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섬, 빛의 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를 보는 재미와,
놀이터, 다양한 휴게공간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입장료,주차료/무료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 1984년 mbc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노을'의 한 소절
동요 노을의 배경이 된 진위천변에 조성된 소풍정원 캠핑장에서
허수아비처럼 팔 벌려 노을을 감상하는 하룻밤 캠핑도 할수있다
소풍정원 캠핑장 관리사무소(031-668-4815)로 문의하면 된다.
오랜 옛날 바다의 꿈을 간직한 바람새마을은 다라와 고비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마을을 감싸고 흐르는 진위천과 넓은 둔치는 다양한 동식물들의 삶의 터전이고
동요 '노을'의 탄생 배경이며 습지는 바람새마을의 테마이다
바람새마을의 자연부락명은 '다루지'이며 '다라고비진'이라는 나룻터에서 유래된 이름.
사람과 물자가 모이던 나룻터는 고기잡이 총각 다라와 마을 처녀 고비의 사랑이 싹튼 무대가 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기도 하다.
마을 앞 넓은 들에는 조선 후기 궁방전이 있어
소작농민에게 아픔의 일화가 서려있는 곳으로 '궁리'라는 마을 이름과 관련있으며,
바다의 꿈인 과거와 습지인 현재와 희망의 상징인 새의 미래를 담아 '바람새마을'이 탄생하게 되었다./펌
2006년 8월에 시작된 문화예술체험장 '웃다리문화촌'은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폐교된 구 서탄초등학교 금각분교를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새단장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일곱 명의 문화예술인과 프로그램 강사들이 생활도자기, 목공예 체험, 창작 동요와 근대생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댓글 새로 생긴 평택국제대교는 너무 한산하여 우리차만 보인다ㅎㅎ
소풍정원은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
얼마전에 큰손녀와 다녀온 소풍정원을 다녀오셨네요.
가족나들이로 좋지요.
근처에 맛집이있어 못가본 웃다리문화촌도 갈겸 평택을 다시 갈듯.
저희부부가 먼저 다녀왔는데 한샘님이 사진 올리셔서 깜놀~~
@♡박영란♡ 예!그러셨네요,,
평택 안중아구찜/031-682-5969/평택시 안중읍 안현로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