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회장님의 카톡에서]
♡능력에 앞서 인성이 먼저다!♡
* 삶의 지혜
우리가 살다보면
이웃과 다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다투고나서,
또 그 다툼에서 이겼다고 생각되면서도,
싸움은 필연코 손해(損害)보는
행동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싸워서 꼭 이겨야 되는 싸움이 있습니다.
그 5가지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보다 먼저
싸워서 이기고 나면
손해 보는 싸움 5가지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확실하게 손해 봅니다. 남자의 기품(氣稟)도 떨어지고
아내가 가정(家庭)을 지옥(地獄)
같은 분위기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둘째 ;
'자식(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
자식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갈수도 ~ 그리고
기(氣)가 죽는 것은 필연(必然)입니다.
셋째 ;
'언론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
활자(活字)엔
마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
'국가(國家)권력(權力)'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봅니다.
권력이란 백성(百姓)이 위임(委任)해 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
'하늘(의 뜻)'하고 싸우면 손해 봅니다.
맹자의 가르침 중에
''순천자(順天者)는 흥(興)하고,
역천자 (逆天者)는 망(亡) 하느니라'' 했습니다.
*이제,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질병(疾病)'하고 싸워 이겨야 하고,
둘째; '빈곤(貧困)과 가난'하고 싸워이겨야 하고,
셋째; '무지(無知)'하시면 안됩니다
넷째; "시련(試鍊)'과 싸워 꼭
이기라''고 했습니다.
다섯째; '자기(自己)'하고 싸워 지는 자는 인생 말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幸福)하다면
뭐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행복(幸福) 구계명(九誡命)'' 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실천할 수 있으면 당연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1)'사랑'하십시오 :
세상 모든 것을.
2)'건강(健康)'하십시요 :
항상, 늘~, 언제든지.
3)'친절(親切)' 하십시요 :
누구에게나.
4)'용감(勇敢)' 하십시요 : 어떤 일에 있어서나.
5)'효도(孝道)'하십시요 :
부모님께.
6)'노력(努力)'하세요 :
살아 있는 날까지
7)'진실(眞實)'하세요 :
언제 까지나
8)'겸손(謙遜)'합시다 : 모든 인생사에
9)' 밝게 웃으십시다 :
괴로울 때도, 슬플 때도 수양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건강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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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복 받은 땅입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사는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국가표준 식물목록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생식물 수는 5,000여 종이라고 합니다
그냥 5천 종이라면 그 종류가 많은지, 적은지, 느낌이 안 올 겁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유럽 전체 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전 세계 식물백화점’이 바로 우리나라인 셈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중 2,600종은 식용이고, 또 그 중 1,200종은 약초라는 사실입니다.
‘쑥’만 해도, 우리 땅에서 나는 것은 종류가 다양하고, 모두 식용이거나 약초인 반면, 외국 것은 독성이 있어서 먹지 못한답니다.
당연히 약으로도 쓸 수 없답니다. 또, 한국의 약초를 외국에 옮겨 심으면 쓸모 없는 들풀로 변하고, 한국의 인삼이나, 은행 역시 외국으로 가져가 키우면, 한국산에서 나타났던 약효가 확 낮아진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일까요?
30여 년을 기자로 활동 하면서 전국을 누볐던 오창규 작가의 책
‘코리아는 다시 뜬다.’ 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를 동시에 지닌 독특한 기후이고, ‘역동적인 사계절이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양자강 고기압과 함께 봄이 오고,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인하여 여름이 오며, 오흐츠크해 고기압이 가을을 부르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겨울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에서 자라가야 했기에, 식물들도 외국산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약성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요?
마시는 물은 또 어떠합니까? 우리가 해외에 나가면 석회 성분처럼 조심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돗물은 물론이고, 웬만한 계곡물도 수질이 좋고 깨끗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도 익숙한 나머지, ‘그 고마움과 소중함을 모른 채 마구 즐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우리가 물려받은 천혜의 자연환경이야말로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가장 감사하게 여기면서 살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출처: 한국인 에너지 홍대순 박사]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에 없는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 이 듭니다.
위의 글에서 글쓴이가 열거 했듯이, 비록 땅덩어리는 작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나라 자연동산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도, 부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으나, 좋은 점이 훨씬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뛰어난 재주와 지능지수도, 세계인이 다 알아주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글’이라고 하는 너무나 뛰어난 문화 유산인 문자를 갖고 있음도 진정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부족할 게 없는 아름다운 나라임을 기억 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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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승부기 미치천리 ♡
(蒼蠅附驥 尾致千里)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역사서의 걸작인 2천여년 전 사마천의 사기, 백이전(伯夷傳)에 나오는 글귀 입니다.
소나무가 대저택을 짓는 대목수를 만나면 고급 주택의 목재가 되고,
동네 목수를 만나면 오두막이나 축사를 짓는데 쓰이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남이 시작됩니다.
산다는 것이 곧 만남이고, 새로운 만남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 관계도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만남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속담에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 에서는 비린내가 난다” 는 말이 있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영성이 깊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만남이 있습니다.
이런 만남이야 말로 삶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 만남인 것이고,
그런가 하면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의 본성을 점점 더 황폐하게 하고 오염시켜 범죄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꽃송이 처럼, 화려할 때만 좋아하고, 권력과 힘이 있을 때만 환호하고, 시들면 내버리고 힘이 사라지면 등을 돌리는 약삭 빠른 만남도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별일들이 다 있는 법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에 동행을 누구와 할 것인지를 잘 선택 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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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병사의
임종을 지킨 대통령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존경심은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 받고 있는 에이브라함 링컨(1809~ 1865)은
미국의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부상 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인 것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저의 어머니께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 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동생 존과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을 맞춰 주시구요.
하나님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없어서
더 이상 얘기를 계속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말미에 서명을 하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라함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젊은 병사는 그 편지를 자기에게
좀 보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 써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병사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습니다.
병사가 말했습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실내에서
키가 크고 수척한 링컨 대통령은,
청년의 손을 잡고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그에게 따뜻한 용기의 말들을 나직히 들려 주었습니다.
이 일화는
더 베스트 오브 비츠 앤 피이시즈(The best of bits & peaces)에 소개된 내용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따뜻함과 편안함, 훈훈함을 느끼게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한 병원을 자주 방문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거기다가 대통령이 직접 환자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도와주며,
편안히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최후의 순간까지 손을 잡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 주는 인간적인 모습은 정말 훌륭한 일이며 부럽기까지 합니다.
지도자의 인간적인 훌륭함은
존경심을 갖게합니다.
링컨 대통령의 훌륭함을
가슴깊이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합니다.
국민의 존경을 받는 인격과 인품을 가진 국가 지도자 분들이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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