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의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 구단주는 팀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가 며칠 안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에이라 구단주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팀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루이장은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벤피카 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디 마리아는 우리 벤피카의 선수이지만, 팀을 떠날지도 몰라요. 그동안 협상이 있었고, (마드리드 측과) 합의에 다다를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팀과 선수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에이라 구단주는 다비드 루이스와 루이장은 팀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벤피카에서 대단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겟어요. 이들은 이미 이곳에 만족하니 계속 뛰고 싶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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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오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