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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7주차] “청소년의 피선거권도 보장하라”…곳곳서 1인시위
손호선 바이오의약학과 18 추천 0 조회 40 20.06.12 17: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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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치라는 것은 어른들도 자세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선거권을 가지게 된 만큼 본인들이 책임져야할 부분들의 폭이 늘어났다라는 이유가 한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청소년들은 아직 보호받아야할 부분이 있고 모든 생활에서의 제한이 있다. 청소년들 또한 제대로 본인의 생각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만큼 청소년들에게 권한을 쥐어주면 그들을 보호하는 모든 체계의 법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청소년들이 본인들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인터넷과 같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청소년들이 선거 대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쉬워졌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선거권의 대상 연령을 낮추는 것에 대해서는 정보에 따른 자신 나름대로의 합당한 생각을 갖고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선거권을 주는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선거권의 경우 스스로 정책을 입안하고 계획해야하는 입장이 되어야 하는것인데, 사회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청소년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피선거권에 대한 제한을 푸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 청소년이 정치권을 갖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각종 정책의 영향을 받는 것은 젊은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하며 정치에 무지한 상태에서 정치에 영향을 주는것은 되려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치권을 가질 수 있는 적정한 나이대를 정하고 청소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도록 주변의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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