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의 대 페루 해외직접투자 동향(요약)
◦ 페루는 파나마,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중남미 4위 투자국으로 SK이노베이션, 석유공사 등이 페루 유전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광물자원공사가 구리·철광산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등 총 투자액의 99%가 광물과 에너지 부문에 집중되어 있음.
◦ 한·페루 FTA 발효(2011.8.1) 이후 대한항공, LS전선, 해외건설협회가 페루 사무소를 신규 개설하는 등 FTA를 계기로 기존의 석유·광업 분야에 더해 운송·물류서비스업 및 건설인프라 분야까지 우리기업의 페루 진출이 확대되면서 2010년 이후 매년 투자액이 증가하고 있음.
□ 대 페루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요약)
◦ 선진경제권의 금융위기 확산에도 불구하고 페루 경제는 큰 물가불안 없이 성장하고 있어 유망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여 FDI 유입이 활발하며, 2012년 연중 FDI 유입액은 110억 달러로 칠레에 이어 중남미 2위의 증가율을 기록함.
◦ 페루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실적에서 스페인, 영국 및 미국의 투자 점유율이 전체의 54%를 차지하는 등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광업, 금융, 통신, 상업, 에너지 순으로 활발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
□ 대 페루 국가신용등급 변동내역(요약)
◦ OECD는 2008년 6월 국가위험평가 전문가회의에서 견실한 경제성장, FDI 유입 증대, 양호한 외채상환태도 등을 고려하여 페루의 국가신용등급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향조정하고 이후 3등급을 유지하고 있음.
◦ S&P(’11.8)와 Fitch(’11.11)는 재정안정성 강화 등을 반영하여 페루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였으며, Moody's(’12.8)도 페루의 견조한 경제성장과 외채관리능력 개선 등을 반영하여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a2로 한 단계 상향조정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