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같은 악인과 종려나무 같은 의인
시편 92편 1-15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모든 사람은 영원히 멸망 받을 악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범한 죄를 회개하는 자에게 다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죄인들을 대속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에 다시 오셔서 구원하신 자들을 데리고 가실 것을 약속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죄와 자범죄로 심판받아야 할 심판을 유보하셨고, 사람들은 그동안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 그동안 믿음을 지키지 못한다면 구원의 기회는 빼앗기고 멸망 당하는 매우 불행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속하신 구원을 끝내 지키지 못해서 종말론적 저주를 당하는 우매하고 사악한 자리에 머물지 않아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악인’을 ‘풀’(잡초)과 같다고 말했습니다(7). 풀은 사람들로부터 베임을 당해 짐승들의 먹이로 주어지는 목초(牧草)입니다.
‘풀’은 비가 오면 금방 무성해지고 꽃이 피지만 잠시일 뿐입니다. 악인들 중에는 그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흥왕하는 것처럼 보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의 흥왕은 순간적일 뿐이요, 결국 그들은 영원히 멸망 당할 것입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하나님도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은 자는 마치 뿌리가 뽑힌 나무와 같아서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꽃을 자랑할지라도 곧 시들어 죽고 마는 것입니다.
악인도 이 땅 위에서 번영할 수 있습니다. 악인들도 건강하고 사업도 잘될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악인들의 번영으로 의인들이 시험에 빠질 정도로 크게 흥왕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번영은 이 땅에서 뿐 입니다. 그들은 지옥에 떨어져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악인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도 그들과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그들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될 악인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음으로 그들이 당하는 형벌은 끝없는 영원한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인은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8)라고 노래했습니다. ‘지존하심’은 ‘지극히 높고 존귀하다’란 뜻으로 여호와는 지극히 높고 귀한 존재이심을 고백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우리의 모든 행위를 일일이 감찰하십니다. 그리고 악인의 행한 대로 보응 해 주실 것입니다.
먼저 여호와께서 악인들에게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말했습니다.
‘패망’(9)은 싸움에서 져서 완전히 망해서 다시 일어설 수 없는 버려진 자를 의미합니다.
악인들은 ‘주의 원수들’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지 않는 자들은 주님을 대적하는 원수들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입니다. 천국도 지옥도 아닌 중간(천주교에서는 연옥을 중간지대를 말하지만)은 성경에는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완전히 멸망 당할 것입니다. 주의 원수들은 ‘폐망’, ‘멸망’합니다(7,9).
‘폐망’과 ‘멸망’은 완전히 없어지는 소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든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심으로 사람이 생령이 된 것입니다.
‘생령’은 소멸 되지 않고 천국에서 또는 지옥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옥 불 속에 던져져 고통을 당하는 악인들은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영원한 저주를 ‘폐망’, ‘멸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교회 밖에 악인들은 세상에서 흥왕할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어리석은 자’, ‘무지한 자’(6) 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적으로 큰 능력 있고 높은 권세가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악인의 저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모든 행위를 일일이 감찰하시고 악인의 행한 대로 반드시 보응 하실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자들을 의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는 악인들이 인간적으로 가족이요 친구요 이웃들로서 너무나 가까이 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 시인은 의인에 대한 축복을 노래하였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은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10)
‘뿔’은 성경에서 ‘능력’과 ‘권세’를 상징합니다. ‘들소의 뿔’은 그 누구도 맞설 수 없는 강한 능력을 상징합니다. 뽀쪽한 뿔을 가진 들소는 사자나 호랑이 앞에서도 도망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섭니다.
‘주님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주께서 높이셨다’라고 말한 것은 주님으로부터 능력을 공급받은 의인 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힘과 능력을 공급하셨음으로 원수들에게 완전한 승리와 큰 영광을 얻게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다’는 말씀은 성령 하나님의 축복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시인은 의인의 승리를 노래하기 위하여 종려나무와 백향목 두 나무를 인용했습니다.
‘종려나무’는 곧게 뻗어 올라가는 나무 모양과 부채살 같은 푸른 잎사귀는 찬란한 빛과 승리를 나타냅니다. 척박한 광에서도 꺾이지 않고 곧게 자라며 달콤한 열매(대추야자)를 풍성하게 맺어 다산과 축복 그리고 평안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무리는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환영하였습니다(요12:13). 그래서 종려나무는 승리와 찬양의 나무라고도 합니다.
종려나무는 가지가 없는 둥치가 10m 정도 뻗어 올라가 맨 윗부분에서 우상처럼 잎이 사방으로 퍼져있는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열매는 달고 연하며 꿀과 같이 달아서 대추야자라고 합니다.
나무줄기는 목재로도 사용하며 나뭇잎은 찬란한 빛의 형상으로 승리와 영광을 나타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출애굽하여 광야를 지나 사흘이 되도록 물을 얻지 못해 목말라 허덕이다가 마라라는 오아시스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을 때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나무를 샘물에 던졌더니 물맛이 달아서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출15:22-26).
그후 엘림에 도착하여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70주 아래서 쉴 수가 있었습니다. 종려나무는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축복을 뜻합니다.
종려나무 열매는 풍성함과 번영과 승리(요12:13)와 아름다움(아7:7)을 상징합니다.
‘백향목’은 ‘나무들의 제왕’이라 불리며, 눈덮힌 레바론의 높은 산에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높이가 약 40m, 둘레가 2.5m 이상으로 하늘을 향해 일직선으로 곧게 자라며, 가지는 우산 모양으로 넓게 퍼졌으며 향기가 있습니다.
솔로몬 성전과 왕궁의 기둥과 대들보 등으로 사용된 백향목은 위엄, 권위, 영원, 번성을 상징합니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13)라고 말씀했습니다.
‘의인’을 여호와의 집에 심기 우고 무성하게 자라는 나무로 비유했습니다(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하는 의로운 자들을 성전 경내에 심기 운 나무로 비유한 것입니다.
‘여호와의 집’은 하나님의 집인 오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도들은 ‘여호와의 집에 심기 운 자’입니다.
자생한 나무가 아니라 여호와 집 뜰에 심겨진 나무는 주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멸망 받은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주님께서 부르시고 거룩한 백성 성도가 된 것은 무한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라’, 개역 성경에는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뜰’, ‘하나님의 궁정’ 하나님의 나라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지라도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궁정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14)란 말씀은 행복하게 영원히 사는 천국의 영생을 암시합니다.
의인의 삶은 이 세상이 아닙니다. ‘늙어도 결실’한다는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시인은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15) 라고 찬송했습니다.
늙기까지 원기와 생산력 있는 삶을 의인들의 삶이라고 노래한 것입니다. 좋은 것으로 보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공의로우심을 나타내는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불에 던져지는 멸망하는 ‘풀’ 같은 ‘악인’이 아닙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종려나무’요 ‘백향목’입니다.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한 ‘의인’입니다.
의인들은 악인들의 일시적 형통으로 인해 불평하고 원망하기보다는 그들의 결국이 멸망임을 깨닫고 더욱 진리 안에서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그날에 우리 모두 주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영생합시다.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 행복한 느낌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것이니 행복해지고 싶다면 꾸준히 노력 해야겠지요?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에 휴식도 즐기면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