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 오오 행시방
오얼누한??? 회원만~...ㅎ
좋아요추천 1조회 5417.06.19 05:39댓글 7
오랫동안 없었는데...지금도 없지만...
얼마전에 방장이란 높은 분이 취임하셨다가 .자칭 "신임 방장 취임 인사"에...
누가 묻길 했나. 이력서까지 친절히 게재하면서 "나 이런 분!" 위세를 부렸것다.
한번도 만난 적도 없는 회원들...모두 인생을 살 만큼 살아본 회원들인데
회원들의 글, 심지어 인격까지 자의적으로 해석 판단하기는 예사이더니
회원을 강등도 시키고 또 승급도 시켜준다며 양날의 칼질(그 분 표현)을
만 유감없이 만방에 휘두르도다.
완장찬 분이 없었어도
편안히 자연스레 잘만 돌아가던 방이 ...
이상한 분의 이상한 완장 유희에 흉흉한 인심은 어수선해 졌더라.
위인은 얼마후 스스로 사라져 버렸다~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가문의 영광을 어이하려고
"퇴임"사도 "고별사도 없이...
그러던 사이에 행시선(行詩仙)들은 다른 시선의 세계로 비상하셨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한적함만이 어느새 빈 자리를 메우다.
정자 좋고 물 좋은 이 행시(行詩) 선방(仙房 ) 에
근일~~~...........
행시 시선(詩仙)님들께서 걸음하시오니 어이 아니 반가웁겄소니까.
부디, 마음 편히 여기서
마음의 시 한 수 지어
노래하시고
회나무 밑
술독 안에 둥둥 뜬 바가지
막걸리 한 바가지~ 꿀꺽~~~
목 축이시구려.
님의 선방 아니오니까.
좋아요
작성자 17.06.21 03:05
철이 일찍 드는 사람
늦게 드는 사람
안들고 못 들고 죽는 사람~... 여러 종류가 있긴 하지만 ㅎ
삼삼 오오 행시방
반가운 만남
나도추천 0조회 61 16.12.22 13:43댓글 12
반갑고 반갑도다. 가까이 있는분들 운좋게 만난님들
만부득 헤어져서 남들이 되었었지 |
류쿠란
16.12.22 15:45
12.7단두대 동지들의 무고한 희생, 그 영령에 삼가 ㅎ~
혼비백산한 혼들 추스려 모두 ㅎ 혼줄 잘 보존하소서!ㅋ
마귀할멈 공포로부터의 자유!...ㅎ
자유여, 너를 노래하노라~!
솔화
16.12.22 21:45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회나무에 검은꽃이 핀다는것을 왜 이제사 알아묵었노!
솔화는 바보이다! ㅎ
류쿠란
16.12.23 11:44
@나도 님
솔화님은
나도=회나무라시잖아요.
ㅎ나도님은
솔화=회나무려니 했답니다 하시니
나도=솔화, 솔화=나도, ㅋ~
우째 지가 지를 모르노???
너 자신을 알라 !!!+!!!!+!!!!!
삼삼 오오 행시방
나도=솔화(=회나무?)ㅎㅎㅎ
류쿠란추천 0조회 52 16.12.23 12:08댓글 6
나:나도는 솔화가 회나무라 하시니 도:도인혼도 반고을로 도망 가신듯~ 솔:솔화는 나도를 회나무라 하시니 화:화합했나 나도=솔화?~ㅎ자알 돌았구나!!! ㅎ
그러고도 지가 맞다고 계속 킬킬 대는 누구는 대책 무!!!ㅎㅎㅎ
나도가 회나문지 솔화가 회나문지 회나무가 회나문지... 도무지 뭔소린지 머리가 그러면 누굴 좀 닮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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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6.12.22. 10:05
다시 이어지는 만남, 곧 신상이 밝혀 질 터.수억년이라도 존재를 인식 하지요.
류쿠란 16.12.22. 11:14
12.7단두대 동지님들!
그간 혼은 찾으셨습니까?ㅋ
반갑습니다.
우린 이승의 기연까지 있는데.또 마니 노닥거려요 ㅎ
솔화 16.12.22. 21:45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화나무에 검은꽃이 핀다는것을 왜 이제사 알아묵었노!
나도 09:32
솔화=회나무려니 했답니다.
들샘 10:59
나도님은 스스로 온고을에서 오신분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