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내곁에....

[최고야]

사랑하는 울뱀님들
오늘은 삼복(三伏) 더위의 시작
초복(初伏)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바쁘시더라도 사랑하는 분들과
뜨끈한 삼계탕 한 그릇 씩 맛있게 드시고
원기충전하여~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나를 떠올려 줄 사람

이런 사람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잘 자~~~"라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매일 아침에
"오늘 하루도 힘내~~~"라고
응원 문자를
주고받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치칠 때
문자 한 통 보내면
이모티콘 넣어서 답장해주고

전화 한 통 하면 밝은 목소리로
농담도 하면서 웃게 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기쁠 때나 가장 슬플 때나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도

다른 누구보다
나를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오를 때
당황하지 않고 따뜻한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괜찮다고
토닥여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끙끙 앓고 있을 때는
마치 자기 몸인 것처럼
시간 날 때마다 걱정해주고 신경 써주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中에서

[하늘호수]

오늘 하루도 힘 내~~

[최고야]

고마워요
글쟁이친구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하늘호수]

[초심남]

편안한 휴일 되세요.

[최고야]

코로나로
어수선 하지만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박수인]

감사합니다
삼계탕드시고
건강하고 즐건주말되세요

[최고야]

수인친구님도
가족들과 삼계탕 드시며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청담골]

덥기도 하지만
주일은 거의 방콕
초복이라
딸이 좋아하는 닭발잔치
에고 나는 너무 메워서리
초복 모두가 가족들과
보양식으로 힘냅시다.

[최고야]

이놈의 코로나가
수그러들지를 모르니
평생 마스크를 써야할지
걱정되네요
닭발은 매워야 제맛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