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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정보 요로결석 후기
보건복지부 추천 0 조회 4,456 19.06.10 16:4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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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0 16:47

    사람 마다 신체가 다르니 누구는 두통이 잘 오고, 누구는 눈병이 잘오듯. 신장에 결석을 잘 모이는 사람도 있어서요. 병원에서는 식습관, 물섭취량도 이야기 하는데 유전과 개인차라고 합니다.

  • 19.06.10 16:45

    ㄷㄷ

  • 19.06.10 16:45

    아.... 걸어다니시는 병원 인듯하시네요 ㅠ ㅠ

  • 작성자 19.06.10 16:46

    제가 좀 잔병이 많아서...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6.10 16:48

    대단하시네요. 수술은 전신마취겠죠?

  • 작성자 19.06.10 17:02

    @John Aldridge 이게 그러니까 크기가 작으면 수술 없이 소변으로만 나올수 있어요. 크기가 요로를 통해서 나오기 힘들면 수술을 하는거고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소변중에서도 정말 작은 물질들이 나오기도 하고요.
    일단 저는 수술안하고도 나온적이 있는데 크기는 5mm 정도 되었어요.

  • 19.06.10 16:50

    개무섭다

  • 19.06.10 16:58

    닉값 ㄷㄷㄷ

  • 19.06.10 17:02

    수술하면 몸 어디를 째는건가요 ㄷㄷ

  • 작성자 19.06.10 17:03

    째는 건 q븅븅p 님에게 물어보세요. 체외충격은 째는거 없고요.

  • 19.06.10 17:50

    째는게 아니라.........요도구멍으로 가느다란 수술용내시경 넣어서 분쇄한다음 빼내는겁니다....

  • 19.06.10 19:21

    @필리포풍자기 뭣이여?;;; 아오 생각만으로 죽고 싶을 만큼 아픈데

  • 19.06.10 17:02

    ㄷㄷㄷㄷㄷㄷㄷ

  • 19.06.10 17:02

    저는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출근하자 마자 응급실로 갔습니다. 간단히 어떤고통이냐면.....남자의 알 2개를 누군가가 진짜 최고의 악력으로 쥐어비틀고 놔주지 않는 고통이였습니다.....식은땀이 나고 호흡도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습니다....응급실에서 마약계통의 진통제 맞고 진정된후 비뇨기과 선생님 만났는데 돌 크기가 크지 않으니까 자연배뇨를 기다려보고 만약 이게 안되면 바로 내시경으로 제거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글쓴분의 경우 크기가 좀 있어서 부신다음 소변으로 배출하나 저는 그정도 크기가 아니니 부실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데 2주간 자연 배뇨를 기다리는데 전혀 돌이 움직이지 않아서

  • 19.06.10 17:06

    결국 내시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내시경은 어떻게 들어가냐???? 소중이를 통해 거꾸로 들어갑니다.....가느다란 전선이 역행을 해서 들어옵니다....물론 전신마취를 하니 전혀 고통없이 끝났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합니다. 소변을 보러 갔을때 전 인간이 경험할수 있는 최고의 고통이 무엇일지 근본적인 고뇌에 빠지는 고통을 맛보았습니다....혈뇨가 나오는데 절대 편안하게 볼수 없습니다 오줌이 1mm움직일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힘을 줫다 풀엇다를 반복했습니다...바늘 100개의 묶음이 요도를 통해 나오는 고통 같았습니다....그리고 오줌은 끝났지만 핏물이 조금씩 나오니 그 사이에 생긴 공기때문에 요도가

  • 19.06.10 17:07

    @No.11네드베드 방귀를 끼더군요....그 고통을 4번정도 더 겪고...조금씩 혈뇨도 안나오고 고통도 줄어들었습니다....정말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06.10 17:09

    @No.11네드베드 정말 고생하셨네요. 차라리 체외충격을 하시지...

  • 19.06.10 17:23

    @No.11네드베드 으어어ㅠㅠㅠ

  • 19.06.10 17:05

    보통 배탈났을때랑 다른느낌의 고통이었음 ㄷㄷ 안걸릴리면 평소에 물 많이 마셔야 합니다

  • 19.06.10 17:05

    어휴

  • 19.06.10 17:26

    으 내가 다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ㅠㅠ

  • ㄷㄷ

  • 19.06.10 17:51

    2년째 재발 안하는중.... 너무 행복...

  • 19.06.10 18:01

    2014년도에 결석 생겨서 죽다살아나씀

  • 19.06.10 18:54

    요로결석 생긴지 10년째 재발만 2번 총3번 체외충격파시술함 아직도 신장 여러개 있다고함. 두세번 겪으니까 이젠 결석 생길꺼 같은 느낌이와요. 그때부터 물 많이 마셔서 자연적으로 배출시킴 지금까지 여러번 배출했네요. 새벽에 주로 통증오면 진통제 하나먹고 줄넘기하면 금방통증 가라앉더라구요. 그럼 아침에 일어나서 무덤덤하게 돌깨러ㅎㅎ

  • 작성자 19.06.11 09:08

    허리 통증오면 아~ 돌이 왔구나... 합니다 ㅋㅋ 심지어 돌이 다 내려오는 느낌도 알수 있어요 ㅋㅋ

  • 19.06.10 20:03

    작년에 요로결석 왔는데 새벽에 뒹구르고 응급실갔음ㅠ

  • 19.06.10 22:26

    ㄷㄱ

  • 19.06.11 02:06

    건강 요로결석

  • 19.06.11 03:49

    저도 결석부상 걸려봤어요.
    최초 시술을 받았을땐 오랜 기간동안 치료받았는데
    이 본인 사례가 워낙 지독하다 보니
    시술 후 주사를 통한 물 투입으로 겨우 빼고 그랬지요.
    가루로 변해서 빠지니 아무 느낌 없었음.
    하도 잔석이 있어서 또 가서 치료 받기도 하고.....

  • 19.06.11 03:50

    추가로 그걸 겪은 이후,
    음료수,사탕,젤리 등등 다 끊었지요.
    소금 섭취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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