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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 진격 홀로 막은 정우성…영화 ‘서울의 봄’, 어디까지 진짜?
이가영 기자
입력 2023.11.28. 13:35
업데이트 2023.11.28. 16:33
※ 이 기사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 이태신(정우성) 수도경비사령관이 행주대교를 막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일어난 12‧12 군사 쿠데타를 배경으로 한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담은 건 아니다. 김성수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다큐멘터리처럼 만들기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가짜인 줄 알았는데 역사였고, 진짜 같았지만 감독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영화 속 장면들을 알아봤다.
◇서울로 진격하는 공수부대를 다리에서 홀로 막은 정우성, 진짜? 가짜?
영화 속 2공수부대는 전두광(황정민) 전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공수부대의 서울 진입 상황에 따라 신군부와 이에 맞서는 육군본부의 전세도 뒤집힌다. 신군부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은 행주대교 앞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홀로 2공수부대를 막아선다. 돌아가라고 엄포를 놓는 이태신의 기백에 놀란 2공수여단은 회군한다.
1979년 12월 12일 한강대교가 폐쇄되어 시민들의 차량이 다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KBS 유튜브
1979년 12월 12일 한강대교가 폐쇄되어 시민들의 차량이 다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KBS 유튜브
실제로, 이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태신의 모티브가 된 장태완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이 끝까지 신군부에 맞선 건 사실이다. 그러나 장 사령관이 수도경비사령부를 벗어난 일은 없었다. 그의 작전 명령, 상황 파악 등은 모두 전화로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에서 신군부와 이를 진압하려는 수도경비사령부 병력이 대치하는 장면 역시 허구다. 12월 13일 새벽 장 사령관은 비전투병까지 소집해 출동을 준비하긴 했으나 육군본부 참모들의 만류로 계획을 접어야 했다. 그는 2006년 시사저널이 공개한 ‘육필 수기’에서 당시에 대해 “직감적으로 ‘이제 수도경비사령부는 내 부대가 아니고, 내 부하들이 아니다. 취임한 지 불과 24일 만에 나의 부대라고 믿었던 내 생각부터가 착각이었다’고 마음속으로 느끼면서 비서실장 건의대로 다시 사무실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1996년 7월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오른쪽)과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이 12·12 및 5·18 관련 공판에서 증언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조선DB
1996년 7월 장태완 전 수도경비사령관(오른쪽)과 정승화 전 육군참모총장이 12·12 및 5·18 관련 공판에서 증언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조선DB
◇총소리 듣고 도망쳐 사라진 국방장관, 진짜? 가짜?
영화 속 보안사 요원들은 경호팀과 총격전 끝에 정상호(이성민) 참모총장 납치에 성공한다. 근처 공관에 살던 오국상(김의성) 국방장관은 이 소리에 놀라 잠옷을 입은 채 택시를 타고 도망간다. 오국상은 전두광에게 필요한 인물이었다. 최한규(정동환) 대통령이 정상호 구속 재가를 내리지 않고, “국방장관과 함께 오라”고 버텼기 때문이다.
이후 신군부 측은 빈집이나 다름없는 국방부에서 숨어있던 오국상을 잡아낸다. 그리고 오국상은 전두광 편 확성기로 이태신에게 해임을 통보한다.
노재현 당시 국방장관이 도주한 건 사실이다. 신군부가 편찬한 ‘5공전사’에 따르면 노 장관은 정승화 참모총장 공관에서 총격이 나자 불순분자의 습격인 줄로 오해하고 즉시 피신했다. 그는 한미연합사로 피신했다가 뒤늦게 국방부로 합류했다. 끝까지 싸워보려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에게 “가만히 있어. 절대 충돌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노 장관은 13일 새벽 3시 50분 신군부가 국방부 청사를 장악한 후 지하 상황실 입구에서 발견됐다. 이후 신군부의 요청대로 총리공관으로 향해 대통령에게 정승화 총장 체포 결재를 요청했다. 노 장관은 1993년 9월 10일 국회에서 “(처음에는) 결재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며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다 결재해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당시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이미 다 이루어졌는데, 한 시간 뒤에 결재하나 그다음 날에 하나 그렇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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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공수여단장, 정우성 설득에 지원 결심…진짜? 가짜?
영화 속 박기홍(정형석) 제8공수특전여단장은 공부수대 지휘관 중 유일하게 하나회가 아니었다. 하지만 8여단장 역시 처음에는 “왜 우리냐”며 신군부에 맞서기를 꺼려했다. 그러나 이태신의 집요한 설득 끝에 서울로 향하기로 했고, 이에 반란 진영은 위기에 빠진다.
그때 전두광은 자신 측 2공수여단과 육군본부 측 8공수여단을 동시에 회군시키는 신사협정을 제안한다. 이 말을 믿은 육군참모차장의 명령에 따라 8공수여단은 복귀한다.
윤흥기 당시 9공수여단장. /KBS 유튜브
윤흥기 당시 9공수여단장. /KBS 유튜브
실제로 신군부에 맞서 유일하게 출동했던 부대는 9공수여단이다. 1993년 12월 12일에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극장’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윤흥기 당시 9공수여단장이 나선 건 누군가의 설득 때문은 아니었다.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이 정병주 특수전사령관에게 9공수여단 출동을 요청했고, 정 사령관은 이를 명령했다. 윤 여단장은 “그런데 수송대대에서 차량 지원이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참모장에게 ‘나머지는 차량이 도착하는 대로 육군본부로 보내라’고 하고, 내가 1개 대대만 끌고 먼저 출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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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분쯤 지났을 무렵 무전이 왔다고 한다. 육군참모차장이 신사협정을 이유로 돌아가라는 지시를 내렸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9공수여단은 발길을 돌렸다.
◇모두가 떠나도 특전사령관 옆에 남은 정해인, 진짜? 가짜?
영화 '서울의 봄'에서 공수혁(정만식)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 오진호(정해인) 소령이 공수혁을 지키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에서 공수혁(정만식)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 오진호(정해인) 소령이 공수혁을 지키고 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속 공수혁(정만식) 특전사령관은 전세가 기울었음을 느끼고 부대원들에게 피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사령관 비서실장인 오진호(정해인) 소령만은 “사령관님을 외롭게 하지 않겠다”면서 공수혁의 곁을 지킨다. 오진호는 절친했던 박수종(이승희) 중령을 비롯한 신군부 측에게 무차별 총기 난사를 당해 전사한다.
정병주 특전사령관을 체포한다며 3공수여단 10여명이 들이닥쳤을 당시 단 한 명의 부하만이 그를 지킨 건 사실이다. 비서실장이었던 김오랑 소령이다. 김 소령은 권총 한 자루를 들고 저항했으나 가슴과 배 등에 6발의 흉탄을 맞고 현장에서 전사했다. 김 소령을 살해한 박종규 중령과 두 사람이 가까운 선후배 사이였던 것도 맞다. 박 중령은 임종 직전 “오랑이한테 가서 잘못했다고 사과하겠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김 소령은 사망한 특전사령부 인근 뒷산에 암매장 됐다가, 동료들의 항의로 1980년 서울현충원으로 이장됐다. 1990년 중령으로 추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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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나라
2023.11.28 13:49:59
종북좌파 성향의 배우들 정말 문제다...역사와 이념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능력도 없는 주제에 어떻게든 주목 한번 받아 볼려고 생각없이 행동하는게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그 대표적 종자가 정X성... 가소롭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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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2023.11.28 16:30:32
정우성이 수구좌파 절대 지지하는 애인데 저런 영화에서 영웅질 해대고 좋았을 것이다. 카타르시스 느껴가며.. 너가 지지하는 수구좌파가 나라 좀먹는 바뀌벌레들이다. 알고나 떠들어라.. 하여간에 영화판이고 뭐고 간에 전부 수구좌파 연예인들이다. 아주 지네들이 영웅이나 된 듯이.. 그러다가 유아인처럼 마약범으로 잡히는게 주로 수구좌파 지지 연예인들이다. 아주 약을 너무 좋아해..
선진시민
2023.11.28 16:23:33
이젠 "정X성은 종북좌파 성향 배우"라는 생사람 잡는 소리까지...하긴 자기 자신이 쓰레기거나 개돼지인 줄 모르고 국민 대다수 탓을 해대는 종자들도 있을 정도니까...
비타민
2023.11.28 15:18:14
아니야. 국민 대다수가 쓰렉이거나 개돼지니 쉽게 핵까닥할 수도 있다고 본다. 국민 대다수가 쓰렉이거나 개돼지니 자연스러운 일이 아닌가? 그러려니 햐. ^^ ㅋ
JMS
2023.11.28 13:52:11
영화는 영화다. 하지만 경계할 필요가 있다. 좌파선동 강력대응 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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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강산
2023.11.28 13:49:50
총선, 대선이면 꼭 나오는 영화.....이 영화도 몇일 내에 인터넷에 꽁짜 영화로 쫙 풀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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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총질 개준석
2023.11.28 13:59:10
위안부 영화도 사기쳐서 만들더니만... 지겹다 정치 영화... 거의 대부분이 좌 선동 영화...그래서 난 정치 영화는 안 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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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참고인
2023.11.28 13:58:30
거짓과 환상의 나라! 전두환은 5.18이 발생하고도 한참 후에야 대통령이 되었는데 모든 책임을 전두환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다. 박 대통령이 피살되고 최규하 대통령 서리는 곧 헌법을 개정하고 국민들이 선택한 새로운 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겠다고 수차례 대국민 약속을 하고 착착 진행하고 있었는데도 무기고를 털어 무장하고 계엄군에 총질한 게 무슨 민주화 운동이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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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릭스
2023.11.28 13:53:20
예술을 가장한 좌파선동 이제 그만하자. 거짓 날조로 끼친 역사왜곡과 해악이 너무 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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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다이버
2023.11.28 13:49:23
현장에 있었던 기억은 민간인이 무기고 총기탈취와 교도소 습격이다. 경찰은 한패로 보였고 군 충동이 불기피와 당연지사로 결론짓고싶다. 518유공자인 이헤찬이 더 잘 알것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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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Joe
2023.11.28 16:51:24
비판하려거든...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갖추는게....
선진시민
2023.11.28 16:35:21
12.12군사반란과 이를 막으려는 참군인들에 관한 영화다. 5.18민주화운동은 그 이듬해 일어났고.
가는세월
2023.11.28 14:11:54
허구를 영화화하면서 좌파리 중에 좌파리 정우성을 내세웠구나. 가짜를 알면서도 감독은 돈에 고팠는가? 영화상영전이라도 실체없는 가짜영화임을 분명히 밝혀라. 정우성이가 신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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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민
2023.11.28 16:35:37
정우성이 좌파? 코미디하우?
십이야
2023.11.28 13:47:07
한마디로 개XX들의 잔치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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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니그로
2023.11.28 14:09:18
종북좌파를 모티브로 한 영화는 없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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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023.11.28 14:16:48
사실과 다른 각본으로 사실로 왜곡해 영화를 만들었다면 용서못할 범죄다 좌파들의 선동질에 동참하는 의도가 있다면 마땅히 수사해서 강력처벌해야 국민분열을 막을수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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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룡6602
2023.11.28 14:08:47
저 우성이레 아무래도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불순한 계통이 나오지않을가 의심되누만? 6,25때 빨치산 동무들이레 지리산에서 많이 내려와 민간인으로 숨어들었구만기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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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234
2023.11.28 13:49:12
결국 지들이 영웅이지 화장품 광고나 찍어라 관종들아
답글작성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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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
2023.11.28 14:53:21
전두환의 경제 치적 덕분에 3류 야간 대학 나오고도 평생 좋은 직장을 다녔다. 김영삼이나 김대중한테 정권이 넘어갔으면 아마 지금 필리핀 정도 됐을 것이다.
답글작성
30
3
풍대인
2023.11.28 14:19:45
한마디로 좌파 허구 공작영화다.. 정우성 다시는 안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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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적토벌대
2023.11.28 15:14:04
전두환시대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시대보다 훨씬 살기 좋았다.
답글작성
28
4
명산
2023.11.28 14:10:54
아무리 이해관계를 취하는 영화사업이지만 선거철을 앞두고 사실을 벗어난 의도적인 각본이 있다면 이것은 또다른 국민갈라치기다 국민통합이 절실한 지금 책임을 영화계는 역행하지마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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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2023.11.28 14:22:19
정우성? 두말 불필요. 믿고 거른다.
답글작성
25
4
Hope
2023.11.28 14:34:41
좌파감독과 배우들이 역사를 왜곡 하는구나....전두환대통이 나라를 망쳤다고 생각하냐 ???
답글작성
24
3
착하게살자
2023.11.28 14:19:49
자유민주주의의 꿀을 빨아먹고 잘살면서 고마워하기는 커녕 꿀이 나쁘다고 하는 종족들은 도대체 무슨 심보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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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재규어
2023.11.28 14:21:05
쓰레기들 위해 급조해서 만든 영화 같네. 그래서 조폭당이 재미 좀 보고 있나??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정말 영화를 불태우고 싶다.!! 이런 싸구려 영화는 더 이상 존재의 가치도 없다. 창피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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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거얼래
2023.11.28 15:13:52
병역을 면제 받은 놈이.........군인 연기를 하는 걸 보면, 좌파연예인들은 겉과 속이 다른게 특징이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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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제프
2023.11.28 14:09:35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좌레드 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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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듀라
2023.11.28 14:59:31
12.12를 신군부의 반란으로만 배웠고 안좋게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김대중이나 김영삼이 정권을 잡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나이드신 분들이 전장군이 다시 와야 한다고 했을때 미쳤나라고 생각했는데, 문죄왕이를 보니 아 그게 선견지명이었구나하고 깨닫게 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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쨩돌
2023.11.28 14:41:33
개인 추리 소설 수준의 영화를 진실과 비교하다니 ㅋ ㅋ 난 외계인 ET와 대화하는것이 더 현실적인 수준인디. . 차라리 중국을 정벌하는 영화 찍고 김정은이 사형대 올려 심판 하는거 영화 찍지 그러냐 ㅋ 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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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조선
2023.11.28 14:30:17
오로지 흥행만을 위해 진실의 왜곡도 서슴지 않는 감독이 참 가증스럽구나.
답글작성
13
0
Whitecobbl****
2023.11.28 14:50:52
이 영화가 위험한 이유: 1. 역사와 픽션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여 대중이 그릇된 역사인식을 갖게 하는 것, 2. 당시 신군부와 현재의 군을 동일시하게 하여 국민들이 자신들의 군을 폄훼하게 만들고 군이 스스로 사기를 잃게 하는 것. 감독의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할지라도, 결국 이 영화는 좌파의 우파를 향한 공세에 유용한 무기를 제공하게 될 것임.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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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2023.11.28 14:49:18
이런 녀석들 때문에 나라가 어지럽다. 왜 영화계는 이런 덜된 사람들 뿐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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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3.11.28 14:22:16
대통령을 암살한 쪽과 암살에 모의한 범죄인을 잡으려는 쪽과의 대치였는데 구테타라? 그당시 정권을 탈취한것도 아닌데.. 그후 2년뒤 대통령에 나서질 않았나? 그걸 그렇게 영화를 만들어 왜곡하나?
답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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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11.28 15:30:05
조선일보의 "팩트 체크"이다.!! 영화의 정확한 사실과 왜곡은 ?? 잘 체크했다. 이런것이 진짜 기사이다.~!! 영화속에 2공수부대 진격에 행주대교 앞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홀로 막은 이태신 (정우성역)은 가짜 허구라고?? 경복궁 앞에서 신군부와 이를 진압하려는 수도경비사령부 병력이 대치하는 장면도 출동도 안했는데..... 간 것처럼 가짜인데.... 관객들은 진짜인줄 믿는다. 200만 관객은 가짜에 또, 속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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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23.11.28 14:46:36
그때 당시의 상황을 전두환 대통령이 하지 않았다면 지금 전과자당이 되어버린 니들 세상이 되었을것 같으냐... 대한민국의 국운이 그래도 남아 있었기에 절대절명의 순간에 영웅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니들이 욕하고 손가락질 한 지도자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떠났으나, 니들이 숭배하는 인간들은 나라를 폄훼하고 나를 모욕주고 나라를 빚덩이로 만들고 나라를 망하게 만들려 하였다. 더 이상 국민을 가붕개로 보지 말아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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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자가 강한자
2023.11.28 14:00:40
영화란 감독이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보느냐에 따라 시나리오도 결정되고 팩트를 왜곡하는게 얼마든지 가능한 예술이다 이에 대한 판단은 관객이 냉정한 시각으로 모든 것을 모든 시각을 갖추는 것이다
답글작성
11
3
水月
2023.11.28 15:27:05
전두환이 아니었으면 赤化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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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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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민
2023.11.28 17:05:35
하등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
뱀부
2023.11.28 14:04:59
김재규 부하 정승화, 정승화 부하 장태완이 대한민국 접수하려다가 실패했다는 것이 팩트이고, 자기들 외의 전 군이 자기편을 안들었으니 배신이고 역적이란 것은 그들의 주장이고, 자기들 편 안 든것이 하나회의 조직적 음모 때문이라는 건 결국 음모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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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민
2023.11.28 16:54:14
전두환이나 하나회 끄나풀인가? 정승화, 장태완이 나라를 접수하려다 실패했다니???! 말이 되는 소릴 해야...
임택
2023.11.28 14:58:12
잘 알려지지 않은 현대사를, 저런 영화나 일부 좌파인사의 썰로 가쉽거리 형식으로 풀어내니, 역사가 왜곡되고, 역사의 교훈보다는 증오가 앞서는 게 아닌가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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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사
2023.11.28 14:55:00
정우성 이 넘은 아예 조작 왜곡 날조의 진영 좌파 빨강이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 했구나.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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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2023.11.28 14:44:35
역시 정우성....그들만의 꼭두각시....아무 죄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의 정우성의 그 무지무시한 비열함과 무례함....공개적으로 대통령을 모욕시킨 정우성은 똑같이 공개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것이 사람의 도리이다. 떳떳하지 못한 인간이...아무리 영화고 배우이긴 하나...정말 웃기지 않는가... 니가 대한민국에 뭐시간데...니가 무슨 대단한 일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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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민
2023.11.28 17:07:58
박근혜 탄핵은 국민 대다수의 뜻에 따른 정당한 법 집행의 결과다. 이를 부정하려는 행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격...
바보천치
2023.11.28 14:47:48
김일성 훈시. 문화 예술계를 장악하라. 이런 영화보고 역사적 사실이라 믿는 덜 떨어진 한국인들이 문제임.
답글작성
7
0
갈갈통통
2023.11.28 14:10:56
장태완이를 너무 의인화 하지마라..개뿔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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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치
2023.11.28 15:20:29
전두환은 조선의 이방원이다. 진실된 역사평가는 100년 후에나 가능하다.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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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호랑이
2023.11.28 14:54:49
정우성 빨이더니 역시 우메한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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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영아리
2023.11.28 14:42:09
이 영화는 다분히 민주당을 이롭게 할려는 의도가 보인다. 12.12 사태를 영화로 만드는 것부터가 그렇고 전두환이나 전두광이나 실존 인물을 등장시킨 것도 그렇다. 총선이 끝난 후에 상영을 해도 될텐데 굳이 이 시점에 개봉을 한 이유는 아마도 저 감독놈의 이념적 성향과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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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2023.11.28 14:30:59
정우성은 전에 영화에서도 그렇고 전두환 죽이는 역할로만 나오더라. 박근혜 나와 ! 랑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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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2023.11.28 13:56:29
김오랑 소령이 장태완 사령관을 보위하다 신군부의 총격에 사망한 것은 전노 일당은 죽도록 참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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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Chanel
2023.11.28 15:27:27
사실이 입각해 영화를 만들기 바란다. 역사를 왜곡하면 어린세대들에게 못할짓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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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11.28 16:37:11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봄은 43년전 과거사, 하지만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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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낮장
2023.11.28 16:30:01
보수도 영화를 제작하여 박정희대통령 얼마나 위대한분인지 알릴필요가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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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대왕
2023.11.28 15:57:51
이 정권 자체가 어리버리 해서 그렇지 이렇게 예민한 시기에 극장가 영화 개봉 허가를 내어준 자체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선거 끝나면 모를까.. 국힘 이 멍청항 것들아~!! 이 영화 배급사 그냥 가만히 둬선 안된다. 영화 시작할때 사실과 다른 창작이라고 안내문이라도 붙이게 해야 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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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eung
2023.11.28 15:39:05
특정 배우? 특정 정파에 몰임된 사람이 아니던가? 난, 그래서 특정 정파에 이용하는 영화는 보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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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11.28 15:23:38
서울의봄 518 검증된 사실들을 가지고 철저하게 재판단 확인합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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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3.11.28 15:23:38
감독, 정ㅈ우ㅇ 등 좌파인사들이 넘쳐 남. 삼국지 조조를 연상시킨... 일방적 한 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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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2023.11.28 15:21:31
OO 중졸 정우성은 중졸 뒤 개인적으로 지적 소양 쌓는 공부를 했을까? 아니라고 보는데... 이때까지 읽은 책의 권수가 몇 권이나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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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ㄱ
2023.11.28 15:05:25
성수야,논픽션이 재미가 없더냐? 국민들 헷갈리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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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se1004
2023.11.28 15:04:10
단순히 재미를 위한 허구와 상상을 실제 역사와 중첩시켜 이를 역사적 사실과 혼동하고 분개하며 선동하는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새삼스레 이런 영화의 허구와 상상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기사화 할 가치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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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James
2023.11.28 15:02:17
영화를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만드는 이유가 뭔가? 기왕이면 같게 만들지. 여기저기 다른 데가 많다니까 보려던 마음이 사라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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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퇴치애국우파
2023.11.28 14:34:03
방송심의위원회는 이런 왜곡 영화를 왜 허가해줬는가? 빨리 불법화 시키고 다 잡아들여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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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수평선
2023.11.28 14:08:51
다 가짜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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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2023.11.28 16:42:06
영화를 선전도구로 사용한 것은 남로당의 전술이다. 영화와 사실을 혼돈하는 것은 뭉가놈과 좌익세력들이 었다. 한심하고 교활한 놈들이 좌익이란 사실은 변치 않는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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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른소리
2023.11.28 16:41:32
서울의 봄의 진짜는 “전두환이 없었으면 대통령 시해범을 잡지 못했다”에 한 표 던집니다. 그 뒤는 안봐도 알지요. 계엄령하의 육군참모총장이 보호하는 김재규를 현행범은 영장없이 체포부터 할 수 있는 긴급체포권으로 잡아들인 결단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만일에 못했더라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지금 우리 눈 앞에 벌어지는 정치상황을 보면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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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2023.11.28 15:40:55
이런 쓰레기 ㅃㄱㅇ 영화가 흥행한다니 이 나라의 민도에 절망한다.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ㅃㄱㅇ들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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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2023.11.28 15:36:31
이런 걸 영화라고 하냐, 사기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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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심지
2023.11.28 15:35:49
당시 신군부의 잘잘못을 떠나서 진짜 대항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많은 희생이 뒤따랐을 것이고 희생을 치른 전두환은 절대 518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는 동남아의 여느 나라처럼 되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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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인생
2023.11.28 15:30:21
당연히 가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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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만사새옹지마
2023.11.28 15:27:03
난 정우성이라는 배우가 진짜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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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짜
2023.11.28 15:24:29
요즘 이 영화보고 화가 난다고 글 싸지르는 애들 진짜 많더라. 판도라보고 석탄떼서 전기 만들던 놈이랑 비슷한 놈들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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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chosun
2023.11.28 15:10:45
사실과 허구를 마구 뒤섞어 뭐가 역사적 사실인지 거짓인지 애매하게 만들고 재미있게 보는 사이에 신군부 측은 악마화되고, 그 반대편은 지고지순한 천사로 격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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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맨
2023.11.28 14:32:35
허허 실제 겪은사람들이 영화본 사람들에게 밀릴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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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2023.11.28 14:32:00
그냥 스타워즈를 봐라~ 이런 삼류 정치 선동 영화에 빠지면 내가 니 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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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필부
2023.11.28 17:12:04
좌조무의 선전선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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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曰
2023.11.28 15:16:00
구라정, 영화똥개가 가장 명작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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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os2k
2023.11.28 14:29:28
한강대교를 지나 노량진가기 전에 우측으로 사육신공원이 있다. 친조카인 단종을 제거하고 쿠데타로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에 반기를 들다 죽임을 당한 여섯 대신들의 무덤이다. 그 사당 입구에는 불이문(不二門)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두임금을 섬길수없다는 뜻일것이다. 이미 대세가 기운 상황에서 원칙과 신념을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12.12에서 전두환의 불의에 맞섰던 장태완 김오랑 같은 군인들이 사육신처럼 존경을 받고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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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장만이 살길이다
2023.11.28 14:12:31
사실이건 아니건...전통이 안잡고 김영삼 김대중 둘중 하나가 민주화 시켰으면 나라꼴이 진짜 민주화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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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암
2023.11.28 17:11:07
역사적인 사실을 재미삼아 만드면서 사실을 비틀어 만들면 요즈음 젊은이들은 이것이 사실인줄 착각할 것이 아닌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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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IN
2023.11.28 17:10:36
픽션과 넌픽션을 교묘히 섞어서 선동하는 좌파들은은 픽션 속에서 죽을 때 까지 살아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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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필부
2023.11.28 17:09:52
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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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당
2023.11.28 17:09:07
정우성이.. 생긴 것도 더럽게 생겼는데 하는 짓거리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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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yun
2023.11.28 17:08:51
이런 영화 좀 안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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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pro
2023.11.28 16:47:57
아무리 영화고 다큐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게 구성했다고 한들 관객이 그걸 그걸 사실로 받아 들이고 당연시 여긴다면 후세에게 역사적 죄를 짓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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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꺼리
2023.11.28 16:44:47
자빠리 나팔수들 선동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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誓天
2023.11.28 16:42:24
12.12사건을 이렇게 일방적으로 짜깁기를 하고 비틀어서 영화를 만들고 상영을 하면 무지한 백성은 사실이라 알텐데. 참으로 통재스런 일이다. 장태완이가 뭐 어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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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
2023.11.28 16:38:53
영화는 영화다 !! 무슨 다큐멘터리냐?? 한심한 인간들이 왜케 많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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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23.11.28 17:00:26
못보셨어요?? 이영화에 취해 막말하는거?? 그게 영화는 영화로 본 사람들이 하는 OOO 칼춤입니까??
瑚巖先生
2023.11.28 16:37:11
영화는 영화다. 픽션을 이렇다 저렇다 논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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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아빠
2023.11.28 16:36:16
영화와 역사를 구분 못하는 개돼지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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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곰 사냥꾼
2023.11.28 16:28:27
그당시 기억해 보면 물론 신군부측 주장이긴 하지만 정승화참모총장이 박대통령 시해범인 김재규를 이용(체포 하지 않고 보호해줌) 권력을 잡으려 한것을 신군부가 쿠데타로 막은 것이라고 되어 있다 진실은 최규화 총리 (박통 서거후 대통령)가 진실을 알고 있었으나 죽을때 까지 진실이 뭔지 말하지 않고 졸하여 이땅에 끊임없는 진실공방을 남겨두었다. 개인적으론 정승화의 무능과 권력욕, 최규화의 우유부단이 낳은 현대사의 비극이다 그러나 승자는 전두환이었고 그가 권력을 잡아 국가가 적화통일되지 않은 것은 대한민국으로서는 다행인 것이다. 좌파들은 끝까지 신군부의 권력 찬탈이라고 말하고 싶겠으나 그들 모두 이후 재판 받고 죄값을 치뤘다 그러니 이런 논란을 지속하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 이쯤에서 접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파가 대한민국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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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남
2023.11.28 16:28:09
우파 연예인들은 좌파 집권시 방송출연 등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우파 집권시 보상도 없다. 좌파 연예인은 청산가리 까지도 우파 집권시에도 좌파연예인들의 보호를 받고 좌파 집권시에는자리도 얻어찼다. 우파 정치인들의 비겁함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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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로기
2023.11.28 16:27:20
좌빠리 영화감독 배우들 기생충 빈대보다 못한 사악한 놈들이다.군시절 주역들과 같이 근무했던데... 기생충같은 놈들이 지 맘대로 좌빠리 선동물로 만들었다 이 만든 놈들을 빈대잡듯 잡아죽여야 자유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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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y
2023.11.28 16:24:49
정우성이 나온다 할때 알아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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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살처분
2023.11.28 16:15:37
좌빠리놈들 찢죄명이 사법리스크 물타기 하려고 사실을 왜곡한 영화 만들어 유권자들을 개돼지로 만들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개돼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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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11.28 16:05:41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봄은 과거사, 그리고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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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h
2023.11.28 15:55:17
이러니 선동영화라고하지 ㅋㅋㅋ 실사에 가까웠던건 “아슈라”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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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무인채
2023.11.28 15:47:46
성공한 구테타 영화화해서 무엇을 지향하는가 구테타 잘못되었다는 것 참회하게 하는가. 집권시기 경제가 호황기여서 자칭 문민정부 먹여 살렸지. 너절한 짓 그만하고 역사 영화면 고증을 거친 미래 지향적인 전개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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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eung
2023.11.28 15:47:04
난, 전두환 군부를 절대 부장한 사람이다. 그래서 민주쟁취를 위해 조그만 힘이나마 돕기 위해 지역활동도 한 사람인데 김대중 정권에 들어서서 북에 매달리는 것을 보고 그때 왜!. 전두환 정권을 선토했던지 후회하였다. 지금와서 나라가 좌익, 아니 간첩보다 더한 인물들이 국회를 장악하여 큰소리치고 어린 아이도 이해못할 사법부의 범죄자 옹호하여 심지어 영장도 기각하는 실정을 보며 왜 그때 전두환으로 하여금 장기집권을 하도록 방치 못한 것을 후회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이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주체사상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통일만 염원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이는 현실을 보며 매일 반성하는 사람을 살고 있다. 언론, 방송, 입법, 사법, 노동, 문화예술 그 어느 분야 할것없이 저들이 장악하고 바로잡으려는 윤석열을 탄핵하겠다는 저들 내년 4월이 이 나라의 운명의 기로점이 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매어진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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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Star
2023.11.28 15:34:42
반듯이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거짓과 선전선동+범죄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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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gado
2023.11.28 15:32:02
배우가 그리없어 군대도 안갔다온 정우성이를? 게다가 좌빠리 아닌가?? 연시도 더럽게 못하는 기생오라버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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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2023.11.28 15:31:16
김재규가 군을 장악할 목적으로 꼭두각시 정승화를 육참총장으로 밀었고, 정승화는 깜이 안 되는 장태완을 수경사령관으로 임명했다. 김재규는 정승화를 안가로 불러놓고 거사를 했다. 대통령이 있는 곳에 총소리가 수백발의 총소리가 났는데,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김재규가 시키는 대로 했다. 이런 정승화를 조사해야 하는 것이 합수부의 임무인데 이것이 왜 쿠데타냐? 합수부의 당연한 임무수행이다. 장태완이 이를 알고 불 맞은 멧돼지처럼 자신을 출세시켜준 정승화에 대헤 보은하려 했던 것이 12.12의 본질이다. 장태완은 취임식에서 통상적으로 하던 '각하를 위하여'가 아니라 '육참총장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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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23.11.28 15:30:53
정우성이 정승화가 임명한 수경사령관 장태완 역할을 해? 아이러니도 아니고 고인에 대한 모욕이네. 장태완이 전두환과 각을 졌지만 김대중, 문재인, 이재명 같은 류와는 상종도 않는 사람이다. 어이없는 헛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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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이퍼
2023.11.28 15:12:44
북한에서는 데모도 못하고 노동쟁이도 못하는데 우리 보수는 북한을 싫어하면서 보수가 원하는건 북한이랑 똑같아 데모도 안되고 노동쟁이도 안되고 ㅎㅎ. 신기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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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11.28 14:56:16
조선일보의 "팩트 체크"이다.!! 영화의 정확한 사실과 왜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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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os2k
2023.11.28 14:38:16
수양대군외에도 조선시대만 해도 전두환처럼 쿠데타로 집권한 경우는 많다. 친형의 왕위를 무력으로 찬탈했던 이방원이 있고 연산군과 광해군을 몰아낸 두번의 반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조는 비록 실망스러웠지만 태종이나 세조 그리고 중종은 반정으로 집권하고도 많은 업적을 남겼고 후세의 평가도 그리 나쁘지 않다. 그럼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노태우 그리고 박정희는 무엇을 남겼고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일부 극우들이야 아직도 열렬히 추종하고 있지만 이들은 분명히 대한민국 현대사에 커다란 오점을 남긴것만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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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커
2023.11.28 14:24:18
40여년 전 사실을 영화 관계자 맘대로 비틀고 꼬아낸 영화구나.ㅋㅋㅋ 추후 난 공짜로 풀릴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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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바리
2023.11.28 17:21:16
발악할 때가 되었지! 총선! 좌파 영화놈팽이들의 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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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몽
2023.11.28 17:20:02
대중 선생님 20대때 군대도 안가고 뭘 했는지, 북한에 수천억 주고 회담한 것도 영화로 만들면 초초대박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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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
2023.11.28 17:08:33
보기싫은 배우 나와서 안본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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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피다
2023.11.28 17:07:32
총선이 다가왔나? 작년에 갔던 각설이가 항상 이 시기에 나타났지. 여하튼 수만표는 가져가겠지. 우파는 항상 문화전쟁에 밀린다.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이 영화에 나온 배우들은 북한에게 유리한 지형을 조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각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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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정치
2023.11.28 17:07:10
과거 역사를 각색해서 민주당을 도와주고 싶은가 본데...... 거짓과 허위로 일관된 영화를 보면서... 그 누군가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려고 하더니만 국민들만 고생하게 했지.. 불쌍한 민주당아... 그 패거리들아.. 대국민 사기극을 어디까지 펼치고 싶은가??? 보수진영에서 하면 허위라면서 상영조차도 못하게 하고.... 지덜은... 이게 건전하고 헌법에 맞는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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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Joe
2023.11.28 17:04:41
사조직이 가장 나쁜건 지휘체계가 생명인 군대가 지휘체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령관이 지시해도 안듣고 되려 체포를 하고... 그래서야 무슨 전쟁을 수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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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pc
2023.11.28 17:04:18
정우성 꼴 좌파배우인데 영웅 만드는게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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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515
2023.11.28 17:00:23
학교에서 정확히 배우지 못한 역사를 왜곡된 영화로 처음 접한 역사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가슴이 새겨진다 너무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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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23.11.28 16:59:17
그럼 사실도 아닌 허구를 가지고 윤대통령계엄령을 말한거냐?? 정말 왜 이러냐 적폐가 되고 싶어 환장한거냐?? 야...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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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
2023.11.28 16:52:08
정우성!!!! 뭐가 아쉬워 좌파 영화선동 최일선에 선단 말인가.....!!!!!....이놈아 그만 좌파탈출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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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phor
2023.11.28 16:45:06
찌라시 영화, FICTION임을 분명히 밝히기 바란다. 선거 전에는 항상 선전 선동성 영화가 난무했다. 대한민국을 정말 호락호락 본 좌빠리들을 척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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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rman61
2023.11.28 16:43:48
조 ㅅ 선 일보 보는 것들.. 그냥 사라져라. 대한민국에서 사라져.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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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79
2023.11.28 16:40:53
그들의시각으로 잘꾸며진 영화와 질낮은 가벼운 가짜 정치나부랭이들 합쳐진콜라보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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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ica
2023.11.28 16:37:11
이 영화관람한 국힘국회의원들은 다음 공천에서 배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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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ica
2023.11.28 16:34:14
서부 웨스턴 영화보면서 기병대하고 인디안 아파치 싸우는 장면은 실제 장면일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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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2023.11.28 16:26:28
어쨌던 이제명에게는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하나 생겼고 처럼회 얼띠기들이 신이났구나 , 한심한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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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2020
2023.11.28 16:24:36
민주파리들은 팩트에 픽션을 교묘하게 섞어서 선동하는데 아주 도가 튼 넘들이다. 장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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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너
2023.11.28 16:20:42
우성씨 밥머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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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77
2023.11.28 16:18:16
차라리 실명 다 쓰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서 만들길 바란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독의 상상력 넣지 말고. 영화 그 때 그 사람들도 아주 가관으로 만들지 않았나. 박정희가 뭐 성역이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코미디 영화의 소재로 쓰일 일은 아니지 않을까. 그나마 그 영화는 당시 권력층이 얼마나 부패하고 무능했는지 좌우 안가리고 모두까기 태도를 취했지만 역사적 사실까지 왜곡하면 모두까기 하면 그건 아니라고 본다. 서울의 봄이란 영화는 아직 안 봤지만 황정민은 권력에 눈이 먼 미치광이로 나올 것이고 그를 막아선 사람들은 다 하나 같이 멋있고 영웅처럼 묘사하겠지. 장태완 당시 사령관은 후에 전두환 정권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나면 그렇게 영웅이라고 할 수만은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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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eLion
2023.11.28 16:16:33
우성이도 대표적인 좌파연예인. 절친인 정재와 너무 비교된다. 정재는 인천상륙작전 출연했는데 ... 한동훈 친구 이정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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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정의.상식
2023.11.28 16:14:27
내용을 보면 영화가 영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념적 성격을 끼워 넣은 듯함이 배어 난다. 물론 영화는 영화로 끝내야 하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최소한 진실을 취재, 조사하고 나름대로 진실과 부합하게 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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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2023.11.28 16:14:00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모두 보수 대통령...근데 다 죄인을 만들어 놓았다. 반면 좌파대통령들 해놓은게 뭐 있냐? 지금 이나라는 보수 대통령들 덕택에 북한과 같은 지옥 속에서 살고 있지 않다. 지금 이 나라는 쓰레기 좌파들에 둘러 싸여있다. 참 한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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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
2023.11.28 16:11:41
한국영화계가 국민혈세 기생충 적폐좌파들한테 장악된 현실, 한심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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