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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국회의원님의 "공항고속도로 운영권의 국가 매입.회수"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주민과 함께 해결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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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국회의원님의 "공항고속도 국가 인수"의견에 대해서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주장을 언론에 공개 표방하신 것에 대해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주민은 공항고속도로의 좀더 완전한 해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박상은 국회의원님처럼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를 공개적으로 주장하시고 행동으로 옮기는 정치인이 없었습니다.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를 주장하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통행료인하운동의 방향은 1단계로 인천시 조례 조속시행, 2단계로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하여 폭넓은 주민 통행료 지원(울릉도 주민들에 대한 승선료 국가 지원처럼 : 94%를 국가,지자체, 업체가 지원), 3단계로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 폐지)의 순서로 가야 하고, 4단계로 인천대교, 공항철도 도 국가가 인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이미 운영수입보장제도를 폐지한 바 있습니다. 즉, 민자업체가 교통수요를 부풀려 민자사업으로 시행하더라도 당초수익에 부족한 부분을 국민세금으로 충당했지만 향후 신설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실제 교통수요가 많든, 적든 국민세금으로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줄기차게 물고 늘어진 영종주민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그런데 인천공항고속도로의 경우 운영수입보장제도를 폐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의 주장은 이미 운영중이라는 것이어서 소급적용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불성설입니다.
1995년 최초 정부와 민자업체가 공항고속도로 민자협약 체결할 당시에는 민자업체 적자를 국민세금으로 메꿔주는 법과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1999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민간투자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실제 교통량이 당초 예상 교통수요보다 미달할 경우 국민세금으로 민자업체에게 지원 할수 있다"로 나중에 법을 바꾸고, 2000년 11월 공항고속도로 개통이후 2000년 12월 정부는 민자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매년 약 1000억원씩 국민혈세로 민자업체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 계약 체결이후 나중에 법을 바꾸고, 계약을 체결하여 소급적용 한 공항고속도로 민자업체에게 매년 1000억원씩 국민세금으로 적자를 매워 주는 것은 계약원칙상 부정당 계약이며 특혜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잘못된 계약입니다.
박상은 의원님이 공항고속도로를 국가가 인수하여야 한다는 의견이신데 영종주민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통행료인하추진위원회는 2003년 통행료인하운동 초기부터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를 주장하여 왔으며 통행료인하운동의 궁극적 목적은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입니다.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를 관철시키는 전술로서 우선 인천공항고속도로 운영수입 보장제도를 폐지를 제안합니다.
그러면 민자업체가 공항고속도로를 운영할 능력이 없으므로 당연히 국가에게 양도할것입니다. 박상은 의원님 주장대로 공항고속도로 국가 인수만이 국민과 국가 그리고 기업에게 모두가 이익이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영종도.청라.송도를 비롯한 인천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빅3 민자교통시설(공항고속도로,공항철도,인천대교)의 국가인수를 통한 이용요금 인하는 영종.청라.송도 발전의 핵심이며 영종.청라.송도 발전을 토대로 인천 발전을 일으켜 웅비하는 인천이 될 것입니다.
박상은 국회의원실에서는 연락주세요. 우리 영종주민은 통행료인하 운동을 통해 6년간 쌓아온 노하우, 지식, 경험, 자료, 전술, 전략, 정보 등, 박상은 의원님의 공항고속도로 국가인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지원할 용의가 있습니다.
2008. 7. 1
전) 인천공항고속도로통행료인하추진위원회 1,3,4대 위원장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현) 영종도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준) 간사
김규찬 드림(010-9193-9739)
................................................................................................................................................................................. 백호 신현승 님께서 올리신 경인일보 기사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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