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캬 드뎌 대망의 3편>.<
허접한 저의 소설을 많이 읽어 주셔서 감사해여^0^
오늘로서 민지의 시점이 끝나게 되요......
그리고 제 소설도 많이 사랑해주세여....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난 그 때 아이들에게 "야 너희들 그만 해!!!!
니들이 잘 못하는 걸 예진이 한테 돌리지마!!!"
라는 이런 말 한마디만 해주었어도 예진이는 변하지 않는 거였는데......
예진이는 아이들에게 매일 괴롭힘을 당했다
난 예진이에게 위로가 되주기 커녕 걸림돌이 되었으니까.....
난 아이들한테 한번 용기를 내서 말을 했었다
"야....너희들 이제 그만해.....예진이 그만때려....."
"야 최민지 넌 가만히 좀 있을래? 니가 끼면 신예진이 더 많이 맞는다는 걸 알아라!.
큭^^"
"그래도......난 예진이 친구야 너희들도 그만 했으면 좋겠어......"
"큭 너도 맞고 싶구나ㅋㅋ 애들아 저 애도 패는게 어때?ㅋㅋ"
"좋아 ㅋㅋ"
"그럼 가서 손 좀 봐줘ㅋㅋ"
"퍽"
난 그렇게 그 애들한테 맞고 말았다....
그 때 예진이가....
"야 너희들 민지 때리지마 차라리 날 때려 왜 죄 없는 민지를 때리고 그래!!!!"
"야 너 덜 맞았구나....ㅋ 그럼 소원이라면 널 때려주지......ㅋㅋㅋ"
그렇게 예진이는 쉬는 시간이 끝날 때 까지 맞았다......
난 예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아이였다...
예진인 그 후로 말이 없어졌다.....
아니 말을 안 한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한테 맞은 것이 예진이에게는 충격이었
던 것이 였 다...
예진인 나 이외에는 웃거나 말을 해주지 않았다....
예진이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나는 예진이에게 도움이 될 수있게 예진이와 같이 태권도 유도등등 안 배운 것이 없
다....
그게 바로 나의 잘못된 생각이였다.....
예진이 운동을 배우면서 싸우는 법까지 배웠기 때문이다.....
예진이가 그렇게 차가워 질 줄 예진이가 그렇게 차가워 질 줄 아무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난 그렇게 예진이와 함께 싸움을 하며 세계0위와 4위가 될 수 있었다....
예진이가 세계0위가 되자 예진이를 괴롭혔던 아이들이 180。달라졌다
예진이에게 "예진아 이거 먹을래?>.<!! 내가 여태까지 했던 것 진짜 진짜 미안해 낸
너에게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 달래가 시켜서....흑...흑ㅜ.ㅜb"
"예진아 나도 너에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어 너 가만보니까 너무너무 이쁘다>.<이
쁜 애가 공부도 잘하니 너무 부럽다 애^^;;"
"꺼져...씹 씨끄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잖아 그리고 나 아냐 난 너 모르거든..내 주
위에 있지마라 짜증나니까..#%^$%@$"
아이들은 예진이의 이런 모습에 놀라
"아....알았어.."
하면 후다닥 도망을 가버렸다...
예진인 그렇게 말을 한 뒤 책상에 누워 잠을 잤다
&하교 길
예진이와 내가 걸어가니 다른 학생들이 슬금슬금 우리 주위를 피하며 갔다
내가 예진이를 보니
"민지야 나 이렇게 된 것 후회하지 않아...그러니까 니 탓하지마....^^니가 이렇게
된거 나 때문이잖아.... 알았지^^"
"웅--;;"
"안 웃냐ㅡㅡ^"
"웃어 웃어^0^;;"
"저기 있는 땀은 모냐...당장빼라ㅡㅡ^"
"^0^됬지?"
"그래 이제 됬다^^ 웃으니까 좋잖아^^ㅋㅋ"
그렇게 나와 예진는 학교에 갔다..
*고등학생이 된 어느날....
우린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예진이는 차갑기 그지없다ㅡㅡ;;
그래도 나에겐 여전히 따뜻한 친구이다.
예진이와 난 중3때 남친을 사귀었다....
내 남친이름은 이상형...^^
이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그래도 재밌고 착한 아이다
그리고 예진이 남친이름은 한겨울..ㅡㅡ^
지금은 한겨울도 아니고....한겨울이 뭐냐 한겨울이.....하지만 내가 이런말을 하면
난 예진이와 겨울이 한테 죽는다 왜냐 그 둘다 한주먹을 하거든....
예진이는 한 주먹 하는거 다들 알지.....
그런데 거기에다가 남친까지 우리학교 짱이다....
이 학교 되자마자 찾아서 한방에 보내서 됐다나 어쩼다나......
우리 자기는 바로 밑 부짱ㅡㅡ^
당근 우리는 여짱과 그 다음이쥐ㅡㅡ
우린 상형이 동생 이별이와도 같이 놀이동산에 가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놀았다....
어느 날 예진이가 전화를 받고 나가는 것이였다....
나가는 예진이를 막지 못한 것이 큰 화근이 되었다.....
&몇 시간 뒤
"어? 왜 예진이가 안오지? 나간지 한참됬는데.... 안되겠다 나가서 찾아 봐
ㅇ......."
'우리 민지 전화받아 성형이가 전화하잖아..♩♪♬'
누구지? 어? 겨울이잖아 왠일이지....>.< 나한테 전화를 다주고( ^^)
[겨울아 왜?]
[민지야 큰일났어 예진이가 지금 병원에...으흐흑 내 잘못이야........]
벼....병원에.......병원에 왜!!
[병원은 왜!!! 왜 예진이가 병원에 있는데!!!!!! 거기 무슨병원이야!!!!!]
[여기00병원이야 빨리 좀 와......]
[알았어 거기 꼼짝말고 있어!!]
왜!!! 왜 예진이가 병원에 있는거야!!! 무슨일이지 왜 이렇게 불안 한거야!!
*00병원
"저기 신예진 어딨어요?"
"아 신예진씨요? 지금 2층 수술실에 있네요...."
난 정신도 없이 수술실로 뛰어갔다....
"한겨울 뭐가 어떡해 된거야!!! 어?왜 예진이가 병원에 있는건데!!!!"
"내 대신 한경 공고랑 싸우러 갔어....그런데 거기서 예진이를 칼로 찌르는 것 까지
모잘라 각목으로 머리를 쳤어....미안하다"
"니 탓도 아니지 내가 같이 갔어야 했는데......."
'덜컥'
수술실 문이 열리고 의사선생님께서 나오셨다..
"선생님 우리 예진이 괜찮죠? 네? 괜찮은거져!!!!!그렇죠!!!"
"상처가 많이 심한 것 같아요 경과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예진인 그렇게 눈을 뜨지 못한 채 누워있었다.....
"선생님 예진이를 데리고 미국에 가겠어요... 거기에는 예진이 부모님도 있구...."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그럼 지금 당장 미국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겠습니다..."
"그럼 예진이 찾으러 오는 사람들 있으면 예진이 죽었다고 해주세요....부탁드립니
다...."
"그...그건!! 아.. 알겠습니다..그렇게 하죠..."
"가..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는 아픈 예진이를 데리고 아이들 몰래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 가서 예진이가 깨어났을 때에는 기억을 잃은 뒤였다.......
그렇게 예진이의 부모님은 예진이를 예린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예진인 2전 후 지금까
지 그 이름을 사용하였다..... 과거의 일은 다 잊은 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의 소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소설이 이상하더라도 꼬리말을 남겨주세요^^
지적을 해주신다면 고칠께요....0.0
아참 제 친구도 여기에 소설을 올려요......^0^
제친구 소설은요....
―――――ミ상고의 싸가지 얼짱과 여고의 어리버리 얼빵 ♡˝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제 소설도 사랑해 주시는 거 알죠?>.<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귀여운 그녀는 2년 전에 사라진 전설?!?![3]민지의 시점 과거 마지막편
n괴팍소녀n
추천 0
조회 308
04.04.09 21:19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꺄!!!!!너무 재미써여.,..>ㅁ,<
미튜>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