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군데서 물을 공급받아
먹었습니다
첫모금 활성수맛은
단맛빠진 고로쇠물 같은 맛이었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한컵먹기는 일도 아니었는데
두번째도 기계식 활성수 받는곳에서
받았는데
그냥 생수맛하고 똑같고
약간은 알싸한 맛도 나는거같고해서
두모금이상은 안넘어가요
제가 맛에 많이 예민한쪽이라
사먹는 생수맛도 어디것인지
느낄정도 인데요
어떻한 차이점이 날까요?
많이 드신분들중에 저처럼
경험하신분이 계실거 같아서
글올려봅니다
맛은 다르지만
활성수의 기본은 똑같으겠지요?
첫댓글 숙성이 덜된 차이가 아닐까요?
저는 6백 50만원짜리를 못사다보니 30만짜리로
숙성시켜서 먹는데
처음에 2틀 숙성시킨거 먹어보니 그냥 정수기 물맛이라서 5일 내지는 7주일 숙성시켜서 먹으니까
좀 부드럽지만 그래도
6백 50만짜리 물맛은 아니더라고요
두번다 6백 50짜리 물이여요
근데 처음 12병은 술술 잘도 넘어갔는데
이번거는 몇번을 시도해도
반컵을 못먹겠어요
숙성시켜 먹어봐야 겠어요
괸한 선입감
땜시~~아닐까요
저두 먹는데 목넘김
부드럽고 암시랑
안해요 더 먹어봐야
알겟지만 카페횐님들
활성수물 드시고 여러모로
건강 많이 좋아졌다하는
좋은정보 참고하시고
글 보셔요
걍 드셔보셔요
좋은반응 올낍니다요~*♡
처음 12병은
정말 잘먹었어요
숙성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제경험으로는 그냥 수도물에 스톤담구어 먹는거랑 수도꼭지에서 한번걸러나온 물에 담구어 먹는거랑은 맛차이가 나는것 같았읍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우니까 실내에서 말려서 베란다 햇살을 충분히 받게 하는게 중요한것 같읍니다
그럴까요?
어째든 귀한물이니
숙성시켜서 잘먹어볼께요
저도 세군데서 받아 먹어봤어요
고걸몇일 숙성시키믄
맛이 달라집디다
정수기물맛도 나고
수돗물맛도 나서
안마시다가
몇일 숙성시켜서 마셔보니
다시 부드러워지고
수돗물맛이 안나더라구요
항아리에서 숙성한것과
직수연결한것의 차이인것 같아요
항아리 숙성과
직수연결중 어떤것이
물맛이 좋을까요?
당연히 직수(650)만원짜리 직수연결이죠
저도 12병 마셔봤는데 약한 고로쇠맛을 느꼈어요.
8일쯤먹었는데 아직 변화는없지만 이번주는 정초라 다음주에 집가까운곳에 설치한분 계셔서 계속 받아 마셔보려합니다.
좋은효과보셔요
저도 열심히 먹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