칙 무시" 반발
총학생회도 투표 확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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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경대학교지부(이하 전공노 부경대지부)는 14일 '선거의 기본원칙이 무시된 총장 선거 절대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직원과 학생의 투표비율을 높여 줄 것을 요구했다.
전공노 부경대지부에 따르면 현재 부경대에는 재직 교수 598명, 직원 376명이 근무하고 있다.
전공노 부경대지부 관계자는 "교수회 측은 2012년 총장 선거 당시 규칙을 그대로 준용해 직원의 투표 비율을 재직 교수의 14%로 정하려 한다"며 "이렇게 되면 직원에게 할당된 표는 84표가 돼 교수는 1인 1표, 교직원은 1인 0.2표를 행사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또 "투표 비율 재조정을 놓고 교수회 측과 매일같이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노조는 향후 집단 투쟁은 물론 보이콧 선언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부경대 총학생회 측도 학교 곳곳에 '학생의 민주적 총장 선출 참여를 보장하라'는 대자보와 플래카드를 붙이며 반발하고 나섰다. ☞ 아직도 아토피에 스테로이드를?
부경대 총학생회 하승곤 회장은 "2만여 명의 재학생이 있는데 이 가운데 총장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총학생회 관계자 등 17명뿐이고, 이를 가중치에 따라 표로 환산하면 10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학내 각 과와 동아리의 회장·부회장 등 학생자치기구의 선출직 학생을 포함하면 전체 재학생의 1%가 조금 넘는 240명 정도가 되는데 최소 이 수준까지는 투표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부경대 교수회 측은 14일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교수회 관계자는 "협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총장 선거 투표 비율과 관련해 섣불리 언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스테로이드 연고 끊는 방법 화제
안준영 기자 jyoung@
첫댓글 0.0005표..? 정말 대단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무슨말이야그게??,,
장보고관에 그네랑 정희 사진도 좀 치워주련?
장보고관에 바그네사진잇러????????
@장미꽃이 피겠구나 없어? 내 기억조작인가?!ㅠㅠ 졸업한지 오랴댓더니 박정희는 확실하지?
@아줌마몽치나망둥이있어요? 그게 사진만 떡하니 있는건 아니고 뉴스기사랑?? 다같이 있는거 ㅎㅎㅎ 그네랑 박정희만 있는건 아니고 다른 대텅령도 있었던거 같아 ㅠㅠ
진심 개꼴버기싫음
근데 당장 내일 투푠데 아직 암말 없다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