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Z 극장판 손오공은 전설의 슈퍼사이어인?
여기서 내용은 나메크성인이 지구를 침략하고, 손오공이 이걸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근데 이상한게 손오공이 변신을 하는데 마치 브로리 처럼 눈빛이 이성을 잃으면서 황금빛 기로 둘러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나메크 성인이 이야기 합니다.
" 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
마치 브로리 초1 단계인 머리카락이 녹색머리에 황금빛 기운에 휩쌓이는거와 같았고, 기가 점점 올라가는 현상 또한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메크 성인을 압도하다가 , 나메크 성인이 모자를 벗자 이성을 되찾아은 후 기가 떨어지고 나서, 원기옥으로 끝내더군요.
그때 손오공도 이성을 되찾지 않았다면, 브로리처럼 전설의 슈퍼사이어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여지껏 나온 변신중 가장 이해안되는 변신이였슴...

첫댓글 아마도 시기상 슈퍼사이어인을 내보일수 업기때문이 아닌가 하네요 극장판에서는 쿠우라와 싸울때 제대로된 슈퍼사이어인이 되기떄문에 그전에 슈퍼사이어인이 될수잇는 발판을 묘사한것이라고 볼수잇을것같네요
님 말씀이 맞지만 정확히 말하면
이 극장판은 손오공이 원작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밝혀지기 전에 제작되서 그런거죠
베지터의 초사이어인 떡밥으로 인해 손오공을 극장판에서 써먹은것 같네요
슬라그전극장판 나왔을 시기엔 원작에선 아직 초사이어인등장전이며 프리더가 두려워하며 1000년에 한번나올까말까한 언급만 나온 전사였습니다
원작에선 자기가 초사이어인이라고 자뻑하는 베지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오반,
끊임없이강해지는 노력파 오공,
즉 저 극장판은 결국 초사이어인은 오공이다!
라는 떡밥을 던져둔게아닌가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