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의 오후
이 잡는 여인네
아침밥도 못 먹었나?
모난 인생
첫 키스
망루의 초병들
우리집 정원에는 곷도 피었습니다
설문대 할망
표정 죽인다
돗통시(제주 전통 변소)
이 하르방은 사뭇 급행 여기서 실례를
연자방아와 물 깃는 아낙네
초갓집과 길쌈씰 풀매기기
앙작쉬란 생떼쟁이, 악다구니쟁이
어멍들은 쎄가 빠지게 일하고, 아방들은 판판 논다
목욕하는 여자 훔쳐보는 중
몰레 나누는 사랑을 돌담 밖에서 흠쳐 보기
엄마! 배고파 죽겠어
임마 그만 당겨 아빠 바지 벗겨진다
추수 - 도리깨질
급한대로 아무데서나 실례..... 밑 닦을 돌은 준비 됐삼
섹시한 여우 좋아하는 사람들, 새겨 들읍써
조롱굴
인간으로 변신 중인 여우
자태가 심상치 않은 변신 여우
굶어 죽은 귀신(아귀)에 대한 설명
아귀(餓鬼)의 모습
하르방의 변신
깊은 깨우침-삶이란?
담벼락 귀신
입에 자갈돌 물린 귀신
나 잘 생겼지?
너무 외롭고 무서워... 사람 많은데로 보내 줘
동굴에 사는 하르방
난 북방 로스케 혈통입네다
일만 아는 억척이 돌쇠
여긴 공기도 좋고 그늘도 있는 신선당이야
하... 잘잤다 그런데 지금이 봄이야? 가을이야?
누가 눈을 가렸어!! 앞이 안보여
헛깨비 골목
나 무섭지?
왜 하필이면 남의 면상을 타고 오르냐?
삶이란 밝은 곳을 향하여 길을 가는 것(장공익 말씀)
하르방을 닮은 세 노인(장공익 장인, 이생진 시인, 김순남 시인)
장공익 장인 27살 때부터 돌을 만졌다 한다 (현재 80 세)
대물림은 아들 중 하나가...
온통 돌가루를 묻힌 얼굴로 관람객들에게 석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elaying from dmjun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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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 하르방이 이렇게도 다양하게 표현되는걸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