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터널 선샤인> 줄거리 틀 부분이라 딱히 큰 스포는 없음
그래도 보기 싫다면 본문 안 보고 댓글 달아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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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상에 대한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기술이 생겨났어
병원에 가서 간단한 상담만 받고 시키는대로만 이행하면 되는 수술
수술 준비는 간단해
지우고 싶은 대상과 관련된 물건들을 가져오면 끝
수술 후유증은 그냥 숙취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가만히 누워있으면 병원측에서 알아서 기억을 지워줄거야
기억을 지우는 동안 나는 기억속에서 두렵고 슬프지만 그때만 아프면 돼
다음날 나는 기억을 지웠다는 것도, 기억을 지운 대상도 전혀 알 수 없어
그냥 마음편히 살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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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억을 지우는 기술이 생겨난다면 지운다 vs 안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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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문제 없도록 노력...
첫댓글 지운다
안지움
안지워
지워
안지워
완전히 리셋이면 생각 좀 많이 해볼 것 같고.. 어느 기간 동안의 기억만 지우는거면 당장 할래
지울래
안지워
무조건 지움 트라우마 있어서
지움
지운다
지움
아무쓸모도 없고 현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기억들도 있어서 지우고싶다
당연히 지움 어떤 기억은 기억으로만 남는게아니라 삶을 피폐하게 만듬 깨끗하게 지우고 행복하게 살고싶음
지울래
짝남에 대한 흑역사 지울려면 짝남 데리고 가서 지워야됨?ㅋㅋㅋㅋㅋㅋㅋ네 기억 지우게 나랑 병원 좀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지워,,,, 잊는게 너무 무서워,,,
제발 지울래
난 지울래
진짜 할머니 살아생전 같이 살았던 기억 아니면 당장 지우는데..안 지울래 2
안지울거야
지움
지움 대신 남들 기억속에서의 나도 지워줘
어렸을때 기억 다 지우고싶어
닥지우지
나는 흑역사 좀 지워줬으면 사실 따지고 보면 별 거 아닌데 계속 생각나서 혼자서 이불킥, 소리지르기를 몇번,,,, 다른 사람들은 기억도 안 날텐데 혼자고통받아 흑
안지울래
1111
안지으ㅓㅁ
지운다
지울래
이 영화 재밌낭
ㄱㅆ 나는 나쁘진 않았어..근데 그렇게 재밌지도 않았음 원래 로맨스에는 감흥을 크게 못 느끼는 사람이라..연출은 좋았음!
지우고 싶어 아팠던 기억들 10년이 다 되어도 지워지지 않았던 기억들까지 다
나는 아팠던 기억들 때문에 때때로 너무 아려... 그런 기억들은 기억 못 해도 되니까 지우고싶어
지울래 ,, 싫어하는사람의존재자체를잊고싶어 그럼마음은편하지않을까 글고 슬펐던기억다지우고싶어
대상을 데리고 와야한다니..
큰이모 전 동거인한테 성추행 당한건데..
ㄱㅆ 대상을 데려오는 게 아니라 대상과 관련된 물건을 가져오는거야...!설명이 미흡했나ㅠㅠ 미안해..
제발 지울래...제발
지우고 싶은 순간이 넘 많 ㅎㅎ..
당연히지울래
지운다
지울래
지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