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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學會)는 보은(報恩)의 ‘11·15’·영광(榮光)의 ‘11·18’을 마디로 내년 ‘세계청년학회 비상의 해’를 향해 본격적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어제, 학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세계 75개국·지역의 280명의 대표가 모여 “세계광포는 우리의 손으로! 영원히 스승과 함께!”라고 사제의 맹세를 불태우며 제5회 본부간부회 및 SGI총회를 성대하게 개최, 내년의 SGI 발족 50주년, 학회창립 100주년을 향해 새로운 비상을 개시했습니다.
제 자신도 ‘더욱더’, ‘이제부터’라고 본인묘(本因妙)의 의의를 되새기며 전진(前進)을 맹세한 아침입니다.
급변하는 온도차이지만 더욱 건강제일(健康第一)로 전진(前進)의 리듬, 승리(勝利)의 발자취를 새겨 가시는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18일
학회(學會)의 ‘창립(創立) 정신(精神)’이란 ‘사제(師弟)의 정신’.
어디까지나 사제불이(師弟不二)의 대도(大道)를 끝까지 걸어가자.
사제(師弟)란 인간의 궁극(窮極)의 길(道)이다.
※ 2018년 11월 11일자 ‘사계(四季)의 격려(激勵)’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1월 19일
미래를 비추는(밝히는) 빛은 자신의 흉중(胸中)에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세계광포(世界廣布)의 주인공(主人公)이다.
공전(共戰)의 새로운 광포여행(廣布旅)을 힘차게 출발하자.
※ 『세계광포신시대(世界廣布新時代)의 지침(指針)』에서
〈촌철(寸鐵)〉
2024년 11월 18일
창립(創立) 기념의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
영원히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함께!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의 공전보(共戰譜)를
◇
마키구치(牧口) 선생님 순교(殉敎) 80년.
불석신명(不惜身命)의 실천(實踐)을 관철(貫徹)한 존귀(尊貴)한 생애(生涯)
용기(勇氣)의 대화운동(對話運動)을 우리도
◇
‘영시라유리세대(白百合世代)’ 발족(發足, 출범) 5주년
복광(福光)을 넓히는 창가(創價)의 태양
모두 함께 희망(希望)의 행진(行進)
◇
전문부(專門部)의 날
사회에서 빛나는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세웅(世雄)의 진열(陣列)
불법승부(佛法勝負)의 실증(實證)을 당당(堂堂)하게
◇
‘민중(民衆)의 언론성(言論城)’ 구축(構築)을 향하여 - 더한층 지면(紙面)의 충실(充實)을 맹세한다.
세계세이쿄회관(世界聖敎會館) 개관(開館) 5주년
〈촌철〉
2024년 11월 19일
“무한히 샘솟는 행복(幸福)을 만민(萬民)에게 보내자.” 도다(戶田) 선생님
인류(人類)의 숙명전환(宿命轉換)을 향해 매진(邁進)!
◇
야마나시(山梨) 청년부(靑年部)의 날
젊은이의 전진(前進)이 광포(廣布)를 가속(加速)!
도전(挑戰)하는 청춘(靑春)을 용감(勇敢)하고 명랑(明朗)하게
◇
어성훈(御聖訓) “배를 물 위에 띄워서 가기 쉽게 하는 것처럼”(어서신판1918·전집1574)
간부(幹部)는 발고여락(拔苦輿樂)의 격려(激勵)를
◇
“학회(學會)의 가장 큰 특색(特色)은 열린 정신성(精神性)” 박사
차이(差異)에서 배우는 마음을 맺는 대화(對話)를 확대
◇
아침저녁의 냉기가 엄(嚴, 심)하다
외출(外出)·입욕(入浴) 시 온도차(溫度差)에 주의(注意)
방심하지 않고 건강제일(健康第一)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11월 18일
보은의 길에 스승의 마음은 계속 살아 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전 동지(同志)에게 읊어 준 와카(和歌)가 정확히 1년 전 본지(本紙)에 게재됐다. “지용(地涌)의 제자(弟子) 지구(地球)에서 용약(踊躍)해 순교(殉敎)한 사부(師父)에게 보은(報恩) 완수한 긍지여." 창가학회(創價學會)의 창립기념일(創立記念日)인 11월 18일은 80년 전,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이 정법정의(正法正義)를 위해 순교(殉敎)한 날이기도 하다. 와카는 도다(戶田) 선생님은 물론 도다 선생님의 스승인 마키구치 선생님의 구상(構想)도 실현한 이케다 선생님의 승리선언(勝利宣言)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이날 이케다 선생님의 서거(逝去)가 발표되었다. 보은(報恩)이야말로 불법(佛法)의 혼(魂). 그 길에 이어지려고 전 세계 동지들은 이 1년, 슬픔 속에서 앞을 향하며 선생님과의 원점(原點), 선생님의 지도(指導)를 가슴에 품고 전진해왔다.
그 삶의 자세는 이케다 선생님 스스로가 보여줘 온 것이다. 선생님은 도다 선생님이 서거 후, 누구보다도 은사(恩師)의 지도를 소중히 했다. 항상 스승에게 구도하고 마음으로 스승과 대화(對話)하며 전진해왔다.
그리고 은사의 1주기를 맞아 동지에게 이렇게 호소했다. “도다 선생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똑같이 선생님의 사상, 선생님의 목소리, 선생님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낀다.”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학회(學會)를 지도(指導)해주고 계신 모습이라고 믿는다.”
우리도 ‘이케다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며, ‘선생님께서 기뻐해주실 자신인가.’라고 계속 묻는 제자(弟子)이고 싶다. 거기에 진정한 보은의 길은 있으며 그 속에 선생님의 마음은 계속해 살아간다. (聖)
〈명자의 언〉
2024년 11월 19일
자신을 응시하며 성장하는 나날을
‘최상(最上)의 행복(幸福)’이란 - 문호(文豪)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 1828~1910)는 만년(晩年)에 적었다. “1년의 끝에 있어서의 자기를, 1년을 시작함에 있어서의 자기보다 더 나아졌다고 느끼는 것이다.”〈하라 히사이치로(原久一郎) 번역(譯)〉
한해 또 한해 성장(成長)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러나 해를 거듭하다보면(여러 해가 지나면) 전진(前進)의 기개(氣槪)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응시하며 향상(向上)하는 중요성을 명기(銘記)하고 싶다
교토(京都)의 공사사무소에서 일하는 89세의 장년부원(壯年部員)은, 목수(木手) 외길 71년. 지금도 현장의 최일선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고객(顧客)으로부터의 신뢰(信賴)도 두터워, 올 가을도 새로운 일이 날아들었다. “지금까지 관련한 건물 중에 한 채도 같은 것은 없습니다. 아직도 더 열심히 공부해 아직도 보다 나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을 불태우는 자세가 그의 인생을 물들이고 있다.
초대 회장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은 57세에 불법(佛法)을 만났다. 그 감동을 “이루 말할 수 없는 환희(歡喜)에 거의 60년의 생활법(生活法)을 일신(一新)하기에 이르렀다.”라고 술회(述懷)했다. 그리고 2년 뒤인 11월 18일, 『창가교육학체계(創價敎育學體系)』 제1권을 발간(發刊). 이날이 학회(學會)의 창립기념일(創立記念日)이 되었다.
도전(挑戰) 속에 기쁨이 있고, 인생의 충실도 생겨난다. 자, 창립(創立)의 달부터 내년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비상(飛翔)의 해(年)’를 향하여. 연두(年頭)에 내건 목표에서 남은 것은 없는가. 진지하게 되돌아보며 전진하는 나날을! (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18日
学会の「創立の精神」とは「師弟の精神」。
どこまでも師弟不二の大道を歩み抜こう。
師弟とは、人間の究極の道である。
※2018年11月11日付「四季の励まし」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1月19日
未来を照らす光は、わが胸中にある。
一人一人が世界広布の主人公である。
共戦の新たな広布旅を力強く出発しよう。
※『世界広布新時代の指針』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1月18日
創立記念の本部幹部会。
永遠に池田先生と共に!
“立正安世界”の共戦譜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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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口先生殉教80年。
不惜身命の実践貫く尊き生涯
勇気の対話運動を我らも
◇
「ヤング白ゆり世代」発足5周年。
福光広げる創価の太陽。
皆で希望の行進
◇
専門部の日。
社会で光る一騎当千の世雄の陣列。
仏法勝負の実証を堂々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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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衆の言論城」構築へ―更なる紙面充実を誓う。
世界聖教会館開館5周年
寸鉄
2024年11月19日
無限に涌きいずる幸福を万民に贈ろう―戸田先生
人類の宿命転換へ邁進!
◇
山梨青年部の日。
若人の前進が広布を加速!
挑戦の青春を勇敢に朗らか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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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聖訓「ふねの水にうかべてゆきやすきように」(新1918・全1574)。
幹部は抜苦与楽の激励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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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会の最大の特色は開かれた精神性―博士。
差異に学び心結ぶ対話を拡大
◇
朝晩の冷え込み厳しく。
外出・入浴時の温度差に注意。
油断せず健康第一
名字の言
2024年11月18日
報恩の道に 師の心は生き続ける
池田先生が全同志に詠み贈った和歌が、ちょうど1年前、本紙に掲載された。「地涌の弟子 地球に踊躍し 殉教の 師父へ報恩 果たす誇りよ」。創価学会の創立記念日である11月18日は80年前、牧口先生が正法正義のために殉教された日でもある。和歌は戸田先生はもちろん、戸田先生の師である牧口先生の構想をも実現した池田先生の勝利宣言に思えた▼そしてこの日、池田先生の逝去が発表された。報恩こそ仏法の魂。その道に続こうと全国・世界の同志はこの1年、悲しみの中で前を向き、先生との原点、先生の指導を胸に進んできた▼その生き方は、池田先生自らが示してこられたものである。先生は戸田先生亡き後、誰よりも恩師の指導を大切にした。常に師を求め、心で師と対話しながら進んだ▼そして恩師の一周忌を迎え、同志にこう呼びかけた。「戸田先生の御生存中と全く同じように先生の思想、先生の声、先生の心をまざまざと感ずる」「先生が死してなお学会を指導なさっている姿と信ずる」▼われらも“池田先生ならどうされるか”を常に考え、“先生にお喜びいただける自分であるか”と問い続ける弟子でありたい。そこに真の報恩の道はあり、その中に先生の心は生き続けていく。(聖)
名字の言
2024年11月19日
自己を見つめて成長の日々を
「最上の幸福」とは――文豪トルストイは、晩年に記した。「一年の終わりにおける自己を、一年の始めにおける自己よりも、よりよくなったと感ずることである」(原久一郎訳)▼一年また一年、成長を感じられる人は幸せだ。しかし、年を重ねると前進の気概を失ってしまうこともある。だからこそ自己を見つめて向上する大切さを銘記したいものだ▼京都の工務店で働く89歳の壮年部員は、大工一筋71年。今も現場の第一線で汗を流す。熱心な仕事ぶりに顧客からの信頼も厚く、今秋も新たな仕事が舞い込んだ。「今まで関わった建物で、一軒として同じものはありません。まだまだ勉強して、より良い仕事がしたい」と意欲を燃やす姿勢が彼の人生を彩っている▼初代会長・牧口先生は57歳で仏法に巡り合った。その感動を「言語に絶する歓喜を以て殆ど六十年の生活法を一新するに至った」と述懐している。そして2年後の11月18日に『創価教育学体系』第1巻を発刊。この日が学会の創立記念日となった▼挑戦の中に喜びがあり、人生の充実も生まれる。さあ創立の月から明「世界青年学会 飛翔の年」へ。年頭に掲げた目標で、やり残していることはないか。真摯に振り返りつつ、前進の日々を!(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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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